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사람들이 강한 것은 하나님을 체험으로 알기 때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사람들이 강한 것은 하나님을 체험으로 알기 때문

자, 이제 주제로 넘어가자구요. 우리 통일교회의 사상은 하나를 만드는 거예요. 어디서부터 하나 만드느냐? 미국? 공산당? 천만에요. 어디서부터?「나로부터」확실히 대답해 보라구요. 어디서부터예요?「나로부터」나로 부터예요. 나 이전에 누구로부터?「하나님으로부터」하나님으로부터. 내가 하나님이 통일하지 않는 한, 하나님이 근심하는 한, 이 우주가 그런 하나님 앞에 예속돼 있으니, 하나님 앞에 지배받는 한 통일은 있을 수없습니다.

하나님이 우주의 근본이면, 그 근본 자체가 슬픔을 품고 그 소원을 해원성사하지 못하는 한 평화의 세계는 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이론적으로 타당하다구요. 부모가 지금 근심하고 있는데 자식들이 행복할 수 있어요? 행복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다구요. 나라의 대통령이 지금 죽을 걱정을 하고 있는데 그 나라의 백성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있어요?「없습니다」없다구요. 그것이 우리 인륜사회의 법도입니다.

그러면 이 천륜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이 기뻐서 춤을 추고, 하나님이 기뻐 노래를 하고, 하나님이 몸 마음을 활짝 펼쳐 놓고 천지야 나와 더불어 기뻐하고 나와 더불어 행복하게 살자고 하고, 나를 본받으라고 할 수 있기 전에는, 이런 주창을 하기 전에는 이 우주 가운데 행복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행복한 세계가 절대 온다?「안 온다」온다!「안 온다」온다!「안 온다」절대 안 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슬퍼하는지 기뻐하는지 어떻게 아느냐? 그것만 알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르쳐 주는 곳이 통일교회라구요. 뭐 하나님이 슬퍼하는지 기뻐하는지 그것은 놔두고라도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걸요, 뭐. 그런 사람은 호외꾼이예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하나님이 있는 줄은 다 알지요?「예」그거 어떻게 알아요?「아버님이 가르쳐 주셨잖아요」가르쳐 주었는데, 아버님과 하나됐어요? 나는 밥 먹는 데 고추장 좋아하고 김치 깍뚜기 좋아한다면, 여러분도 고추장 김치 깍두기 좋아해요?「예」야, 이 녀석들…. (웃음) 다르다구요. 나는 어제 밤에도 그렇다구요. 너덧 시간만 자면 돼요. 필요할 때는 뭐 두어 시간 자도 된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자지요? (웃음) 왜 웃어요?

하나님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참 청춘시대에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하나님이 틀림없이 전능하냐 안 하냐 하는 것을 내가 알아볼 것이다 해 가지고 한바탕 한 때가 있었다구요. 하나님만 잘 아는 날에는 뭐 하나님을 사돈 만들 수도 있고, 내 아버지로 만들 수도 있고, 다 할 수 있지요. 그 다음엔 뭐까지 만들수 있겠나요? 못 만드는 것이 없다구요. 내가 오라고 하면 하나님도 오는 거예요.

왜?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사랑하는 아들이, 조그마한 꼬마 아들이 '아빠, 이리 와' 하면 오는 거예요. 안 오나요? '그래 그래' 하며 오지요. (웃음)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내가 그러한 생활의 인연을 가졌기 때문에 세상이 요동을 하고 뭐 야단을 하더라도 '흥' 하는 거라구요. 그거 그럴 만하다구요.

뭐 어떤 나라의 대통령 아들만 돼도 재고 야단인데 말이예요, 천주의 대주재인 대왕님의 아들이 됐다면 얼마나 잴 거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공기를 들이쉬면 세계의 공기가 다 내 코로 들어오는 것 같고 내쉬면 세계의 공기가 다 나가는 것 같은데. 다 들이쉬면 세계 사람이 다 죽겠으니까 할수없이 그만큼 해서 스톱하고 또 내쉬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우스운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있는 줄 알면 만사가 해결된다구요. 그래, 하나님 있는 줄 알아요?「예」어떻게 알아요? 배워서 알아요, 체험해서 알아요?「체험해서 압니다」체험해서 안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어디? 내리라구요. 통일교회는 체험하게 돼 있다구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강한 것은 하나님을 체험해 알기 때문입니다.

보라구요. 내가 이번에 127개 국에 선교사를 보냈는데, 독일 일본 미국3개국 사람을 함께 보냈어요. 왜 이 세 나라 사람을 함께 보냈느냐? 그들은 서로 원수들입니다. 30년 전에 원수들이었어요. 원수끼리 모여 가지고 자기 형제보다 더 하나되지 못하면 하늘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고, 천국 형제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게 원칙이라구요. 이론적으로 원리관이 그렇게 정립돼 있다구요.

지금 가서 한 방에서 서로 복닥거리고 있어요. 말들 다 못 해요. 독일어, 영어, 일어 다 아나요? 서로 모르니까 그저 손짓 발짓 해 가면서…. 그러고 있다구요. 그걸 왜? 앞으로 세계를 살리려면 말이예요. 미국을 동원하고 일본을 동원하고 독일을 동원해야 됩니다. 세 나라만 동원하면 세계를 먹여 살릴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들은 세계의 일등 국가들이예요. 민주세계에 있어서 부국(富國)들이라구요.

앞으로 내가 선교사들에게 한 달에 10만 달라씩 보내고 말이예요, 각나라에서 30만 달라씩 보내게 되면, 한 선교부에 백만 달라씩 모인다구요. 그러면 은행도 만들 수 있어요. 공식적으로 세계를 살리는 운동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지금 전부 다 나가서 싸우고 있다구요.

북한의 김일성이가 어쩌면 그야말로 딱 사탄이라구요. 세계에 공산당을 세워 가지고 가는 곳곳마다 통일교회를…. 김일성이가 통일교회 문선생을 제일 미워하거든요. 그렇지요? 일본 조총련을 저렇게 한 것도 다내가 한 거예요. 그러니까 제일 문제의 종교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세계 선교사 내보내면 레버런 문은 스파이다…. 뭐 나라도 없는데 스파이로 몰고 있다구요. 나라가 있기는 있지요. 하늘나라. 그렇지요?

가는 데마다 스파이라고 해 가지고 추방운동을 하니 고생을 한다구요.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말이예요, 영계에서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내일 요런 녀석이 올 테니까 어디 가서 있어라' 이런다구요. 직접 지도받고 있다구요. 그거 멋지지요? 여러분들이 암만 멋져도 선교사로 한 번도 못 나갔으니 결국은 선교사로 나간 그 사람들에게 지는 거예요. 졌다구요. 졌어요, 안 졌어요? 이겼어요, 졌어요?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초창기에 한창 반대받을 때도 이대(梨大) 학생들한테 전부다 그렇게 가르쳐 줘 가지고 야단이 벌어지고 말이예요…. 지금 여기에 남아 있는 사람들도 뭐 자기가 잘나서 들어왔나요? 영계에서 가르쳐 줘서 들어왔지요. 교회에 들어온 지 오래됐다고 '에헴' 하지만, 자기가 잘나서 들어온 게 아니라구요. 다 가르쳐 줘서 들어온 거라구요. 여기 강속장(姜屬長)도 있구만. 「아버님 말씀이 옳습니다」 전부 다 가르쳐 줘서 들어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사람의 힘 가지고는 못 떼어놓는다 이거예요. 전부 다 그런 체험을 하고 있다구요. 독일이나 영국이나 세계에 나간 사람들에게도 지금 전부 다 가르쳐 주고 있다구요. 그런 조직을 누가 갖고있어요?

보라구요. 선생님 한 사람을 중심삼고 저 무한한 입체 세계가, 시간과 공간을 넘어 그 세계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동기가 자아내졌다는 이 한 일만 하더라도 문선생을 표창할 만하지요 뭐.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