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인 작전으로 성공리에 마친 메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조직적인 작전으로 성공리에 마친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

포스터 사건도 하나의 사건이라구요. 공산당하고 서로가 포스터 붙이기 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가 절대 져서는 안 된다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따라오지 못하게 붙인 것이 이렇게 된 거라고요, 사실은. (박수) 포스터 사건이 벌어지게 된 것은 공산당들 때문인데, 결과적인 면에서 공산당들이 실패했기 때문에 공산당들이 우리를 도와준 결과가 되었다는 거라구요. (박수. 웃음)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언론기관의 관심사가 되었다 이겁니다.

그리고 내가 신문기자를 안 만나 주려고 했던 것은 참 잘했다고 생각 합니다. (환호. 박수) 그렇게 되니까 자기 상상으로 쓰는 거예요. 갑론을 박하는 모든 내용이 신문에 보도된 거예요. (웃음) 가만히 보니 이 단체가 앞으로 세계에 크나큰 문제가 되겠다는 것을 예민한 언론인들은 캐치 했기 때문에 이것을 취재하려고 서로 경쟁하기 시작했다구요. (환호. 박수) 이것이 일주일이 지나고 열흘권내에 들어와 가지고는 상당히 긴박한 문제가 되었다 이거예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2천 명이나 되는 이런 젊은이들이 이와 같이 동원 되어 가지고 뉴욕가를 전부 다 움직여서 뉴욕이 흐물흐물하게 되었다구요. 그러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 원리를 모르겠다고 하는 거예요. 동양 사람인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서구 사람들을 이렇게 움직이는 그 힘의 근본을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확실하지 않다 이거예요. (박수) 문제는 나를 만나 가지고, 별의별 소문의 장본인이 나이기 때문에 나를 만나 가지고 확실한 답을 받지 않으면 그것이 수수께끼라구요. (박수)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티킷을 80만 장을 찍었다구요, 80만장. 그리고 전부 다 주소와 성명을 우리가 기록했다구요. 틀림없이 참석하겠다는 인원이 13만에 가까왔어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틀림없이 3분의 1은 참석한다 이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4만 명에 가까운 인원이 동원된다는 것은 공식적이다 이거예요, 공식적. 그런데 뉴욕 타임즈는 우리를 대해서 집회를 절대로 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절대로 그렇지 못한다고 했어요. 그것이 뒤집어졌다구요. (환호. 박수)

여러분, 보라구요. 매디슨 스퀘어 가든 장소에 만원을 만들려면…. 빌러 그래함 같은 사람은 기성교회의 전체 협조 기반을 가지고서 '오라 오라' 하면서 1년 전부터 선전하는 운동을 해야 하는 거라구요. 방대한 금력을 동원해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우리는 질적으로 다르다구요. 기성교회와는 정반대다 이거예요. 그 기성교회가 반대하니 시민들은 반대하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이것을 초만원으로 만든다는 것은 질적으로 조직적인 능력을 안 가지고는 불가능한 것이다 이겁니다.이러한 환경과 이러한 여론권내에서는 언론계의 누구나 혹은 생각하는 사람 누구나 이것은 실패라고 결정하던 모든 것을 일시에 뒤집어 놓았다는 사실은 기적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박수)

그러면 누가 이걸 했느냐? 누가 이걸 했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이무리들이 했다 이거예요, 이 무리들이. 이것을 한 사람들은 하나의 고등학교의 학생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도 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밀어 가지고 뉴욕을 움직였다 이거예요. 그러한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들은 오히려 잠을 못 잤더라도 신날 거라구요. (환호. 박수) 만일 여러분이 이러한 내용을 전부 다 알았다면 흥분되어 가지고 어젯밤에는 절대 자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왕에 잠을 자지 못할 바에는 좋은 일을 하자 해 가지고, 어저께 수고를 다 했지만 포스터를 떼라고 명령을 했던 것입니다. (환호. 박수)

그런 의미에서는 하나님도 그럴 거라구요. 레버런 문의 작전이 아주 신난다고 할 거라고요. (웃음. 박수) 이것이 어저께까지 신문에 문제 되어 가지고 벌금을 물고, 포스터 한 장 붙이는 데 10불이다, 뭐 한 장에 100불이라고 하면서 무슨 위원회, 무슨 책임자 하면서 다 큰소리했지만 전부 다 뜯어 버리니 붙인 데를 찾을 수가 있어야지요. 우리가 들이받았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웃으심) 잡으려던 꿩이 소리 없이 날아간 거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웃음) 이 결과가 하룻밤에, 하룻밤에 그 많은 포스터가 날아가서 이게 도깨비가 씌웠는지 이게 수수께끼예요. 이것이 화제의 초점이 되었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게 아니더라도 초만원된 것이 문제가 되는데, 이래 가지고,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갑론을박 야단하는데, 포스터가 전부 없어졌으니 이게 얼마나 여론의 환기가 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이걸 볼 때 우리 작전이 백 퍼센트 적중했다는 거예요. 일반 단체 같으면 이런 좋은 일을 해냈다고 술을 먹고 춤을 추고 놀고 이럴 텐데,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고 좋아서 전부 다 쉴 터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날 포스터를 다 멨다는 사실, 여기에 더욱 큰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환호. 박수) 만일에 하루만 늦었더라도 그 효과는 80퍼센트가 깨진다 이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어젯밤에 여러분이 하룻밤을 안 잔 그 천적인 소득이라는 것은 방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럼 그것을 잘 했어요, 못 했어요?「잘 했습니다」 선생님이 명령을 잘 했어요, 못 했어요?「잘 했습니다」 여러분은 '잘 했다'고 하지만 어저께 포스터를 다 뗄 때 '이게 뭐야, 이게. 좀 쉬게 하지' 하면서 불평한 사람이 있었을 거라고요. 불평한 사람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회개해야 되겠다구요. (웃으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