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통해 발전해 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을 통해 발전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하루가 생사의 결정을 짓는 중차대한, 차원이 교차되는 시점에 놓여 있다는 것을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은 지금부터라도 새로이 깨닫고, 내일의 희망을 새로운 면, 차원 높은 면에서 세워 가지고 하늘이 분부하는 사명적 책임을 감수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현재 우리의 입장이 아니냐 하는 것을 깨달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교차시대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교차시대로.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김일성이 너 암만 큰소리해 봐라! 영계에서 데려가는 거라구요. 영계에 불려가게 되면 갈 데가 있나요? 모택동이 어디 갈데가 있나요? 하루 저녁에 다 데려갈 수 있다구요. 그런데 안 데려가는 것은 통일교회 때문입니다. 공산당이 있어야 통일교회가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보라구요. 일본에서 우리가 승공활동을 하지 않았으면 일본 자민당이 중요한 자리에 못 들어갔다구요. 우리가 한 5천 명에 가까운 일본 전국도시의 혁신 당원들을 교육한 것도 그 자민당이 우리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다구요.

지금까지는 국제승공연합을 우습게 알았지만 이제는 전부 다 국제승공연합에 교육을 의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김일성이 설치지 않으면 그런 교육 할 수 있어요? 그걸 보면, 김일성이, 사탄이 총부리를 겨누는 바람에 우리 통일교회가 자꾸 커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또 기성교회가 반대하는 바람에 기성교회는 무너지고 통일 교회는 발전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뭐, 반대받으면 발전한다는 원칙을 논한 사람은 통일교회 문선생밖에 없잖아요? 반대받는데 발전해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이예요. 요걸 알아야 돼요. 하늘의 작전은 뭐라구요?「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입니다」맞고 빼앗아나오는 작전. 세 번 이상 죄 없이 맞는 날에는 세 번 이상 때린 녀석의 모든 것, 지금까지 쌓아온 복과 선이 완전히 통일교회 문선생에게 인계돼 온다는 것입니다.

그것 들으면 기성교회 목사들 기분 좋겠구만. (웃음) '아이구! 저렇기 때문에 저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지금까지 30년 동안 교단에서 뭐 발가벗고 춤춘다고 소문을 내도 한마디 찍소리도 없이 가만 있었구나. 아이구! 작전에 말려들었다' 이럴 거예요. (웃음) 누구만큼 못나서 이러고 있는 줄 알아요? 내가 기성교회를 대하고 나오는 것도 다 그런 기준을 가지고 나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맞고 빼앗아 오는 것은 기분이 좋다구요. 안 그래요? 편이 많다구요.

죄 없이 모듬매를 맞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때린 사람의 부모가 누구 편이 돼요? 모듬매를 때린 자식편이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누구의 편이 돼요?「맞은 사람요」 죄가 없는데도 모듬매를 때리면 그 부모까지도 자식을 넘어서 맞은 사람의 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 집의 누나는? 그 집의 동생은? 누구의 편이 돼요? 모듬매를 친 자기 형님, 오빠편이 돼요? 아니라구요. 가정 전부가 모듬매를 맞은 사람편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통일교회 반대하던 가정들이 전부 다 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36가정의 간부 가운데 어떤 사람의 부모가 있는데, 그는 뭐 상당한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문선생 같은 사람은 석양에 지나가는 김삿갓만큼으로도 생각하지 않고 뭐 어떻고 어떻고 했었어요. 그 사람의 딸을 결혼시킬 때 내가 통첩을 보냈습니다. 그 사람이 결혼식을 하는데, 자기 딸이 결혼한다고 당당히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 못 들어 온다고, 통일교회 결혼식에 참석하려면 예복을 입고 들어와야 된다고 했어요. 자기 양복을 버젓이 입고 들어오려다가 못 들어오게 하니까 큰일 났거든요. 딸 결혼식이니 들어가긴 들어가야 할 텐데 들어갈 수 없는 판국이 되었으니 할 수 없이 통일교회 교인 앞에 와서 제발 예복을 빌려 달라고 해 가지고 시커먼 예복을 입고 들어왔다구요. (웃음)

내가 다 안다구요. 내가 단에 서 있고 자기 딸이 난데없는 총각하고 웨딩마치를 울리니 쓱 나를 보고는 말이예요…. (흉내내심. 폭소) 얼마나 미우면…. 그렇다고 간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석에서 그러면 역사적인 창피라구요. 이미 판세는 이렇게 됐으니 큰소리했다가는…. 그렇다고 해서 우리 통일교회에서 맹세하고 쌍을 묶은 것이 파탄날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얼마나 답답해요. (웃음) 내가 그런 것을 보려고 그런 놀음을 한다고…. (웃음) 참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내가 그들의 아들딸을 맺어 준다고 해서 나에게 돈이 생기나, 떡이 생기나? 내 지갑에서 돈이 나가면 나갔지 말이예요. 내 돈으로 결혼식을 준비해 가지고 결혼 시켜 주는데, 이건 고맙다고 하지는 않고, 뭐가 어떻고…. 어디 두고 봐요. 얼마나 가나 보자구요.

뭐 요즘에 와서는 자기 사위 자랑하느라고…. 사위를 데리고 다니면서 우리 사위 뭐 어떻고 어떻고…. (웃음) 반대하던 부모들이 전부 다 '아이쿠! 알고 보니 사위 잘 얻어 주었고 며느리 잘 얻어 주었구나. 통일교회 교인이 제일 나쁜 줄 알았더니 제일 좋구만'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와서는 통일교회에 입회원서 내고 뭘하고 뭘 내고 하면서 지금까지 잘못 했느니 뭐 어떠니 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된다구요. 이게 얼마나 재미있는 놀음이예요, 이게. (웃음) 그래야 자극이 있잖아요? 씨름을 하더라도, 있는 힘을 다하고 침을 흘리고 기를 쓰고 다리를 뻗치고 안 넘어가려고 그러는 것을 한손으로 갖다 '야!' 하며 갖다 꽂아야 그게 멋진 거라구요. 하나님은 그런 기질이 많다구요. (폭소) 챔피언이라구요.

이제는 내가 한국의 목사들 상대를 안 해요. 미국 목사들을 상대합니다. 미국 목사들을 상대해 보면, 미국 목사들은 순합니다. 다 잘 익은 호박 같다구요. (웃음) 순하다구요. 내가 꾹 찌르면 '어서 찌르소, 어서 찌르소' 합니다. 그런데 한국 목사들은 호박으로 말하면 무슨 호박일까? 돌호박이라구요. 자. 그렇게 한마디 하고 넘어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