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를 중심한 하나님의 뜻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0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를 중심한 하나님의 뜻

그렇게 됐다면 예수님이 결혼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이런 말 한다고 해서 레버런 문이 이단이라고 한다구요, 이단. 남자들, 들어 봐요. 여러분들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어요? 결혼을 원치 않는 남자는 손들어 보라구요. 그놈의 자식은 때려죽이라구, 때려죽이라구, 그놈의 자식. 그런데 때려죽이려고 해도 없다구요. (웃음) 예수 혼자만이 '오, 나다' 이러겠어요? '나도 너희 남자들과 마찬가지다' 이러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말이예요, 예수님이 밥 먹을 때 젓가락도 안 쓰고, 2층을 날아다니고, 변소도 안 가는 줄로 생각했다구요. (웃음)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이 뭐 어떻게 그렇게 하겠느냐고 생각한다구요. 예수의 배에도 똥이 들어 있었다구요, 똥. 그렇지요?「예」 그게 거룩한 거예요. 참된 사람이기 때문에 거룩한 거예요. 참된 사람은 거룩한 거예요. 나비가 쌍쌍이 날고, 새가 쌍쌍이 지저귀는 그것이 거룩한 거예요. 나비가 혼자 나는 것이 좋아요, 둘이 나는 것이 더 좋아요? 새가 혼자 짹짹 하는게 좋아요. 둘이 짹짹 하는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둘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예수님이 혼자 노래하는 것이 좋겠어요, 예수님의 상대하고 둘이 노래하는 것이 좋겠어요?「상대와 둘이요」 그건 말도 할게 없다는 거예요. 결혼해야 된다 이거예요. 예수 자신이 가만 볼 때, 자기보다 더 잘난 여자가 있으면, 자기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했을 것입니다」(녹음이 잠시 끊김 )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 거예요. 기독교 국가에서 대통령을 한 사람, 혹은 수상을 한 사람을 데려다가 상원의원을 시켜 주면 기독교 나라로 하나 만들었을 것이 아니냐, 한 나라를 만들었겠어요, 못 만들었겠어요?「만들었을 것입니다」

내가 이런 말 한다고 미국 의회에서 레버런 문은 민주주의 체제와 범미사상에 맞지 않는다고 반대한다구요. 반대하라구요! 레버런 문의 말은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미국의 상원의원들이 각 기독교 국가의 대통령을 해먹던 사람이라면 이 나라가 망하겠나요? 오늘날 민주세계가 전부 다 미국을 반대하는 그런 결과가 됐겠어요?

이제라도 레버런 문의 말을 들으면 미국은 살 수 있다고 난 본다구요. 필그림 파더들이 남긴 사상을 국가가 이어받고, 세계가 이어받으면 이 세계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한 나라를…. 구라파의 여러 나라 사람들은 미국 와서 살더라도 마찬가지라구요. 미국은 구라파 나라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대통령 하던 사람들이 얼마든지 미국의 상원의원 할 수 있어요. 그러면 구라파 나라가 자연히 하나되지 별수 있어요? 이게 아벨이라면 유럽은 가인으로서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원하는 방법은,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은 이렇다고 난 생각한다구요. 자, 그럴 것 같아요?「예」

내가 대통령을 만들면 대번에 그럴 것입니다. 내가 미국 대통령에게 지시하고 명령할 수 있으면 대번에 그러한 미국을 만들 것입니다. 내가 닉슨을 붙들고 일하려고 한 것도 이러한 미국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지도하는 미국을 만들어 보자는 그런 생각에서였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렇게 됐으면 그야말로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미국이 된다 이거예요.

미국은 1차, 2차 세계대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안팎의 실권을 가졌다 이거예요. 로마 제국은 4천 년의 이스라엘 역사를 탕감했지만, 미국은 2천 년 역사를 2백 년 기간에 탕감해야 복을 받는 거예요. 반대받는 것이 아니라 복을 받는 거예요. 2백 년 기간에…. 이것이 내년이예요. 내년이 한계라구요. 지금 미국은 가장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한 발자국을 잘 결정하면 미국이 사는 거요, 결정 못 하면 미국이 망하는 거예요.

그런데 미국에 있어서의 이상한 사조가 뭐냐?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은 이상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축복 전수 원칙에 의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여기 와 가지고 기성교회의 반대를 받고, 미국의 반대를 받지만 당당코 발전하는 것을 볼 때에, 반대받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레버런 문의 말대로 하면 미국이 살고, 레버런 문 말대로 하면 기성교회가 살지만, 레버런 문의 말대로 안 하면 기성교회의 복도 레버런 문한테 빼앗기고, 미국의 복도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 앞에 옮겨진다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반대하면 기성교회의 복도 오는 거예요. 공식이 그렇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기성교회에게 제일 무서운 사람이요, 미국에게 제일 무서운 사람이예요. 제일 가깝고, 제일 귀한 손님인 동시에 제일 무서운 손님이예요.

이것은 내가 그렇게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보는 거예요. 내가 하는 말은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역사 섭리관을 두고 얘기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얘기라구요. 이런 말은 미국 역사에도 없지요?「예」 세계 도서관에 이런 말이 실린 책이 있어요?「없습니다」 이치에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면 정신차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