슬픔이 생기고 고통이 생기는 원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슬픔이 생기고 고통이 생기는 원인

여러분이 사랑하는 남편이 죽으면 왜 우느냐 이겁니다. 왜 웁니까? 왜 울어요? 그건 누가 울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우주의 원칙이 이와 같은 사위기대를 기반으로 한 원칙적인 소성에 일치하게 돼 있는데, 남편이 죽으면 그 분야가 떨어져 나가게 되어 우주의 합격자가 못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불합격자가 되는데, 우주에서는 이러한 불합격자는 추방 하는 겁니다. 내모는 힘의 작용으로 말미암아 슬픔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것은 완전한 것만을 옹호할 수 있는 것이 우주의 원칙인 데, 결여되어 있으니 그것이 그를 반대하고 추방하고 내미는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슬픔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력을 보았어요? 그렇지만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양심도 그와 같은 인력적 작용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 인력적 작용을 양심도 하고 있다 이겁니다. 그 인력적 작용은 상대를 인력으로 하고, 자녀를 인력으로 하고, 하나님을 인력으로 작용한다 이거예요. 3방향의 인력으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결여가 있으니 슬픔이 생기고 고통이 생기는 것입니다.

인간은 뭐냐 하면, 중심이 확정 안 돼 있기 때문에 슬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중심을 필요로 하는 거라구요. 영원한 중심을. 그 다음엔 상대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엔 자기의 자녀를 필요로 합니다. 자기의 소망적인 대상을 필요로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 있어서는 제일차로 소유해야 할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 이상 비참한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이상적인 주체로 해 가지고 아담 해와가 이상적인 상대가 돼야 될 텐데. 아담 해와가 이상적인 상대가 되지 못하고 불화한 아담 해와가 됐다 이겁니다. 그러니 그 자녀도 불행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 잃어버린 하나님을 찾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지 모르게 언제나 불안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복귀역사라는 게 그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찾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선한 아들딸을 찾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아담 해와, 다시 말해 신랑 신부라는 말로 신구약의 결론을 지었습니다. 이런 사실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원칙으로 돼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상대는 어디로부터 와야 되느냐? 여자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와야 됩니다. 남자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와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여기 북극에서 출발한 것은 왜 남극을 향해 가야 되느냐? 그것은 여기에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왜 그렇게 벌어지느냐? 이게, 이것이 이렇게 원형을 그리지 않고 제일 직선거리가 되게 되면 제일 가깝다는 것입니다. 직선으로 가야 제일 직단거리가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