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승리하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승리하려면

보세요. 이제는 공산세계에서까지도 심령과학이(((. 심령과학에서는 소련이 지금 선두를 달리고 있어요. 그걸 보면 세상이 참 묘하게 돌아갑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말이 막연한 말이 아닙니다. 공식적으로 발전하는 탕감복귀노정을 중심삼고 볼 때 그렇게 되게 마련입니다. 내 미국에 대한 작전도 말이예요. 지금 현재 요원 가지고 양키 스타디움에서 20만 집회를 하겠다는 것은 공상적인 말입니다. 그렇지만 틀림없이 만원이 된다고 봅니다. 영적으로 보게 되면 영인들이 벽에 꺼꾸로 달려 있거든, 초만원이 돼 가지고 벽에 까꾸로 달려 있다구요.

영계가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것만큼 땅에서도 열심히, 서로서로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영계는 지지 않기 위해서 전부 동원된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자지 않고 쉬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같이 내가 그저 24시간을 쉬지 않고 그 이상 열심히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움직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게 될 때는 5백 명 가지고도 채울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우리 여의도 대회를 보라구요. 그건 꿈같은 사실이라구요. 선생님은 그런 신념을 가졌다구요. 회오리바람이 분다구요. 워싱턴 대회를 금년 10월 초하루쯤에 하려고 해요. 빨리 끝내야 되겠어요. 이제 양키 스타디움 대회만 승리하는 날에는 워싱턴 대회도 문제없이 승리할 것이라고 봅니다. 30만 명만 동원하게 되면 뭐…. 30만 명 이상, 50만 명 이상을 우리는 계획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뉴욕에서 20만 이상만 동원되게 되면 워싱턴에서는 그 작전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번 양키 스타디움 대회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승리한 작전 그냥 그대로 쓰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보면 소생 터전 위에 장성이 서는 거거든요. 장성 터전 위에 완성이 섭니다. 내가 발표하기 전에 자기들끼리 전부 해 가지고 멋대로 하는 걸 내가 전부 뒤집었다구요. '이 녀석들아,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구' 이래 가지고 이번 체제도 전부 고쳤어요. 내가 마이애미에 가 있을 때 자기들이 준비회의를 하고 구상을 해서 '이렇게 하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는데 그게 안 된다는 거예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하던 그 방식으로 하라고,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그 사람들이 활동하던 것을 빨리 부활시키라고 했어요. 명단 다 갖고 있고, 하는 방법 다 알고 있으니 시작하는 그때부터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할 때의 치열한 기준을 중심삼고 대번에 파고 나가는 거예요.

조직편성을 새로이 해서 체제를 만들고 준비하려면 한 달이 걸려요. 40일 이상이 소모된다구요. 방대한 손해라구요. 그래서 그 방식 그냥 그대로…. 내가 설명했거든요. 양키 스타디움 좌석이 5만 5천 석입니다. 원래 그 스타디움에 앉을 수 있는 시트가 5만 5천 석이거든요. 우리는 한6만 명 모일 거라고 보는 거예요. 4만 5천 명에서 5만, 6만 명까지 추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이미 승리한 거예요. 무엇으로 그걸 알 수있느냐?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활동을 그냥 연장시키면 그건 뭐 자연적으로, 하는 사람도 승리한다는 결심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틀림없이 승리합니다. 벌써 마음자세가 틀림없이…. 그렇잖아요?

거 그대로만 하면 만원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무엇을 절충하고 있느냐 하면 말이예요. 야구장, 잔디가 있는 그 광장…. 여기에다 몰아 넣으면 한 11만은 들어갈 수 있을 텐데 말이예요. 그거 야구 클럽에서는 절대로 반대입니다. 대중이 들어와서 밟아 놓으면 지금까지 닦아 놓은 잔디가 완전히 못 쓰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그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하느니 마느니 해 가지고 5월 28일로 이미 날짜는 결정되어 있으니까, 그것을 지금 절충 중에 있어요.

안 되면 우리는 더 쉬운 거라구요. 법이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양키 스타디움은 작년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 때의 활동으로도 채우고 남습니다. 결국은 승리하는 거라구요. 그렇게만 되면 워싱턴 대회까지 뉴욕에서부터 끌고 가려고 그래요. 뉴욕에서부터, 보스톤에서부터 그러기 위해서 정성을 들이는 것입니다. '당신 그날 하루 시간 내소' 이래 가지고 우리가 버스를 전부 대절해서 태워 가지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짜라고 한 거예요.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고 좋은 프로를 짜 가지고…. 정 뭣하면 그때 코메디 같은 것도 하려고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선전하고 이래 놓으면 풍토가 달라진다구요. 그다음에 상원의원, 하원의원들은 내가 워싱턴에 가 가지고 전화만 하면 얼마든지 끌어낼 수있으니까…. 지금도 그래요. 얼마든지 끌어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