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만물의 날은 만물 총해원식을 하는 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8권 PDF전문보기

제 13회 만물의 날은 만물 총해원식을 하는 날

자, 이제는 길을 닦아왔기 때문에…. 지난 5월 초하룻날 하나님과 천사 세계와 사람들은 총해원식을 했지만 만물은 안 해줬다구요, 만물은. 알겠어요? 만물은 총해원식을 안 해줬다구요. 만물도,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만물도 탄식했다고 그랬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뭇 아들이 나타나서 자기 스스로의 권위를 주장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그러니 만물도 해방받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신비스러운 기도를 하게 되면 집하고도 얘기한다구요. 그러니 하나님이 모르겠어요? 다 느끼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세계가 있다구요. 여러분이 그 세계를 몰라서 그렇지.

영계에 가게 되면 세포의 핏줄이 통하는 곳까지도 우리가 다 왕래하면서, 여행하면서 관광할 수 있다구요. 좋겠지요? 그렇다구요. 영인체가 되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과 같은 거룩한 자가 되면 어디나 통하지 않는 곳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신기하고 오묘한 그런 솜씨가 얼마나 놀라운가 하는 것을 다니면서, 여행하면서 전부 다 느낄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망원경이나 확대경이나 현미경을 몇만 배 해 가지고 보지만 그거 볼 필요 없다구요. 그냥 '보자' 하게 되면 전부 다 여행하면서 구경할 수 있다구요. 한번 그렇게 되고 싶지요?「예」 그러면 다 죽으라구요. 다 죽어요 (웃음) 죽는데 잘못 죽으면 안 되고, 잘만 죽는다면 그야말로 하나님이 지은 세계의 그 신비스러운 경지를…. 우리가 생활적 감정과 더불어 기쁘게 살 수 있는 인간이었다는 것을 미처 몰랐다는 거라구요.

그러한 꿈을 꾸었고, 그러한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30년 동안 핍박받으면서 살이 뚱뚱해지고 이렇게 되었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다 말라죽었거나 날아가 버렸을 거라구요. 끈질기다면 끈질기다구요. 질기다구요. 질기지요?

저기 인주 언니인지 하는 양반 왔구만, 한때는 아주 뭐 평양에서 반대한다고 야단하더니 말이예요. 생각날거라. 아버지랑 같이 다니면서…. 그거 보면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이 맞다구요. 어떻게 또 통일교회는 찾아왔어요. 배포도 좋거니와 통일교회 입회원서를 썼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오늘은 음력 5월 초하루입니다. 양력은 사람을 중심삼은 하늘을 말하는 것이고 음력은 지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음력 5월 초하룻날 무슨 일을 했느냐? 오늘 여기서 무슨 식을 했느냐 하면, 뭐 여기 참석한 사람은 다 몰라도 선생님은 그런 기도를 했다구요. '오늘은 만물의 총해원식을 하는 날입니다' 하고 말이예요. 알겠어요? 인간을 위주해서 하나님까지 해원하고, 그 다음에 만물을 해원했기 때문에 이제 전체….

한국은 앞으로 그럴 거라구요.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으면 풍년이 계속 들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그러나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날에는 흉년이 들 것입니다. 그렇게 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