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대원들에 대한 3년간의 교육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활동대원들에 대한 3년간의 교육계획

선생님이 3차 7년노정 끝날 때까지 3만 명을 교육시키면 이 한국이 진다구요. 작년에 내가 제일 힘들었던 게 뭐냐? 선발대를 선교사로 120명을 뽑아 내 보냈어요. 그들은 전부 요직에 있던 사람들이예요. 경력이 있고 몇 년씩 된 사람들을 전부 다 외국으로 뽑아 보내 버리니 남은 사람은 전부 신병들이지요. 이들을 교육시키느라고 내가 아주 진땀 뺐다구요, 한 6개월 동안. 책임자들이 나가니 공백이 생겨 가지고 상당히 혼란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을 동원해서 정지작업을 하면서 3백 명을 120일 동안 교육시켜 가지고 완전 배치했어요.

그랬더니 이제는 전통이 잡혔어요. 과거에는 교육을 안 했기 때문에 전통이 안 잡혔지만 이젠 완전히…. 12월 말까지 3백 명이 각 주에 6명씩 짜 가지고 개척전도 나갔는데, 이제 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양키 스타디움 대회만 끝나면 3천 명을 교육해서 배치하려고 합니다. 120일수련을 40일수련으로 단축하는 거예요. 그 교재를 만드는 거예요. 그건 가능하다는 거예요. 3천 곳만 만들면, 한 사람이 열 사람…. 열 사람 전도하기는 쉽다는 거예요. 한 사람이 열 사람씩 하면 3만명, 그다음에는 만 명을 교육해서 배치해야 되겠습니다. 만 명이 넘고 십만 명만 넘게 되면, 그다음 백만 명은 문제없어요. 그래서 백만 명만 되면 1년이면 천만 명까지 할 수 있어요.

현재 미국 사회의 실정이 그래요. 젊은 사람들이 이제는 갈 데가 없거든요. 머리들은 전부 다 높아 가지고 말이예요. 세계의 무엇을 찾다가 전부 낙심해 있어요. 요즘은 무슨 풍조가 벌어졌느냐? 레버런 문이 하도 이런 바람을 일으켜 놓으니까 나를 아주 영웅시해요. 레버런 문은 어차피 영웅이라는 생각들을 해 가지고 사진 갖기 운동이 벌어졌어요. 사진을 안 가지고 있으면 자기네들끼리 제거하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고 있어요. 참 재미있다구요.

그러니까, 이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순식간에…. 현재 미국의 젊은이들은 어차피 통일교회를 한번 거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거치는데, 이걸 어떻게 쏘아 잡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못해도 당장에 3천 기지는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대한 미국을 요리할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1977년, 78년, 3년노정에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 123개 국에 우리 대원들이 나가 있는데 4개 국에서는 공산당한테 추방당했어요.

3년 동안에 완전히 기반 닦게 되면 그다음에는 국제기동대를 동원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 대원 천 명은 구라파, 일본, 미국 사람들로 되어 있으니까 언제든지 동원할 수 있습니다. 동원되어 가지고 여기 와서 활동하던 거와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훈련하고 있어요. 나라만 딱 되면 유엔 PR팀들이 외무장관들과 통해서 길을 다 열어 놓았기 때문에 천 명씩 점보기 한 3,4대 몰고 가서 왕창 미국만…. 그렇게 하게 되면, 그것을 기록 영화로 만들어 가지고 왕창…. 하게 되면 완전히 그 나라 수상 각료들을 움직일 수 있어요. 그런 단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별것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