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3년 기간을 승리로 이끌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8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의 3년 기간을 승리로 이끌다

그래 가지고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전쟁이다' 해 가지고 1972년도에 대회할 것을 결의한 거예요. 그건 뭐 미리부터 계획을 짜 가지고 간 거예요. 하지만 누구에게도 얘기 안 하지요. 그렇지만 미국 젊은이들을 모아 가지고, 내가 1972년도부터 이런 대회를 하려면 뉴욕에 있어서, 뉴욕은 중요 도시니만큼 여기에 이름난 회의장을 얻어야 되겠다구요. 그게 링컨 센터라구요. 링컨 센터를 얻어 가지고 대회를 하겠다는 얘기를 하니까 미국 사람들이 콧방귀를 뀌는 거예요. '세상을 모르는 우리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뭐 부흥회를 하고 대회를 해?' 하고 이놈의 자식들이 콧방귀를 뀌고 있는 거예요.

또, 거기에 선교사라는 사람들이 말이예요. 선생님을 협조하지 않고 그들하고 한패가 되어 '안 됩니다' 하는 거예요. 안 되긴 뭐가 안 돼! 그래서 내가 다니면서 전부 다 했어요. 링컨 센터도 내가 가서 계약하고, 기동대도 내가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안 따라올 수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다 잘라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 싫어도 안 따라올 수 없다구요. 선생님이 하는 걸 가만히 보니까 안 따라오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따라오는 무리들을 모아 가지고 링컨 센터를 중심삼고 7개 도시, 구라파까지 9개 도시를 돌아 가지고 1차 년도의 개문을 한 셈이라구요.

그래 여기 한국에 와서 수습할 문제를 수습해 놓고 1973년 다시 미국에 가서 카네기 홀을 중심삼은 대회를 준비해 가지고 활동을 전개했어요. 카네기 홀을 채우려면 3천 5백 명이 모여야 되는데, 그때 3천 5백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게 일반적인 평이었어요. 그러나, 1차년도에는 안 됐지만 2차년도에는 초만원을 이루어 그때부터 매디슨 스퀘어 가든까지 이걸 발전시켜 나왔습니다.

카네기 홀에서부터 본격적인 출발을 해 가지고 1년 반 이내에 세계적으로 방대한 이런 기반을 닦았다는 거예요. 여러분한테는 꿈같은 얘기라구요. 미국 사람도 믿지 않는다구요. 미국 사람들도 '그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미국에 와서 한 일은, 그것은 역사에 없는 도깨비 놀음 같은 놀라운 일을 해놨다'고 하는 거예요. 또 유명해지기도 했고…. 미국에 있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이만큼 유명해졌다구요.

또 돈도 많이 썼고…. 우리 기동대 활동할 때는 미국의 어떤 대통령 선거운동, 주 상원의원 선거운동 이상 활동했다는 거예요. 다 휩쓸었다구요. 이러니까 상당히 문제가 되었어요. 또 반대하는 파도 있었고…. 이래 가지고 결국 1974년까지, 3년 기간을 중심삼고 전기독교 세계를 아예 휩쓸어 버렸다는 거예요. 그야말로 3년 동안 기독교를 공격하는 거예요. 한국에서는 공격을 당했지만 세계 중심 국가인 미국에서는 공격을 하는 거예요. 그래 결국 승리는 하나님이 보우하사 문선생에게 돌아왔기 때문에 승리의 깃발을 들고 1974년 12월 26일 밤, 27일 새벽에 여기에 도착한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