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모든 영통인들을 주관해야 하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모든 영통인들을 주관해야 하는 곳

통일교회 문선생도 그렇다구요. 내가 참사람이 되고도 남지만 말이예요, 세상에서 나쁘다 나쁘다 하는 구덩이에서 올라왔습니다. 제일 나쁘다 하는 자리를 지나온 나를 좋다고 하니, 자기들이 좋다는 것보다 더 좋을 수가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앞으로 여기를 들락날락하는, 신앙하는 식구들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내가 많은 열매를 거두려고 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대접을 많이 했다구요. 그걸 알아요?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창설하고 영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전문가고 소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지만 어느누구도 절대 무시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그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가면 하나님도 무시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그를 지상의 믿을 수 있는 사람, 혹은 믿을 수 있는 단체에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자들이 그를 무시하면 벌써 하나님과 상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주제가 아무리 안됐더라도…. 그들의 놀음놀이를 보게 되면 우습다구요 그거. 부들부들 떨고, 아 아 하고…. 이상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들과 얘기할 때는 문을 닫으라고 해 가지고 비밀리에 그 사람들의 사정을 들어 주는 그런 일을 많이 해 나왔다구요.

왜 그러느냐? 우리가 종교를 통일하려면 왔다갔다하는 영계의 잡동사니 영인들에게 떡 한 조각이라도 해서 먹여 주고 해서, 문선생님 좋다고 하게끔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잔치를 하는 데 있어서도, 거지들이 문전에 와서 뭘 얻어먹으려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그들을 푸대접하게 되면 아무리 잔치를 잘했다 하더라도 '말도 마소 거지한테 쌀쌀하게 하더라'고 동네방네 나쁜 소문이 번진다 구요. 그렇지요?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가 한참 반대에 부딪힐 때, 누구든지 와서 밥 먹으라고 했지요? 그때는 보리밥 먹었지요. 거지들에게도 들어와 밥을 주었는데 그 거지들이 통일교인보다 낫다구요. 밥을 많이 주면 그 거지가 가다가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는 것을 많이 봤지만 말이예요. 세상이나 영계나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걸 선생님이 알고 있어요. 지금도 선생님은 그렇다구요. 외국 가더라도….

선생님은 상당히 궁금하다구요. 앞으로 이런 사람이 있어야 할 텐데 말이예요. 그런 타입이 있어야 된다구요. 어디 가더라도 그것이 상당히 궁금하다구요.

이렇게 보게 될 때, 여기 들어온 지 2년이 조금 넘었지만 말이예요, 그간 수고한 사람은 논산 할머니라구요. 논산 할머니, 어디에 갔어요? 응? 저 논산 할머니 얼굴을 보라구요. 저렇게…. (박수) 박수는 나중에 하고 얼굴을 보라구요.

저렇게 생긴 여자는 팔자가 세다구요. 여자로서 싹싹한 데가 없거든. 보라구요. 언제나 복싱하려고 딱 이렇게 겨누고 있는 성난 얼굴이예요. 말을 해도 곱게 했다가는 소화가 안 돼요. 저런 성격을 가진 사람은 말을 오순도순했다가는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 된다니까요. 알겠어요? 또 그렇게 하고 나서는 잠을 못 자요. 길을 가더라도 머리가 아주 정리가 안 돼 가지고 어디를 못 간다구요. 이제 앉으라구. 논산 할머니, 앉으라 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성격이 그렇기 때문에 가슴을 쳐도 나가떨어지게끔 들이쳐야 시원하지 그냥 그렇게 쳐 가지고는 시원하지 않다구요. 강인한 할머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의 여러 어르신네들, 많이 어려울 줄 알아요. 또, 72가정, 또 전국에 있는 소위 교구장, 교역장 패들…. '거 논산 할머니가 정통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아이구 답답해' 그럴 거라구.

논산 할머니가 통일교회 전체를 맡은 거에요. 이 시대에 있어서 특별한 사명을 맡고 있는만큼, 여러분에게 할머니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조상 소원풀이하고 뭐 어떻게 하는 거 말이예요, 전부 다 보게 되면 딱 무당 푸닥거리라구요. 나도 그런 걸 잘 알아요. 그런 면을 잘 안다구요. 영계가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돼요. 이 교차를 몇 번 해 가지고야….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 나온 조상은…. 한 시간은 사탄이 들어 오고 한 시간은 선한 영이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한 시간은 악한 영이, 한 시간은 선한 영이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갈라 주어야 됩니다. 악한 영은 악한 영으로 막아 줘야 됩니다.

실체적인 인간이 오면 그것이 제거되는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이걸 못막는 거예요. 영계의 싸움을 영원히 계속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계속하는 것을 누가 막아 주느냐? 땅에서 막아야 돼요. 땅이 완성돼야 하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이 그것을 막아 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그러냐? 창조원칙은 지상 완성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상의 결론적 결과의 실현체가 영계이기 때문에, 완성적인 결합체의 실체적 주인 혹은 주관자, 초월할 수 있는 자격자가 와야 되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모르기 때문에 종교를 초월하기가 지극히 어렵다는 거예요. 만약 선생님이 그 면에 무식하다면 통일교회를 다 깨쳐 버렸을 것입니다. 수많은 영통인들이 와 가지고, 자기깐에는 자기의 실력을 다 해보거든요, 문선생님 대해서. '내가 입산수도하여 30년 기도했다'고 하면서 한다 하는 사람이 단단히 결심하고는 통일교회 문선생을 시험해서 한번 눌러 봐야 되겠다고 오는 거예요. 다 받아 주거든요.

'아이구, 뭐 대단한 줄 알았더니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고 오는 거예요. 그렇게 오면, 자기가 하라는 대로 잘 해주는 거예요. 상감마마와 같이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사주고 입고 싶은 옷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사주고, 전부 다 해주는 거라구요. 자고 싶다면 좋은 모본단, 양단 이불로 해서 잘 대해 주는 거라구요, 기분이 좋게.

그렇게 해주니 지상천국에 왔다고, 지상천국의 대우를 흠뻑 해주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고 하는 거예요. 문선생이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다 해준다구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나 그 다음부터는 조이는 거예요. 감투를 씌우는 거예요. 한 바퀴, 한 바퀴, 한 바퀴, 그러면 어! 어! 어! (웃음) 꼼짝없이 걸려드는 거예요. '내가 너에게 한 것처럼 나에게 해라. 너에게 권고하겠다. 내가 네 권위 이상으로 해줬다. 너는 통일교회 문선생이 어떤 권위를 가졌는지 알았으면 그 이상 나에게 해라' 하고 한꺼번에 들이대는 거예요. 이걸 못 하는 날에는 완전히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닦은 복을 등에 지고 와서 자랑하다가 결국 못 하게 될 때는, 그 복이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완전히 상속해 주고 빈껍데기만 남게 된다구요. 중이 동냥하던 그 쌀자루 있지요? 와서 꺼덕거리고 이러다가는 동냥했던 그 쌀자루를 전부 다 털리고 빈자루만…. 선생님이 그런 사람들의 그와 같은 선물을 전부 다 이렇게 거두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공짜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땅에 와서 거둔 것이 있어야 나누어 주지 하나도 없는데 나누어 줄 수 있어요? 지금까지의 많은 도인들은 내 손 거쳤다구요. 수많은 도인들을 말없이 다 처리하고 끌고 나왔다구요. 그런 싸움을 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논산 할머니가 아무리 한다 하더라도 선생님 말 안 들으면…. 선생님 말은 절대 들어야 한다는 거 알지요?「예」 틀림없어요? 선생님 말에 절대 순종하는 것을 알아요?「예」 이걸 보면 조금 올라왔다고…. 보통사람들은 그것도 모른다구요. 그러니 그것으로 틀림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