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사랑도 땅 끝에서 땅 끝까지의 사랑이 되게 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인간의 사랑도 땅 끝에서 땅 끝까지의 사랑이 되게 하자

이 하나의 중심형은 어디에도 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사방으로, 어디에도 통할 수 있는 그때가 예를 들면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영국에 가도 내가 살 수 있는 나라요, 내 집이요. 내 민족이라고 할수 있는 때가 될 것입니다. 저 아프리카 최남단에 가더라도 내 고향 같고, 내가 살 수 있는 나라 같고, 내 민족과 같고…. 그것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나라요, 아담의 땅이라는 것입니다. 그분이 우리의 부모이고, 우리는 그분의 아들딸이니 부모의 것은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아버지의 것이 내 것이고 아버지의 나라가 내 나라라고 할 수 있느냐?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로 연결된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뗄 수 없으니 그자 나요 나자 그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것이 내 것이고 세계의 것이 다 내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아까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거기에서 사랑을 끌어오면 다른 것이 다 따라오니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고, 자녀의 사랑을 내스스로 확정했다는 신념을 가질 때는 세계는 내 것이 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구요. 이것을 재현시키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 삼고 참부모의 사랑, 참자녀의 사랑, 참부부의 사랑을 여기에서 재현시켜 가지고, 탕감해 가지고 세계적 중심으로 점프해 들어가자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외적으로 이런 기반이 닦아지면 앞으로 여러분의 후손들은 여기서 태어나고 여기서 살기 때문에 탕감복귀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직접 주관하에 태어나면 직접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태어났으니 천국 가는 거라구요. 그러한 책임을 내가…. 참된 아들이 되려면 이런 관념, 이런 탕감의 배후를 거쳐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전부 다 수습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참부모와 더불어 하늘 앞에 돌아가게 될 때에 비로소 참다운 자녀로서 아버지 앞에 설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디 가든지 하나님과 같이 사랑할 수 있고, 참부모와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된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이와 같은 복귀의 사명, 주체와 대상적 관계의 환경이 이루어져 가지고 복귀운동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사랑이 이만큼 벌어지면, 하나님의 사랑은 주체적이기 때문에 여기에 다시 나타난다구요.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만큼 크게 되면 그만큼의 주체적 사랑이 온다구요. 이와 같은 원칙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걸 (작은 것) 좋아해요, 큰 것을 좋아해요?「큰 것이요」 그러니 결국 우리는 하나님, 하나님만큼 크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땅 끝에서 땅끝까지이니 우리 인간의 사랑도 땅 끝에서 땅 끝까지의 사랑이 되게 하자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