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는 영계와 육계를 통일하고 사탄을 주관해야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4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는 영계와 육계를 통일하고 사탄을 주관해야 된다

그러면, 메시아가 세계에 많을 수 있어요?「없습니다」 한 사람이예요, 한 사람! 유대교가 믿는 메시아나 기독교가 믿는 메시아나 불교에서 온다고 믿는 사람이나 유교에서 온다고 믿는 사람이나 전부 다 같은 사람입니다. 전부 다 재림한다고 하는데 그는 한 사람이라구요. 그것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지상의 종의 종의 대표도 메시아의 터전이 돼야 하고, 종의 대표도 메시아의 터전이 돼야 하고, 양자의 대표도 메시아의 터전이 돼야 하고, 또 상대 여자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여자들도 그러한 대표적인 입장에서 메시아의 터전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를 대신한 입장에서 내가 제일이다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와 같이 이 땅 위에 미리 와서 준비하는, 대신 입장에 선 사람들이 '아, 내가 주다' 하는 이런 놀음을 한다는 것입니다.

자, 우리 원리적으로 보게 되면 소생, 장성, 완성…. 주님이 오셔서 할 말이나 양자가 할 말이나, 양자도 예수님의 입장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예수님의 입장인 양자를 중심삼고 볼 때, 종은 양자와 연결된다는 거예요. 종보다 한 단계 올라간 것이 양자라는 것입니다. 핏줄이 다를 뿐이라구요. 그러니 종과 양자와 직계 자녀의 가르침이 다 같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예수나 재림주나 마찬가지거든요. 안팎이라는 거예요. 요 원칙을 알면 세상의 종교가 전부 다 풀려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적인 메시아를 맞기 위한 세계적인 중심 종교가 뭐냐? 기독교입니다. 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재림주는 와야 됩니다. 전세계 기독교는 하나입니다. 하나로 보는 것입니다.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하늘 앞에 제일 가까운 것을 위주로 해 가지고 보시지 하늘 앞에 제일 먼 것을 위주해 가지고 보시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독교를 중심삼고 세례 요한과 같이 오시는 메시아를 맞기 위하여 준비하는 하나의 기독교 형태가 나타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가 세계적인 큰 기반을 갖고 오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 오기 때문에 모른다는 거예요. 그거 믿을 수 없는 사실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여러분들이, 미국 청년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야, 내가 세례 요한이다. 내가 메시아다'라고 하는 말을 듣고 들어왔어요?「아닙니다」진리를 통해서 들어온 거예요, 진리를. 그거 아니면 여러분이 안 들어왔을 거라구요. 진리 때문에 다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아무리 메시아라고 해도 메시아가 될 수 없다는 거에요. 내용이 있어야지요. 여러분도 다 메시아가 되고 싶지요?

메시아는 이론 대회 해 가지고 일등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영계를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영계를 통일할 뿐만이 아니라 지상을 통일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사탄을 주관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사탄이 왜 나왔다는 것, 그 역사적 사실을 샅샅이 '네가 이런 죄를 지었고, 이런 녀석이 아니냐?' 며 공정한 재판장인 하나님 앞에 꼼짝 못하게 들이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죄인이 검사한테 꼼짝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걸려 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메시아는 비로소 사탄이를 하나님의 공판정에 걸 수 있는 대표자입니다. (박수)

자, 그러면 통일교회는 본래 어느 자리에서부터 출발했어야 되느냐? 통일된 교회로서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하나된 그 위에서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어요?「못 되었습니다」 왜? 통일교회 문선생이 악하고 못나서?「아닙니다」기독교가 책임을 못했기 때문에, 기독교가 알지 못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