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편 가인으로 준비된 이스라엘 민족과 예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4권 PDF전문보기

하늘편 가인으로 준비된 이스라엘 민족과 예수

이래 가지고 역사시대에 이 종의 종의 무리를 교육해 나왔는데, 이들이 단결해 가지고 사탄하고 싸워서 이긴 자리가 성립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늘편의 종의 자리를 복귀할 수 있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인간을 대표해 가지고 역사노정에서 야곱이라는 지혜 있는 사람이 사탄 마귀와 싸워 이겨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이 땅 위에 있게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종이었던 것을 제압하고 나섬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종의 기준을 복귀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가 야곱 이후 예수님까지 계속되는 구약의 역사시대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승리한 종과 같은 입장에 선 것이 이스라엘 선민이라면 이스라엘 선민은 누구냐? 이것은 가인편은 가인편인데 아벨을 죽인 가인이 아니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알아야 이야기가 더 잘돼요. 동생을 죽였던 가인의 자리는 사탄편 종의 자리이지만, 동생을 죽이지 않은 그런 가인의 자리는 하늘편 천사장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예」 그러한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언제나 동생, 아벨적인 존재가 나타나면 밤이나 낮이나, 그 역사 전체를 통해서 아벨적인 존재와 하나될 수 있는 패들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늘편의 가인과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터를 닦았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훈련을 레위 족속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하나되는, 유대교 가운데서도 레위 족속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가인 아벨 형태로 묶어 나왔던 것입니다. 그러한 훈련을 해 나오면서, 앞으로 메시아가 올 것을 위해 미리 준비했습니다. 메시아는 국가를 대표해서 세계적 아벨로 오기 때문에 여기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던 역사를 탕감할 수 있는 국가적 기준 형성이 완결되면 그 기반 위에 비로소 부모의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메시아가 오시는 것입니다. 그분이 예수였다는 것입니다.

유대 나라와 유대교인, 유대 나라와 제사장들, 즉 유대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되어, 그것이 가인 아벨이 파투 낸 역사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국가적 기반이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예수는 참부모의 자리에…. 복귀 역사에 있어서는 형제가 하나된 후에 부모가 나오는 것입니다. 국가적 기준에서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고, 유대교와 제사장이 가인 복귀를 통해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그 국가적 기반 위에 메시아가 현현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분이 예수였다는 것입니다. 그 점이 이해돼요?「예」

그 이스라엘 민족과 메시아가 하나되었으면 에덴 동산에서 아담을 중심삼고 분립되었던 가인, 분립되었던 국가적 기준을 하나로 완결지음으로 말미암아 메시아는 부모의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새로운 가정 편성과 동시에 세계적인 현현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와 하나 못 되니…. 원리적 견지에서 보게 될 때,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반이 없으면 부모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다시 갈라졌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그때까지 4천 년 동안 준비한 모든 것은 사탄편으로 넘어갔습니다. 사탄편 가인이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아벨을 반대하는 입장에 서니, 하늘 부모를 반대하는 입장에 서니 사탄편 가인이 되어 버렸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예수 하나가 이스라엘 선민을 대표해 서고, 예수 하나가 하늘 나라를 대표하여 설 수 있는 길 외에는 다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 몸은 이스라엘 나라를 대표하고 그 영은 하늘나라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이 이스라엘 나라를 끌고 갔기 때문에 '나라를 대표한 네 몸뚱이는 내 것이 돼야 될 것이 아니냐' 하고 주장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네 몸뚱이를 나에게 내놓지 않고는 4천 년 동안 세워 나왔던 이스라엘 나라의 전통적 기준을 연결시킬 아무런 길이 없지 않느냐' 그건 이론적으로 타당하다는 거예요. 이것을 탕감하지 않고는 새로운 영적인 인연도 남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거예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이것을 아시기 때문에 예수 몸뚱이를 탕감조건으로 내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