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7권 PDF전문보기

인류의 새로운 장래

이 저녁에 이와 같이 모여 주신 신사 숙녀 여러분 앞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본인이 목이 쉬어 죄송합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아도 소요스러운 이 서울 도심에 난데없는 외국의 젊은 청년들을 몰려들게 해 소요하게 만든 장본인인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도대체 어떠한 사람인가 상당히 궁금하게 생각했을 줄 알고 있습니다. 바로 그 장본인 되는 문선명이라는 사람이 이 단상에 나타 났습니다. (박수) 그렇게 잘생기지는 못했지만 여러분들이 넓고 크신 마음으로 환영해 주시어 잘 평가해 주시기를 빌어 마지않습니다. (박수)

오늘 여러분과 같이 생각하려는 말씀의 제목은 '인류의 새로운 장래' 입니다. 이러한 제목을 가지고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