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교차시대를 직선길로 가기 위한 교재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여러분은 교차시대를 직선길로 가기 위한 교재가 되라

그러면 통일교회의 교차점을 확립하는데 거기에서 그 교차점을 연결하면…. 점을 연결하면 뭐예요? 선은 뭐냐 하면 점을 연결한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거 알지요? 교차점은 어떻게 만드느냐? 직선으로 만드느냐, 꼬불랑꼬불랑하게 만드느냐? 요즘 청년들은 장난하기 좋아하니 꼬불랑꼬불랑한 걸 좋아하지요? 그렇지 않아요? 꼬불랑꼬불랑하게 만들래요, 직선으로 만들래요?「직선이요」 왜?「빠르기 때문에요」 그렇지요. 그 아가씨 참 얌전하다. (웃음)

빠르게, 이왕에 가려면 빨리 가야 되겠으니까요. 그 대신 가는 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어렵습니다」 빠르긴 빠른데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얼마나 어려우냐? 죽기보다 어렵습니다. 갈 수 있어요? 「예」 예수님이 그걸 알았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 죽기보다 어렵다는 거예요, 죽기보다. 그걸 알았기 때문에 예수님도 십자가를 통해 가지고 무난히 넘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데는 죽기보다 쉽다? 「어렵다」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데에는 죽기보다 어려운데, 직선으로 오는 사람을 좋아 할까요, 고불꼬불 오는 사람을 좋아할까요? 「직선으로…」 암만 나한테 물어 보더라도 직선으로 오는 사람을 환영해요. 여러분은? 하나님이 그렇게 오는 걸 환영하고 통일교회 문선생도 환영하는데 여러분들은? 그러면 여러분은 친구들에게 직선으로 가라고 하겠나요, 곁길로 가라고 하겠나요?「직선이요」 여러분 남편은? 「직선이요」 직선! 여러분의 아들딸은? 「직선이요」

그러려면 교재가 있어야 됩니다, 교재. 누가 교재가 돼야 됩니다. 누가 교재가 될 것이냐? '아이구, 교재야 통일교회 선생님만 되면 되지, 나는 싫어' 이래요. (웃음) 교재 될 자신 있어요? 교재 되고 싶어요? 누가 교재가 될 것이냐? 교육하는 데 교재라는 것은 있어야 돼요. 학교마다 있습니다. 교육받는 사람은 어디 가든지 교재에 의해 치리받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교재가 되고 싶어요, 아니면 교육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교재가 필요하지요? 그래 여러분들은 교재가 될래요? 남편을 대해서 '여보,이 교재는 이런데 당신 이래서 되겠어요?' 할 때 그 교재를 볼 수 있고 알게 된다면, 그 남편이 머리를 숙이나요, 안 숙이나요? 「숙여요」 또 아무리 불량자 아들이라도 교재를 보고, 그 틀린 것을 알게 되면 머리 숙여요, 안 숙여요? 다 숙이지요? 「예」 시아버지는 어때요? 시아버지도 숙이겠어요, 안 숙이겠어요? 「숙여유」 숙여요? 충청도 아가씨로구나! (웃음) 교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아, 나는 역사적인 존재다' 그런 말 하지요? 그런 말 했지요? 했지요? 「예」 역사적인 과정에는 심판이 남아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심판의 교차로를 거쳐 가지고 단계가 높은 개인에서 점핑해 가지고, 가정에서 점핑해 가지고, 종족에서 점핑해 가지고, 민족에서 점핑해 가지고. 국가에서 점핑해 가지고, 세계에서 점핑해 가지고 세계를 넘어 하늘나라 하나님 앞에 직선으로 가야 됩니다. 선생님도 옛날에 삼단놀이 좋아했어요. 삼단놀이. 세 번 이렇게 뛰기…. 점핑할 때 참 기분이 좋거든요. 높이뛰기 하는데 그냥 이렇게 뛰나요? (행동으로 보이심) 마음이 싹 올라가야 됩니다.

이 문제에 다 걸렸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3차 7년노정을 넘어갈 수 있느냐, 없느냐? 원리적으로 대답해 보라구요. '내 이 심정 깊은 곳에는 사탄이 얼씬도 못 한다. 사탄세계와는 영영 이별이다. 나는 하늘로부터 태어났으니 하늘의 인연을 따라서 하늘과의 관계 무대를 확대할 뿐이지, 내 양심 깊은 심정 골수에서 사탄과는 영영 이별했다. 영결식을 했다' 이래야 돼요. 그렇소, 안 그렇소? 「그렇습니다」 그래요?

선생님이 그런 말 듣기 좋아하니까 입에 바른 말로 '그렇소, 그렇소' 하는데 눈들이 왜 내가 바라보니까…. 선생님이 바라보더라도 '그렇소!' 해야 할 텐데, 내가 보면 '그렇…' 이래요. (웃음) 그건 뭐냐 하면 자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 그렇소, 안 그렇소? 「그렇습니다!」 내 또 속아 줘야 되겠구만. (웃음) 여지껏 속았다구요. 세계에서 제일 잘 속는 사람이 통일교회 문선생이라구요. 강도 새끼가 와서 이야기해도 '아! 그렇소' 이런다구요. 그렇지만 속기는 속는데 멋지게 속는다구요. 그 심통이 어떻다는 것을 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