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들이 패배하는 날에는 하나님보다 사탄이 먼저 심판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8권 PDF전문보기

종교인들이 패배하는 날에는 하나님보다 사탄이 먼저 심판한다

그러면 지금 때는 어떤 때냐? 지금 때는 민족시대도 아니고, 국가시대도 아니고 세계적 시대에 왔습니다. 세계시대에 왔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보라구요. 지금 싸움이라는 것은 민족 싸움 시대가 아니라구요. 주의(主義) 싸움, 공산주의라는 것과 민주주의가 싸움하는 시대라구요. 조금 더 차원 높으면, 사탄주의 싸움과 하나님주의 싸움 시대라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는 뭐냐 하면, 현재의 입장을 보게 된다면, 미국을 중심삼은 민주주의 세계 국가가 사탄주의인 공산주의 국가한테 침범을 받고 있느냐, 침범을 하고 있느냐? 어느 쪽이예요? 영향을 미치고 있느냐, 영향을 받고 있느냐? 영향을 받고 있어요, 주고 있어요?「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다 이거예요. 점점 몰려 들어온다 이거예요.

맨 처음에 이게 몰려 들어가면, 여기에 보면, 사이공만 남겨 놓고 전부 다 공산군들이 점령해 가지고 점점 조여 들어가죠? 포위되어 가지고, 점령되어 가지고 이 모가지 싹 잘려 버리면 어떻게 돼요? (지도를 그리시고 말씀하심) 민주세계 함락이다 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돼요? 하나님 섭리의 시작이예요?「끝이 됩니다」 무슨 끝? 승리의 끝이예요, 영광의 끝이예요? 절망과 패배로 점철된 끝이예요? 어느 거예요? 절망과 패배로 점철된 끝이 된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공산주의가 세계를 휩쓸어 전부 다 모가지 졸라매 가지고 사이공마냥 이렇게 포위작전을 하여 '아이코' 여기에서 전부 다 손들게 되면, 이런 날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절망과 실패의 섭리로 접어드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그 이후?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이냐? 종교인들은 전부 다 숙청될 것입니다. 종교인들은 전부다 숙청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여러분은 숙청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여러분들, 통일교회 패들은 숙청해도 모가지 먼저 자르지 않는다구요. 눈알 빼고 코도 째 버리고 귀도 째 버리고 입도 째 버리고 손도 다 잘라 버린다구요. 얼마나 견딜 것 같아요?

이거 볼 때에, 세상 종말시대에 통일교회가 만약에 종교인들이 할 책임 못해 가지고 패자가 되는 날에는 하나님이 심판하기 전에 사탄이 완전히 심판해 버리는 거예요.

자, 지금 이북에 교회가 있어요? 있다고 생각해요?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없습니다」 없다구요. 촛불 놓고 기도하다가 잡혀 가 화형을 당하고, 다 이런 판국이라구요.

그러면,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왜 사탄한테 몰려 나가고 왜 져야 되느냐? 왜, 져야 되는 거예요? 능력이 없어서 지는 거예요? 자격이 없어서 져요? 왜, 저요? 덜 된 사람들을 데리고 나오다가…. 믿지 못할 사람을 믿고 나오다가, 그렇게 된 거예요. 여러분들 대개 패가망신하고는 전부 다 속았다고 하지요? 믿지 못할 사람 믿다가 어떻게 돼요? 망조(亡兆) 드는 거예요, 망조. 믿지 못할 사람을 믿어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똥껍데기를 뒤집어쓴다는 거예요. 자, 믿지 못할 사람 믿어 주는 게 좋아요, 나빠요? 하나님편을 보게 되면, 믿지 못할 그 사람들을 믿어 주지 않았다면 그런 운명에 서지 않을 텐데 말이예요. 믿지 못할 사람 믿어 줬다가 그런 운명에 서면 하나님이 기분 좋겠어요? 차라리 믿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믿지 못하는 자리에서 사탄한테 패자의 쓴잔을 마시고 가는 그 무리들을 볼 때에 '야, 너 불쌍한 내 아들아, 내 아들아' 그러겠어요? '이놈의 자식! 책임하지 못하더니 싸지. 그놈은 골이 깨지고 다리가 부러지고 배창자가 터져 나가야 돼! 싸다!' 하나님은 그럴 수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이스라엘 민족이 수천 년 동안 그러한 패자의 쓴 잔을 마시는 국민으로서 어디에 가든지 '이놈의 자식!' 밟히고 죽이고 하는 벌이 싸지 않느냐 이거예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수고한 역사적인 가치에 대등한 기준으로 그 민족을 통해서 전부 다 탕감하고, 그 탕감하는 원한의 심정을 전부 다 풀어 가지고 '하나님, 이제 내가 책임지고 그 이상 하겠습니다'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위로의 말이 지상에 나오기 전에는 하나님은 돌이킬 수 없고 유대 나라는 회복될 수 없습니다. 지상세계는 암흑의 천국으로 계속될 것이다 하는 것, 이것은 이론적입니다. 알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