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원의 희망의 세계는 비약을 통해야 이루어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5권 PDF전문보기

새로운 차원의 희망의 세계는 비약을 통해야 이루어진다

구원섭리는 탕감복귀섭리다! 이 한마디는 간단하지만 이 전부를…. 구원섭리는 뭐라구요? 「탕감복귀섭리요」 탕감이 없어 가지고는 복귀가 안됩니다. 구원섭리 하게 되면 탕감복귀섭리입니다. 탕감복귀는 나만으로 비약할 수 있느냐? 없습니다. 탕감복귀섭리는 개인으로 넘어가야 되고, 가정으로 넘어가야 되고, 종족으로 넘어가야 되고,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까지 넘어가야 됩니다.

이런 원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천국가겠다고 하는데 그것은 망상입니다, 망상. '예수의 공로로 천국가지' 이렇게 천국간다고 믿기 때문에 기독교는 망하게 마련입니다. 세계적인 교차로 시대가 되어, 기독교 자체가 부정을 하는 단계에 들어갈 때, 비약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하지 못하는 날에는 기독교는 사탄의 밥이 되어 삼켜질 것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온 다구요. 알겠어요?「예」 통일교회가 아무리 엄청난 무엇을 주장했다 하더라도 여기에서 그러한 기점에 부딪히게 될 때는 비약할 수 있느냐? 사망의 물결을 박차고 여기에서 비약할 수 있느냐? 흐르는 물이 아무리 세다 하더라도 산 고기는 거슬러서 비약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럴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영점을 넘어서 비약해 가지고, 여력을 가져야 생명의 세계에 돌입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겁니다.

통일교회가 비약할 수 있어요?「예」 비약할 수 있어요? 세계가 어렵더라도 거기에서 비약해야 되고, 국가가 어렵더라도 거기에서 비약해야 됩니다. 가정이 어렵더라도 비약해야 됩니다. 지금 때에 있어서 이 세계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그냥 그대로의 순리과정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논리적입니다. 상식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약이 필요하고 비약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 희망의 세계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화한 여론이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어떻게 비약을 하느냐? 어떻게 도약을 하느냐? 인간의 뜻 가지고는 안 됩니다. 자고로 역사시대에 어떠한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역사적인 문화세계를 남긴 그러한 사상적인 기반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을 위주한 현실관입니다. 인간의 욕망을 성취하기 위한 과정에 머무르는 뜻은 비약되지도 않고 비약할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그 뜻은 반드시 정비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주의의 몰락, 공산세계의 몰락, 종교시대의 몰락이 한꺼번에 일어난다고 하는 말이 다 여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공산주의도 자체 분열이 벌어지고, 민주세계도 자체 분열이 벌어지고, 종교도, 자체 분열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건 왜냐? 복귀시대가 오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그냥 그대로는 비약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박차고 그것을 기점으로 해 가지고 비약해야 됩니다. 비약할 수 있는 힘이 없으면 인간의 뜻은 사탄세계의 뜻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으로서 비약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개인과 그럴 수 있는 가정과 그럴 수 있는 교회-종족은 교회를 대신하는 거예요-와 그럴 수 있는 민족과 그럴 수 있는 국가의 새로운 세계사적인 움직임이 있거들랑, 그곳에서 이 끝날 세계에 있어서 새로운 인간의 희망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 가외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