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물을 기르는 방법은 통일교회식 방법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세계적인 인물을 기르는 방법은 통일교회식 방법뿐

자, 선생님이 누구를 택해서 '이 사람을 세계적 인물로 만들겠다' 하면 만들 수 있어요?「예」 그게 사실이예요. 어떤 사람은 '아이고, 내가 대학을 나왔는데 꽃팔이가 뭐고 피넛팔이가 뭐야?' 하겠지만, 남이 못 하는걸 해야 그게 위대한 거예요. 레버런 문이 다른 게 아니예요. 남이 못하는 것을 하는 거예요. 미국의 젊은 사람들이 이 레버런 문의 말을 듣고 말이예요. 통역을 쓰는 레버런 문, 이거 뭐 보기에 잘생기지도 못한 레버런 문을 따라다니며 죽어도 가겠다고 이러는데, 이게…. (환호, 박수)

선생님이 생각을 얼마나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 놀음을 하면서 얼마나 생각을 해봤겠어요? 여러분들의 머리로 도달할 수 있는 생각은 다 했다구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뭐 세상이 반대해도 심각해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경지에 설 때가 없다구요. 그러나 선생님은 일생 동안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얼마나 생각을 많이 했겠어요? 이 세계 인류가 좋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더 좋은 길이 있다면 벌써 내가 보따리 싸 가지고 그 길로 옮겨 갔다구요. 암만 생각해 봐도 이 길밖에 없다 이거예요. 생각을 깊이 해봐도 그렇고 기도를 해서 영적인 세계를 통해 봐도 이 길밖에 없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길을 가고 있다구요. 이 길이 세계에서 제일 좋은 길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 대신 세계에서 제일 어렵다구요. 자, 그렇게 알고 교회에서 지시하고 훈련시키는 것을 무난히 돌파하는 날에는 세계적인 인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내가 잘 알고 있다구요. 이 미국의 젊은이들, 들어오는 얼굴들을 보면 말이예요. 다 기르면 쓸 만하다구요. 볼(ball)로 말하면 탄력이 있어 가지고 이래야 된다구요. 꾹 누르면 쑥 일어날 줄 알아야 돼요. 눌렀다가 떼면 다시 푹 올라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소망적입니다. 치기만 잘하면 홈런이라는 거예요. (박수)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환드레이징을 하는 데 조금도 서슴지 말고 해야 되겠어요.

사람의 정신이란 것이 참 무섭다구요. 지금도 선생님이 심각한 경지에 들어가고 싶을 때가 참 많다구요. 혼자서 이렇게 그 경지에 들어가려면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구요. 그렇지만 사탄하고 대결하는 자리에 있으면 대번에 들어갑니다. 그것을 보면 얼마만큼 정신이…. 정신통일은 조절을 받든가, 조절을 하든가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구요.

자, 우리는 선생님이 내몰고 교회에서도 내몰고 사회에서도 반대하니, 이게 참 이상적이라는 거예요. 최고로 정신을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자, 여기에서 이걸 뚫고 나가자 이거예요. 뚫고 나가자! 훈련 중에 이런 훈련이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3년 내지 한 7년 동안 훈련을 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이런 총각이 한 주를 7년 동안 다녔다고 하면, 앞으로 국회의원 출마하게 되면 대번에 당선될 거예요. (박수)

여기 처음 들어온 사람은, '아이고, 이거 뭐 통일교회 뭐 이러고…, 그럴 거라구요. (웃음) 여러분들 앉아 있는데, 동양에 가서 경제활동 할 것을 생각하게 되면, 다 훈련해야 하는 거예요. 내가 맨 처음에 여기 미국 와 가지고 기동대를 만들어서 이렇게 앉혀 놓고 이야기를 할 때는 말이예요. 보면 그저 얼굴을 찡그리는 사람이 3분의 2였어요. (웃음) 이제는 그런 기분이 없이 동양과 비슷해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이런 훈련은 서양 어디, 미국 어느 땅에서도…. 자, 사람이 이렇게 의자 없이도 앉을 줄 알아야지요. 원숭이도 의자 없이 앉는데, 원숭이보다 나아야지요. 원숭이가 의자를 쓰나요? 원숭이도 의자 없이 앉는다구요.

여기 엎드려 자는 사람 얼마나 돼요? 이렇게 자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어디 손들어 봐요, 얼마나 되나. 그렇게 자면 이렇게 자는 훈련을 하라구요. 이렇게 똑바로 자도록…. 만약에 동양에 가 가지고 한방에서 세사람만 그렇게 자면 그거 다 죽은 사람인 줄 안다구요. (웃음) 나는 이렇게 자지만, 이렇게 자는 것도 훈련했다구요. 내가 서양에 와서 이렇게 자면…. 그렇게 잘 줄도 안다구요. 베개 없이 잘 줄도 안다구요. 다 훈련을 했다구요. 사람은 어디에 가서든지 적응할 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노래하는 사람들한테 가서는 노래해야 된다 이거예요. 농하고 웃고 할때는 그것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친구들끼리 만나서 이게 뭐예요, 이게? (몸짓으로 표현하심) 처음 만나서도 십년 동무와 장난하는 것같이 하게 되면 순식간에 친구가 된다구요. 그때는 쓰윽 이래 가지고…. (웃음) 이 지갑에는 틀림없이 무엇이 있을 것이라고 내가 생각하고 사실 있나 없나 해본 것인데, 그래 맞았다고…. 그거 농담이라는 거예요.

사람을 테스트하려면 그 반대행동을 해보는 거라구요. 남이 혼자 쓰는 방에 척 들어가 가지고 비밀 뺄함(서랍)을 열어 보는 거라구요. 그다음엔 열쇠를 찾는 거라구요. 상의나 단스 같은 데를 전부 다 찾아보는 거라구요. 그러다가 '뭘 찾아?' 하면, '뭘 찾긴 뭘 찾아? 나 열쇠 찾는다, 열쇠' 하는 거라구요. 그 사람이 열쇠를 가진 것을 알면서도 찾는다고 한다구요. 그러면 벌써 걸려드는 거예요. 자기 지갑에 있는데 찾으니까 우습거든요. 이래서 농담이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자꾸 더 찾으면, '아, 뭘해?' 하면 '키이 찾는다' 하고, '무슨 키? 하면 '저기 열쇠', '왜?' 하면 '저기에 반드시 무엇이 있을 것 같아서 내가 한번 알아보고 싶어서' 하고 웃으면서 말하면 얘기해 준다구요. '어, 내 지갑에 있는데' 하면 '아, 그러냐'고 하며 붙들고 빼앗는 거라구요. 그러면 친구 되는 거라구요. 남이 20년 동안 친하게 지낸 친구를 나는 2개월 동안에 빼앗아 온다는 거예요. 이런 훈련까지 했다구요.

자기가 어떠한 계획을 세웠으면 그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훈련과 작전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훈련이 필요해요, 안 해요?「필요합니다」 그때는 안경을 벗고도 나가 일하는 거라구요. 매일같이 안경 끼던 사람이 안경을 벗고도 나가는 거라구요. 언제나 안경을 끼다가 벗고 나가면 언제나 안경을 끼는 줄 알고 있는데 안경을 벗고 있다는 걸 알면 대번에 관심을 갖는다구요. 작전을 전부 다…. 또 옷도 그렇다구요. 어떤 때는 후줄근한 노동복도 입지만 어떤 때는 싹 빼고 말이예요. 여러 가지 작전을 해서 환경을 조정해 나가는 거예요, 자, 그러니 얼마나 훈련을 많이 해야 되겠어요? 장사하는 사람은 말이예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을 전부 다 만나니 이게 참 좋은 훈련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내가 여러분들을 좀 믿어 볼까요?「예」

내가 어저께 이 환드레이징 팀들을 보고 참 기분이 좋았다구요. 어제 얘기를 할 때 전체 이 사람들의 반응이라든가, 얼굴의 표정에서 참 흡수력이 강한 걸 보고 '아, 환드레이징 경험을 많이 했군' 하고 생각했다구요.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일선에 서 있는 사람은 언제나 긴장한다는 거예요. 그런 표정이 얼른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은 훈련을 받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렇다구요. 필요하게 되면 나를 반대하는 사람, 제일 반대하는 사람도 찾아간다구요. 그 집에 가서 살짝…. 자기의 목적이, 일생 동안의 소원이 성취되는데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경제활동을 한다고 절대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장래에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하나의 인간을 여기서 재창조한다는 거예요. 나는 올라 간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