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때는 신중하고 귀중한 때, 있는 힘을 다해 싸워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지금 이때는 신중하고 귀중한 때, 있는 힘을 다해 싸워 나가야

그러면 미국에서 3년 동안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미국에서 승리하는 날에는 한국도 국가적으로, 일본도 국가적으로, 독일도 국가적으로, 한꺼 번에 승리적 기반을 세계적 수준에 올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요?「예」 이제부터 3년 기간이 세계가 왔다갔다하는 싸움 기간이라는 거예요.

미 건국의 2백 주년이 되는 이 기간은 2천 년 역사를 탕감하고, 통일 교회의 20년 역사에 하나의 금을 긋는 기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기에서 승패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 기간이 3년노정입니다. 이 세계의 실체복귀 3년노정은 예수님을 중심한 유대나라의 실체 3년노정과 맞먹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여러분들은 모를 것입니다. 이 조류를 어떠한 영향을 미쳐 가지고 돌이키지 않으면 민주세계의 갈 길은 암담한 것입니다. 120개 국의 360명을 중심삼고 이런 외적 기반을 닦고, 내적 기반을 공고화시킴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기반을 닦고 넘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6천 년 역사 가운데서 제일 치열한 마지막 전쟁의 때입니다. 그래서 미국 청년들을 앞세워 가지고 이 일을 감행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면 그다음에…. 구라파는 가인이라구요. 내가 이번에 구라파에 가 가지고 이런 얘기를 했다구요. '3년 후에는 너희들을 후원할 테니 3년 내에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명령을 했습니다. 선생님이 독일에 대해서 상당히 염려했었는데, 희망적인 하나의 방향이 있기 때문에 그걸 이번에 특별히 지시하고 왔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 어떤 입장이냐? 예수님이 3년노정을 가다가 골고다 산정을 넘는 때와 같은 때에 처해 있는 것을, 그런 입장임을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십자가가 가중되더라도 죽지 않고 넘겠다는 이런 신념을 가지고 이 3년 코스를 극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사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역사적인 사명으로 보나, 탕감복귀 원칙으로 보나, 재창조역사로 보나 이러한 결론적 기준이 전부 맞는 것을 볼 때, 지금의 때가 얼마나 신중하고 얼마나 귀중한 때인가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이제 메시아의 대신자로서 모병운동을 해야 합니다. 알겠어요?「예」 있는 힘을 다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나가자구요. '감당해 내겠습니다' 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자, 우리는 이제 결의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이번에 순회하는 것도 미국에 있어서 이와 같은 하나의 정지작업을 하고, 이러한 준비를 해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별순회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명승지 같은 데,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갖는 곳에 가서 기도하고 다 이러려고 지금 순회코스를 잡은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몰라도…. 영적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영적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자, 이제 이러한 역사적 관을 알았고, 우리가 선 자리가 어떻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어떤 것인지 알았으니, 승리적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 말씀을 끝내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