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모와 형제와 자녀를 갖는 것 이상의 행복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사랑하는 부모와 형제와 자녀를 갖는 것 이상의 행복은 없어

만일에 그렇게 태어난 아들딸이 있으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 사이에 내려와서 같이 사랑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랬다면 그야말로 하나님의 아들딸인 동시에 아담 해와의 아들딸입니다. 왜? 사랑을 중심삼고 낳았기 때문입니다. 아담 해와가 횡적인 사랑이라면 하나님은 종적인 사랑이기 때문에 종횡의 사랑의 열매로 태어난 아들딸이니 아담 해와도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하나님, 어디에 있고 싶소?' 하고 물어 보면 하나님도 별것 없다구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에,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통해서 사랑의 열매로 태어난 자녀가 있는 곳에 있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의 결론이 나온다구요. '하나님, 그러지 말고 다른데 가서 사소!' 해도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가려고도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이 부모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이 완성되는 데에 영원히 동거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인간의 행복은 무엇으로 정하느냐? '나는 사랑하는 형제가 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형제가 있으므로, 나는 사랑하는 아내를 가지므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아내를 가지므로, 나는 사랑하는 자녀를 가지므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자녀를 가지므로 행복하 다. 이것이 나의 자랑이다. 이 이상 큰 자랑이 없고, 이 이상 큰 행복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라구요. 그렇지요?「예」

그러한 하나의 형제가 있다면 그 형제를 잡아당기면 거기에 부모가 끌려 오고 형제가, 자녀가, 전부 다 끌려 온다는 거라구요. 그러한 가정이 이상적인 가정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상적인 가정은 인간끼리 합한 사랑만이 아니라 입체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부부, 형제, 자녀의 사랑으로 연결된 가정입니다. 이런 데서만이 이상적인 사랑의 가정이 성립 된다는 걸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 이상이 있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랑이 없으면 뭘하겠습니까' 하고 묻는다면 별것 없다구요. 이 사랑의 기준을 완성하기 위해서, 이 사랑의 기준을 찾기 위해서, 찾아 가지고 사랑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도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예」언제나 행복한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형제를 가진 걸 자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남편, 아내를 가진 걸 자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자녀를 가진 걸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3대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이혼하면 좋아요? 아버지가 하나였는데 이혼하면 다른 아버지가 생겨 아버지가 둘이니까 좋아요? 백달러보다 이백 달러가 좋지 않아요?「아닙니다」왜, 왜? 절대적으로 하나여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형제 가운데 의붓 형제가 있으면 이복 형제가 좋아요, 진짜 형제가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진짜 형제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혈통을 연결한 참다운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복형제를 사랑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할 수도 없거니와 사랑할 자격도 못 된다는 거라구요. 형제도 그렇지만 의붓자식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 원칙을 알아야 돼요. 행복은 뭐냐? 이와 같은 내용이 완전히 하나로 연결되는 데서만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