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크나큰 영향을 미쳐야 할 시대적 사명이 있음을 명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세계에 크나큰 영향을 미쳐야 할 시대적 사명이 있음을 명심해야

오늘 말씀의 타이틀인 '현재의 사명'이라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타이틀 입니다. 현재의 사명이 현재의 사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사명과 미래의 사명을 일치시킬 수 있는 것이 현재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예수님이 남긴 전통적 사상을 영적으로 이어받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영적으로 그것을 인계받아 섭리적 세계의 기반을 현재 닦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지금 현재가 세계적 기반을 전통적으로 연결시키는 때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 세계적인 사람이 모여 여기 수련소에 와 있는 겁니다. 여기에 미국 사람, 영국 사람. 불란서 사람, 이태리 사람,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이 왔지만 여러분이 자랑할 것은 역사적인 자국의 권위와 지금까지의 민족적인 것이 아닙니다. 선도적 문명국가의 모든 것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우리의 이상을 자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외는 없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이어받은 것을 실행하는 것이 현실적인 투쟁입니다.

선생님은 한국에 의해서 꼭 잠겨 있습니다. 한국 전부가 반대했고 아시아 전부가 반대했고, 미국이 전부 반대했지만 선생님은 그것을 뚫고 넘어와 가지고 이런 기반을 닦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뚫고, 가정적으로 뚫고, 종족적으로 뚫고, 민족적으로 뚫고, 국가적으로 뚫고, 세계적으로 뚫고 나왔습니다. 13년 동안에 이와 같은 기반을 닦았다는 것은 역사적인 기적입니다. 금년까지 14년간에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은 여기 레버런 문 혼자는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협조해야 돼요. 이제는 미국 교회 어디 가든지 대통령이 나한테 부탁할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왔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요, 하나님의 뜻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가 우리 손아귀에 들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다 알고 있을 줄압니다. 기독교를 잘 믿는 신자들은 불과 일주일 이내에 돌아갈 수 있다 이겁니다. 이런 지도를 하는 데 있어서 레버런 문이 동양 사람인데, 미국의 젊은이라든가 소위 서구 사람들을 지도하고 있다는 것은 역사적 사건입니다. 그러니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내가 문제의 사람이요, 우리는 문제의 집단인 것만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3차 7년노정을 맞아 가지고 우리가 미국만이 아니라 세계에 크나큰 영향을 미쳐야 할 시대적 사명이 있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본래 타락하지 않은 완성단계의 7년노정을 거쳐야 할 사명 시대가 오기 때문에, 이때에는 방대한 기반과 방대한 세계적 움직임이 실현될 것은 틀림없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겁니다.

여러분, 한국에서 한창 반대를 할 때 12년만 지나면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세계도상에 설 것이고, 미국에서 14년만 되면 세계적 무대가 열릴 것이라고 얘기를 할 때는 거의 다 미친 사람 말같이 생각했다구요. 이제 다 됐습니다. 그때는 그 말이 꿈 같은 말이었다구요. 앉아서 별 따겠다는 얘기였습니다, 앉아서 별 따기. 이제 여러분이 보게 되면 7년만 지나게 되면, 세계가 우리 발 앞에 움직이게 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걸 알겠어요? 믿겠어요?「예」 그러니 여러분이 얼마나 행복하냐 이겁니다.

그러니까 영적인 승리의 기반을 육적 승리의 기반으로 현실화시켜 가지고 영육의 승리를 중심한 지상천국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어렵고도, 어려운 역사적 사실과 내적인 미지의 세계를 개척해 가지고 내적인 인연을 현재에 연결시켜야 합니다. 희망이 없는 세계 앞에 확실한 미래를 제시해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선생님 일대에 닦아 나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