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길을 가는 자는 영계의 지도를 받고 가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6권 PDF전문보기

신앙길을 가는 자는 영계의 지도를 받고 가야 한다

신앙자의 자세가 어떠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좌, 우, 뒤가 이러니 앞만 똑바로 바라보고 기도해야 됩니다. 이렇게 가면 천사가 지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지도하게 돼 있습니다. 그게 원칙이예요, 기도하면. 그렇기 때문에 신앙길을 가는 자로서 영적 세계의 지도를 받고 의논하면서 가지 않는 사람은 가짜입니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여러분은 다들 의논해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그걸 어떻게 다 아느냐? 그런 무엇이 있어요. 말은 하지 않지만 말이예요. 그거 말하게 되면 허황한 것 같다구요. '아이고. 하나님이 뭐 어떻고, 하나님이 뭐 어떻고' 하면 복술(卜術)같이 생각하고, 무당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기분 나쁘다구요. 이치를 다 통해 가지고 여러분을 가르치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적인 문제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을 거쳐 올라가 가지고 새로운 개인으로부터 새로운 가정, 새로운 교회…. 그 모든 고개를 넘자는 것입니다. 타락고개를 넘는 데는 개인적인 타락고개가 있어요. 그렇지요? 개인적인 타락고개는 작다고 보면, 그 다음 가정적인 타락고개는 조금 더 크지요? 종족적인 타락고개는 더 크지요? 민족적인 타락고개는 더 크고, 점점 어렵다구요. 국가적인 타락고개는 더 크지요? 세계적인 타락고개는? 작은가요, 큰가요?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90도 안에서 다 청산지어야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바른쪽 90도는 하늘편이지요? 왼쪽 90도는 사탄편. 이것을 갈라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세우고 청산지어야 돼요. 그 놀음을 앞으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개인적 십자가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그것이 1차 7년노정입니다. 그리고 가정적 십자가노정, 거기서부터 민족적 십자가노정이 2차 7년노정입니다. 이제 3차 7년노정인 세계적 고개를 넘어야 할 때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나가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완전히 청산지어 해방권을 이루어서, 통일의 기치 아래 세계 절반이 손을 드는 날에는 여기에서 선악의 판가리를 짓고 하늘세계로 전환될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한국을 버리고라도 미국에 가서 활동하여 민주세계의 꼭대기를 밟아 버려야 된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