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면에서 3개국을 연결시키는 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영적인 면에서 3개 국을 연결시키는 운동

선생님 자신이 한국을 떠나게 될 때는 영적 기준에 있어서는 이미 한국을 넘어섰던 것입니다. 한국이 통일교회의 방향을 따라 나오지 않을 수 없는 영적 기준을 이미 설정해 왔다는 거예요.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현정부라든가 기독교 자신들도 우리 통일교회의 움직임과 통일교회 가는 길을 표방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국가기준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영적 기준에 있어서는 국가를 넘고 현기독교의 권위를 넘어 국가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성사 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3년노정 1972년, 1973년, 1974년, 기간에 한국을 떠나 민주세계의 중심국가인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에 연결시키는 놀음을 해야 되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기독교 민주세계를 두고 보면 아담 국가형이 미국이요, 해와 국가형이 영국이요, 천사 국가형이 독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면에서 이 3개국을 연결시키는 운동을 하기 위한 것이 1972년도 3개국을 중심삼은 강연회였습니다. 이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예수님 당시에 유대교를 중심삼고 로마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그 상대적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로마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새로운 복음 선포의 공격전인 것입니다.

자, 미국의 7개 도시를 비롯하여 영국과 독일에서 강연회를 개최하였는데, 왜 미국에서 7개 도시를 택했느냐? 이 미국은 세계적 주도 국가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영향을 줄 수 있는 많은 곳을 택함으로 말미암아 영국이라든가 독일에 하나의 기준이 되겠기 때문에 그러한 작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영적인 운동입니다. 그러므로 육적 기준을 연결시키려면 이러한 일을 통해 한국과 연결시켜야 합니다.

1972년도에 들어와 그러한 기반을 중심삼고 내가 새로이 출발하면서, 여기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일본 식구라든가 독일 식구라든가 영국 식구들을 동원한 것입니다.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식구는 물론이요 영국 식구가 동원이 되고 독일 식구가 동원되고 그 다음에 일본 식구가 동원되어 주도적인 국가들이 동원되었습니다. 지금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러한 활동을 전개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닦은 그 영적인 1차 기반 위에 1972년서부터 1974년까지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을 데려다가 이 기반과 일치시키는 운동을 해 나온 것입니다. 육적이 아니라구요, 영적으로 하는 것이지. 선생님이 닦은 영적인 기반 위에 세계의 모든 식구들이 참여해 가지고 영적 세계기반을 닦는 거예요. 선생님만 영적 기반을 닦으면 돼요? 식구들이 상대적으로 영적 기반에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반면에 기독교는 떨어져 내려가야 합니다. 기독교는 말할 수 없이 지금 마비 상태에 들어가고 나라도 마비 상태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부 다 마비 상태라구요. 거기에 통일교인들은 모든 것이 부활입니다. 모든 것이 부활과 같은 희망적인 소망을 가지고 전미주에 파문을 일으켜야 합니다. 그것이 1972년에서부터 1973년의 대 부흥의 해입니다. 여러분은 뭣도 모르고 선생님을 따라오지만, 이런 길을 따라오는 놀음 가운데 역사적 섭리시대는 점핑해 가지고 넘어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