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가 되려면 천사를 굴복시키고 하나님께 충신의 공인을 받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6권 PDF전문보기

양자가 되려면 천사를 굴복시키고 하나님께 충신의 공인을 받아야

종의 종의 자리에서 종의 자리로 넘어서야 되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종의 자리에서 아들의 자리에 올라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종의 자리는 타락하지 않은 천사의 자리입니다. 알겠어요? 종의 자리는 어떤 자리냐 하면 타락하지 않는 천사의 자리인데, 인간이 이 타락하지 않은 천사의 단계에 머물러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 자리는 인간 본래의 위치가 아닌 것입니다. 인간 본래의 위치는 어디예요?「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자녀 입장이니 타락하지 않은 천사의 자리에 머물러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본연의 위치에 가야 할 운명이 있는 거예요. 천사의 자리를 극복하고 그 자리를 넘어가야 하는데 어떤 단계를 넘어야 하느냐? 양자의 단계를 향해서 넘어가야 합니다. 양자의 단계를 향해서 넘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자, 내 하나 물어 보자구요. 천 사람의 양자가 필요해요. 한 사람의 직계 아들이 필요해요? 대답해 보라구요. 「한사람의 직계 아들입니다」 말잘했다구요. 천만의 양자가 있다 하더라도 한 사람 직계 아들한테는 못당한다구요. 이해되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 가운데서 수많은 인간이 복귀돼 들어온다 하더라도 혈통적으로 더렵혀져 있기 때문에…. 양자는 핏줄이 다르지요. 양자는 핏줄이 다르다구요. 지금 타락한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핏줄을 받았나요? 사탄의 핏줄을 받았기 때문에 아무리 하나님이 사랑한다 하더라도 양자의 입장으로밖에 사랑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로마서 8장 15절을 보면 아바 아버지라 부른다고 했어요. 다리를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바 아버지라 부르고 양자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는 거예요. 그럼 양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타락한 천사를 굴복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공인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무슨 공인를 받느냐? 충신이라는 공인을 받아야 됩니다. 충신이라는 이걸 알아야 됩니다.

타락한 천사장이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천사세계는 아직까지 충신된 그 종의 권한을 받지 못하였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아직까지 천사세계가 미완성권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천사가 지상을 대해 가지고 협조하는 거예요. 지상을 대해 재창조의 가치를 형성하기 위하여 온 천사세계가 동원돼 있는데, 그것은 자기 본연의 가치 기준을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아직까지 천사세계가 미완성권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예」

왜? 아담의 완성과 더불어 완성해야 할 것이 천사세계인데, 아담이 완성한 후에 천사세계가 완성해야 할 것인데 완성해야 할 아담이 완성을 못 했기 때문에, 완성받아야 할 주인이 없으니 주인이 없는 천사세계는 미완성에 머물러 있다 이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전세계에 왔다 갔던 수많은 선한 영들은 저나라에 가서 무슨 사명을 하느냐? 천사의 사명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공자니 석가니 하는 사람들은 아시아권이라든가 하는 그 문명권을 대표해서 하나님의 블록적 문명권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을 중심으로 세워 가지고 수많은 문명권을 대표해 가지고 아시아면 아시아로 묶고 구라파면 구라파로 묶어 나오는 거라구요. 이렇게 수많은 문명권이 합해져 가지고 이제는 4대 문명권이 남았습니다. 그것이 앞으로 하나의 문명권으로 통합해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합하는 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양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을 알아야 돼요. 양자의 자리는 천사장보다 훨씬 못한 자리다?「나은 자리입니다」 훨씬 나은 자리이기 때문에 천사장보다 우리가 낫지 않으면 양자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을 알아야 돼요.

종의 종의 자리에서 종의 자리에 올라가려면. 6천 년 동안 악착같이 하나님을 못 살게 하던 그 사탄을 못 살게 하는 내가 되지 않고는 안 됩니다. 양자의 자리에 못 들어간다 그 말이라구요. 사탄이 하나님을 참소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내가 사탄을 참소하여 사탄이 쫓겨갈 수 있게끔 하지 않고는 무엇이 못 된다구요? 종이 못 된다구요, 종이. 사탄이 하나님을 대해서 참소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탄을 참소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탄이 '오냐. 당신 말이 옳다'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이 쫓겨나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못 돼 가지고는 무엇이 못 된다구요?「종이 못 됩니다」 종이 못 됩니다. 그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내가 가는 곳에는 사탄이 물러가야 되는 것이다! 여러분, 그래요? 그것이 다 공식으로 돼 있다구요. 그냥 주먹구구식이 아니라구요. 공식이라구요. 하나님과 사탄이 이런 공식적인 법도를 중심삼고 사탄이 전진하느냐, 하나님이 전진하느냐 하는 역사적인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오늘날 통일시대에 들어와서 이런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