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의 때는 언제나 있을 수 없는 법, 지금은 최선을 다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섭리의 때는 언제나 있을 수 없는 법, 지금은 최선을 다해야

지금까지 왔지만, 앞으로 가야 할 경계선까지는 아직 멀기 때문에 남아진 그 경계선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온 총력과 모든 것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이 3년간에 선생님의 작전이 적중하는 날에는 세계는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그게 쉬운 일이예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내가 미국에 와서 3년 동안에 소문내야 할 책임을 감당하려고 나서던 것보다도 이제부터 3년 동안 가는 길이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총집결해 가지고 일생에 없는 모든 정성을 기울이고, 일생에 없는 심각함으로 모든 정력을 투입해야 할 기간이 오늘날요 3년 기간인 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선생님은 앞으로에 대해서 대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이 3년 동안에 그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그렇게 알고, 우리는 여기서 쉬지 말고 경계선을 향해 또다시 진군을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쉬운 것을 취할 거예요, 어려운 것을 취할 거예요?「어려운 것을 취하겠습니다」왜? 섭리의 때라는 것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한 번밖에 없다구요, 한 번밖에. 이 기간이 아니면 없다구요. 돈은 언제나 있을 수 있고 사람은 언제나 있을 수 있지만, 뜻의 때는 언제나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수는 적지만 이것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없으면 없는 대로 돈이 없으면 없는 대로 단결하여,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니 그 힘을 의지하면서 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출발하는 수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생명을 다해 나서면 가능한 것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자, 이와 같은 3년간, 요 1976년, 1977년, 1978년 이 기간에 어떻게 우리가 기반을 닦고 넘어가느냐 하는 것이 밤이나 낮이나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걸 알고, 자 이제는 우리가 이와 같이 경계선을 돌파해야 할 이런 뜻의 길임을 알았으니,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옷깃을 여미고 하늘을 향하여 정면을 바라보면서 전진할 것을 이 시간 다시 한번 다짐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