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예수와 하나되었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예수와 하나되었다면

그래서 하나님은 메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 앞에 축복을 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준비해 가지고 메시아를 보내 주마 했는데 메시아를 보내 주는 것은 이 목적을 위해서예요. 그렇지요?「예」 하나님은 메시아와 이스라엘 민족 앞에 이 우주를 맡겼다구요. 세계 전체와 하나님 자신까지 맡겼다 그 말이라구요.

선민은 무엇이냐? 선민은 하나님이 택해서 세계 전체를 맡긴 사람들이예요.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세계를 맡았다는 것을 생각했나요?「안 했습니다」 우리 이스라엘 민족만을 하나님이 사랑하고, 세계는 다 죽여버리고 이스라엘 민족만 남기고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세계를 마음대로 그저…. 이렇게 알았다구요. 하나님의 뜻을 몰랐다구요. 하나님의 뜻보다도 이스라엘 나라를 더 크게 알았다구요.

이스라엘 나라에 들어와서 하나님도 일하고, 메시아도 유대 나라와 유대교회에 들어와서 일할 줄 알았다구요. 확대해 가지고 세계를 품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있는 줄을 몰랐다구요. 그거 틀림없지요?「예」 메시아가 오는 것은 자기 나라만을 위해서 온다고 생각했다구요. 세계를 위해서 온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만일에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뜻은 세계 인류를 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더라면, 만일에 이스라엘 민족이 메시아는 유대교보다도 세계 인류를 위해서 온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메시아는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 하는 것이, 유대교인 자기들이 하는 것보다도 세계를 위하는 것인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놀음인가 아닌가를 생각했다면 예수가 하는 것이 유대교인들보다, 제사장보다 더 크니까 예수를 메시아로 생각할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었을 것입니다. 그랬겠어요, 안그랬겠어요?「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를 못 모셨느냐? 메시아는 유대교를 위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위할 줄 알았는데 들이쳤다 이거예요. 그럴 수밖에요. 이스라엘 민족 요만한 것을 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망하게 해서라도 세계를 구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갈 길을 막으면 세계가 망하기 때문에 들이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아요」 예수가 유대교만 따르면 왜 반대하겠어요? 이스라엘 민족만 생각하면 왜 반대하겠어요? 하나님의 뜻과 메시아의 뜻과 메시아를 바라는 유대교의 뜻과 이스라엘 민족의 뜻이 달랐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 앞에 서지 못하는 것은 제거당하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입니다. 암만 수고해 왔지만…. 확실하지요?「예」 예수는 말을 해도 세계를 위하고,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의 대국적인 모든 뜻을 위해 하는데 이것 좁은 것…. 이게 문제라구요. 구약성경을 통해서 보는 그 성경에 맞는 사람 예수가 아니라구요. 세계의 눈으로 보는, 세계에 맞는 예수가 왔는데…. 근본적인 데서 차이를 가져왔다 이거예요.

예수가 이스라엘 민족을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하고, 유대교를 희생시켜서라도 세계를 구해야 할 텐데, 그건 절대 희생할 수 없고, 절대 세계를 들고 나갈 수 없다고 했던 거라구요.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스라엘 나라가 왜 망했느냐? 하나님의 뜻이 세계를 구하는 것이고, 메시아가 세계를 위해서 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메시아를 죽였고, 메시아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망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2천 년 동안 유리 고객한 거예요. 어느 민족에게나 밟히고…. 그 이론에 맞아요, 안 맞아요?「맞아요」

그러면 망하지 않는 민족이 어디 있고, 망하지 않는 종교가 어디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세계를 구하고 인류를 구하고 인류를 위한 메시아를 맞겠다는 이런 종교가 아니고는 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나라 앞에 세계를 맡긴 그 뜻은 어디로 갈 것이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그것이 옮겨져야지요? 그걸 말하기 전에 한마디 더 하고 넘어가자구요. 자, 그러면 예수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하나되어서 만약에 예수를 받들었다면 어떻게 되었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세계주의 유대교 형태 기독교가 됐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유대인이 세계를 지배했을 것입니다. 세계를 지배했겠나요, 못 했겠나요?「지배했을 것입니다」

만일에 예수와 유대나라가 그때에 하나되었더라면…. 그때 로마의 정치는 부패했다구요. 빌라도가 예수를 죽이면 민란이 날까봐 무서워한 것을 보면 얼마나 약화되었는가 하는 사실을 우리가 알 수 있다구요. 하나님이 있다면 예수가 올 때 로마가 그렇게 안 될 수도 없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와 하나되었으면 어떻게 됐겠나요? 그를 메시아로 받아들였겠어요, 안 받아들였겠어요? 메시아로 받아들였다면 어떻게 돼요? 이스라엘 나라의 왕으로 추대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렇게 되었더라면 로마는 어떻게 했겠나요? 반대하겠나요. '오! 잘 되었다, 메시아'라고 지지했겠어요?「반대했을 거예요」 반대했을 거라구요.

그러면 이스라엘 민족은 더 단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예수가 로마를 대항하면, 야곱의 12지파를 중심한 아랍권은 그때에 로마 지배권내에 있었기 때문에 일시에 하나되는 거예요. 일시에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었겠어요, 안 되었겠어요?「하나되었을 것입니다」 이 아랍권은 전부 다, 이스라엘 12지파는 전부 다 예수를 메시아로 모실 것입니다. 그것이 맞아요?「예」

그러면 오늘날 아랍권이 회회교권이 되었겠어요?「아니요」 지금 이런 이스라엘은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을 거라구요. 아랍권이 하나되었으면 말이예요. 로마는 점점점점…. 그러면 어떻게 되었을 것이냐? 인도와 중국, 아시아가 아랍권과 하나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고대 문명의 인도와 중국도, 건방지고 거만한 로마가 눈꼴이 사나와서 '아랍권의 예수, 잘해라' 하고 후원하게 되어 있다구요. 후원하겠나요, 안 하겠어요?「후원합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우리 원리로 보게 될 때 가인 아벨 기준이 완전히 하나되면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랍권이 내적 아벨이요, 아시아권이 가인이 되어 가지고 가인이 후원하니 로마가 굴복하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삼은 세계 제패 통일 왕국권이 세워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역사하면 아시아와 중동이 하나되어 가지고 로마는 자동적으로 흡수했을 것입니다. 이랬으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통일 세계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었다고 봐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미리 아시는 하나님은 메시아를 중동의, 아브라함 후손 앞에 보내게 되는 날에 아시아 지역이 메시아를 받들 수 있는 하나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서 역사 과정에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래서 인도에 석가 같은 종교 지도자를 보내고, 중국에 공자를 보내고, 희랍에 소크라테스 같은 사람을 보내 가지고 사상적인, 종교적인 정비작업을 하신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볼 때, 레버런 문의 말이 옳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볼 때, 선생님의 결론이 당연하다고 본다구요. 그래요?「예」

하나님이 그거 다 준비했다구요. 이랬으면 아시아와 중동이 하나되어 가지고 전세계를 기독교화하여 유대교를 확대한 이상적 기독교권, 승리적 기독교 천국권을 이루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