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물은 원형인 하나님을 닮아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물은 원형인 하나님을 닮아 있다

본래의 우주창조는 원형이 되어야 됩니다. 사위기대가 그 원형을 그리게 돼 있습니다. 그래야 그것이 보화가 되는 거예요, 보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그것이 원형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걸 알아야 해요. 지남철의 자력선이 있으면 그것이 왜 그렇게 원형을 그리게 되느냐? 그게 이상입니다. 하나님이 본래 그런 형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 모든 것이 그러한 힘의 작용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모든 존재물은 원형을 닳아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게 원형을 닳아 있어요. 거기에는 전부 지남석과 같은 힘이 다 있다 이겁니다. 지남석과 같은 힘이 밖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스스로 가진 힘이 다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세포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그렇지요? 그러면 그것이 왜 그러냐? 그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계시기 때문입니다, 원인적 주체가 그렇게 계시기 때문에 결과가 그런 형태를 닮지 않을 수 없어요. 다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 자체를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이 모든 것의 중심에 있으면서 그와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원인과 결과적인 존재를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 자체도 과거, 현재, 미래가 연결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원칙을 떠나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기독교 마찬가지입니다. 왜 삼위신이냐? 성부, 성자, 성신 그게 뭐냐 이겁니다. 요거 만들려고 그래요. 성부는 하나님이고 성자는 아들입니다. 그러면 성신은 뭐겠어요? 성신은…. 이것이 삼위기대가 돼 가지고…. 이제 기독교인이라면 이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아들딸이 못되는 거예요. 그러기에 우리 인간이 대등한 자리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야 이상적인 사랑이 벌어지는 겁니다. 여기서 이상적인 사랑이 벌어지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