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사탄세계의 조수를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6권 PDF전문보기

종교는 사탄세계의 조수를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해야 한다

지금 사탄이 통일교회 문선생을 제일 좋아하지요? (웃음) 제일 좋아하잖아요? 뭐야? 그렇기 때문에 부딪치는 거라구요. 개인을 중심삼고 싸움을 하는 것은 세계적인 싸움이라구요. 이 사탄은 세계를 앞세운 싸움을 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세계적으로 소문이 난다구요.

보라구요. 오늘날 공산당은 대한민국에 전부 다 갖다 뒤집어씌우지요, 자기가 번번이 하고? 땅굴도 파 놓고 누가 팠다고? (웃음) 여기서 누가 팠다고? 전부 다 뒤집어씌운다구요. 자기는 제일 낫고 너는 제일 나쁘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갱도를 어떻게 만들었고, 누구를 배치해 가지고 어떻게 했다는 것을 전부 다 알게 될 때는 꼼짝 못하는 거라구요. 모르면 그들이 아무리 휘젓고 다니더라도 그걸 해명할 수 없으니 선전 많이 하는 사람한테 지는 거라고.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의 선전법은 민주세계보다 몇배 더 하라 이거예요. 그래 3배 이상 해라 이거예요. 그러면 이긴다고 보는 거예요. 사탄의 방법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뒤집어씌운다구요. 사탄은 나쁜 것은 누구에게 뒤집어씌운다고요? 역적은 충신 앞에 모든 나쁜 것을 뒤집어 씌워서 죽게 만듭니다. 이게 역적이라구요.

역적 괴수가 누구라구요? 「사탄」 이 우주의 역적 괴수가 사탄인데, 사탄은 좋은 것을 갖다 뒤집어씌우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은 자기가 다 갖고 나쁜 것은 뒤집어씌워 가지고 뭘한다고요? 때려 잡는다구요. 이것이 사탄의 전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다운 종교의 지도자, 대표자들은 잡혀가서 죽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언제나 보자기에 씌워 죽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됐다구요. 그런 보자기가 드러나야 됩니다. 선악은 이렇게 가려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통일교회가 기성교회를 뒤집어씌웠어요, 기성교회가 통일교회를 뒤집어씌웠어요?「기성교회가 통일 교회를…」 누가 먼저 공격했어요?「기성교회요」 먼저 공격하는 것은 사탄이예요. 먼저 공격하되, 복을 갖다 주기 위해서 공격해 들어오는 것은 선이지만 화를 주기 위해서 공격해 들어오는 것은 뭐라고요?「사탄요」 틀림없이 사탄이라 이거예요.

그렇지만 그 사탄은 물러가는 것입니다. 조수물과 같이 한번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거예요. 그 조수물도 많이 들어올 때가 있고 적게 들어올 때가 있지요? 지금 사탄의 조수물이 세계를 휩쓸고 있지만 그것이 점점 줄어들어가고 있어요. 줄어들어가게 되면, 이게 완전히 줄어들면 또다시 들어오려고 합니다. 그때 여기에 담을 막아야 됩니다, 담을. 이놈, 못 들어온다 이거예요. 조수물이 못 들어오면 그 땅은 옥토가 될 수 있다구요. 그렇지요? 그 놀음 해야 된다구요.

그건 여러분이 해야 돼요. 또 누가 해야 되느냐? 기독교, 종교가 해야 된다 이거예요. 종교가 이 사탄세계의 조수를 막는 방파제 놀음을 해야 돼요. 개인적 방파제, 그 다음에는 가정적 방파제, 그 다음에는 민족적 방파제, 그 다음에는 국가적 방파제, 그 다음에는 세계적 방파제, 그 다음에는 사탄을 막는 방파제가 되어야 한다구요. 사탄을 추방해야 돼요. 그래, 여러분이 방파제예요? 방파제가 됐어요, 안 됐어요?

그리고 방파제가 되는 데 있어서도 '나는 든든한 방파제다. 세계는 나한테 밀려 나간다! 내가 밀려가는 것이 아니라 세계가 나한테 밀려 나가야 된다' 이런 자신을 가져야 됩니다. 자신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사상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상을 갖고 나가야 됩니다. 국가관이 필요하고, 세계관이 필요하고, 가정관이 필요하고, 인생관이 필요합니다. '나 홀로 서 있더라도 천하의 사탄의 조수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나를 못밀고 넘어간다. 밀어 봐라' 이럴 수 있어야 돼요. 60년대에는 '통일교회 문 아무개' 나라가 '와' 기성교회가 '와 와' 해도 끄떡없었다구요. (웃음) 그 놀음 해 나오는 거예요.

그거 알고 보면 참 재미있다구요. 아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그것만 지나는 날에는 넘어간다 이거예요. 1960년대가 조수가 세계적으로 부딪쳐 넘어오는 때였습니다. 왜 1960년대 이후에 역사가 변천기에 들어갔느냐? 천륜을 따라서 말한다면 통일교회 문선생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는 당연한 결론을 내릴 수 있다구요.

이런 말 처음 듣는 사람은 기분이 좋지 않을 거라구요. (웃음) 사람으로 말미암아 역사가 전환되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역사가 전환되는 거예요. 예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역사가 전환되었고, 마르크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역사가 전환돼 나왔어요. 다 그렇잖아요? 그렇다면 오늘날 통일교회 문 아무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역사가 전환 못 된다는 법은 없다구요. (웃음. 박수)

이것은 공론이 아니라구요. 가능성이 아니라 실현단계에까지 들어왔다구요. 이젠 아무 말을 해도, 서서 들어도 그렇고, 앉아서 들어도 그렇고, 누워서 들어도 그렇고, 자면서 들어도 응얼 응얼…. (웃음) 그래서 마지막 단계라구요. 그래, 우리 통일교회가 반대를 잘 받았어요, 잘못 받았어요?

여러분이 챔피언이 되려면 말이예요, 세계 선수권을 가지려면 쟁탈전을 해야지요? 쟁탈전도 안 하고 '야 야 그건 내 거다' 그거 돼요? (웃음) 생명을 걸고 들고 쳐야 된다구요. 때려 잡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얼굴에서부터 눈을 일그러지게 맞더라도 올바른 자세로 이겨야 된다구요. 힘에 의해 상대가 쓰러져서 '할 수 없소' 할 때까지 싸워야 해요. 그렇게 싸워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발전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