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지으면 6개월 동안에 채울 자신이 있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8권 PDF전문보기

교회를 지으면 6개월 동안에 채울 자신이 있는가

이제는 뭐, 통일교회 얘기할 것 없다구요. '자, 영어 배우고 싶은 사람 와라' 해 가지고 영어를 가르쳐 주는데 '6개월 동안에 회화할 수 있는 그런 자신있는 사람만 와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중학교 출신은 못 오는 거예요. 고등학교 출신 이상, 대학 졸업한 이상 사람들이 오는 거예요. 그 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근에서 차 타고 뭐, 버스 타고 하룻길로 전부 다 모여들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교회에 한 200명이 자동적으로 모인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영어를 열심히 밤낮없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영어를 가르치는 교재는? 원리책으로 하는 거예요. 원리책으로 알겠어요? 원리골자 책으로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따르게 하는 거예요. '하나에 백 번 씩만 해라' 이래 가지고 혼자 생각하게 될 때도 입을 벙긋벙긋 해야 돼요.

박보희가 영어 공부할 때 백 번씩 했다는데, 백 번도 작다구요. 입 벌리면 그저 서당 개가 풍월한다고 저절로 '뭐뭐뭐' 나오게 말이예요. 밤에도 그저 벙어리가 무슨 뭐, 타령 외듯이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 놓으면 골자를 다 알았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여러분들도 못 당할 것이라구요. 거기서부터 실력 있는 우수한 사람은 우리 대학원이 9월부터 시작되니 거기에 직속 코스로 전부 다 거치게 해 가지고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대학교에 전부 다 보내는 거예요. 이렇게 우리를 선전해 주면 그들은 그저 뭐, 날개가 없이 지금 뭐, 지방에 가 죽게 돼 있는데, 지금 뭐, 대학나와 가지고 농촌에 틀어 박혀 있던 사람들이 어디 갈 데가 있어요? 이렇게 날개 돋혀 가지고 서로 날겠다고 퍼덕퍼덕 할 때 날려 주는 거라구요.

이렇게 되면, 할 수 없이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거기에서도 책임 못 하는 사람은 할 수 없다구요. 이렇게 될 때는 못해도 고등학교 이상, 대학 출신 이상의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영어 회화도 빠른 시일 내에 습득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들을 통해서 한국 국제 기동대를 편성하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비행장에서 점보 비행기에 3백 한 70명씩 정예부대로 태워 가지고 '위이잉' 세계로 내보내는 거예요. 이 놀음을 해 가지고, 한국에서도 날고, 미국에서도 날고, 그 다음에는 일본에서도 날고, 구라파에서도 날고…. 이렇게 열 나라를 만들게 되면 3천 명이 모이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경쟁을 시키면 한국 사람이 안 진다구요. 안 지죠?

이렇게 신진들을 뽑아 가지고 여러분들을 창피하게 만들 것입니다. 창피하게 만들 거라구요. 선생님 생각이 그렇다구요. 여러분에게 기대 가졌던 나 자신이 실패라는 결과는 가져 올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어떠한 사람을 빼서라도 그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하고야 말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신이예요. 알 만해요?「예」

그대신, 6개월 이내에 교회를 채우는 사람들은 재교육을 할 거예요. 재교육을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여기에 수련소를 만들려고 그래요. 아시아인 수련소에 가면 일본 말도 배우게 하고 말이예요. 일본 말 배우는 건 6개월이면 배운다구요. 일본 여자 두 사람한테 한 사람의 남자를 붙여 가지고 잘 적에도 한방에서 자게 하는 거라구요. 일본 말 외에는 절대 한국 말을 못 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 별수 있어요? 낑낑낑하면서 배워야지. 밥 먹고 24시간 그 놀음을 6개월 동안 하면 금방 배운다구요. 영어도 그렇게 배우게 할 거예요. 청평에 수련소를 만들어 굴을 파고 쇠문을 닫아 가지고 밥도 형무소 모양으로 들이 넣어 가지고, 6개월 이내에 말을 빨리 배우는 자는 빨리 나온다고 하게 된다면 뭐, 얼른 배울 거라구요. (웃음)

그것은 간단하다고 본다구요. 답답하거든 공부해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시험 패스하는 사람, 회화 패스하는 사람은 빨리 나온다면 이건 뭐, 보희가 영어 공부한 거 문제가 아닐 거라구요. 어저께도 그런 계획과 구상을 세워 가지고 '자, 이거 짓자'고 엄덕문에게 했기 때문에 앞으로 조감도를 만들 거라구요. 그런 망상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소위 통일 교회의 문선생이예요. (웃음) 망상적이예요, 진상적이예요?「진상입니다」 망상적인 것 같지만 진상적으로 믿어 주니 고맙다구요. 이제 그럴싸 할 수 있는 그런 때에 왔으니, 이게 전부 복이라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제 교회를 지은 뒤에 6개월만에 채울 자신 있다는 사람 손들으라구요. 손 안 든 사람은 자신 없는 녀석들이야? 손 안 든 녀석은 자신 없는 녀석들이야? 그놈의 자식들은 내세워서 몽둥이를 갖다가 모진 매를 쳐야 되겠다구요.「교회 짓지 않은 곳에 있으면 어떻게 하죠?」교회를 짓지 않았으면 지금 그 자리에서라도 해야지! (웃음) 나중에 짓더라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