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정지작업을 하여 한국을 복귀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2권 PDF전문보기

빨리 정지작업을 하여 한국을 복귀하자

30년 전에 이화대학 사건 때도 말이예요. 뭐 어떻고, 벌거벗고 춤을 추고…. 내가 벌거벗고 춤을 한번 춰 봤으면 좋겠다구요. (웃음) 이제 세계가 전부 다 보는데 한번 춤을 춰 볼 거예요. 한을 풀어야지. 뭐 어떻고 어떻고, 여자들 전부 다 흘리고 뭐 어떻고 어떻고….여자들, 이 쌍것들이 전부 다 날 욕먹였다구요. (웃음) 그런 말 듣기 싫으면 가라구. 여기에 장관 부인께서 왔으면 그분은 내 놓고…. (웃음) 그건 실례니까.

나에게 욕먹였으니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한번 들이맞아야 새해, 1976 년도에 복을 많이 받는다구요. 그래서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거라구요. (웃음) 내가 못나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니예요. 이 쌍것들이 못났기 때문에…. (웃음) 30년 전의 문 아무개하고 30년 후인 지금의 문 아무개하고 달라진 게 뭐 있어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때는 젊은 청년이었으니까 주먹으로 벽도 치면 뚫리고 말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50이 넘어 가지고 그런 용기가 감퇴됐으니 그때보다는 못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이 만약에 그때에 문 아무개를 밀어 줬으면 오늘날 이렇게 안됐을 것입니다. 내 손에 벌써 공산당은 다 날아가고, 미국은 벌써 전부다 메주덩이 밟듯 해 가지고 배급하게끔 다 했을 거라구요. 할수없이 허리 부러진 호랑이 모양으로 30년 가까이 이걸 했구만. 내가 작년에 비로소 공석에 한번 나타났었어요. 그랬더니 1년 동안에 벌컥 뒤집어졌지요? 그렇지요?

비로소 공석에 섰어요. 문 아무개는 나타나지도 않고 뭐 어떻고, 스탈린보다 더 음흉하고 히틀러보다 뭐 어떻고…. 왜? 히틀러는 월급 주고다 해먹었는데 문 아무개는 월급도 안 주고 이러니 더 지독하다고…. 월급 주나요? 내가 월급을 받지. 지금도 마찬가지라구요. 일본을 가든 어디를 가든 이젠…. 그런 선생님을 한민족이 밀어 줬으면…. 내가 30년 세월을 허송했다는 거예요. 지금 내가 할 일이 많다구요.

지금도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왔다갔다하게 되면 뭘하러 다니는지 모르지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뭘하러 다니는지 모른다구요. 요즘에 아는 사람은 '아이쿠 선생님이 그렇게 욕을 먹으면서도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서 이렇게 준비했구만' 하는 거예요. 요즘에야 뭐…. 내가 할수없다구요. 내가 아니까…. 불쌍한 한국 되겠으니, 서양 거지들도 내가 도와줘야 하지만, 한국 거지들은 먼저 도와줘야 하기 때문에 한국을 내가 도와주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악착같이 내 손으로 돈을 벌었다구요. 돈을 벌 줄 모르는 사람은 앞으로 새로운 세계의 종교 지도자가 못 되는 거예요. 외교도…. 내가 외교도 할 줄 알아요. 만나면 관상을, 상통을 봐 가지고, 이놈의 자식아 너 이런 것을 해먹지 않았느냐…. 그런 비법도 아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들 결혼 상대를 맺어 줄 때도 척 보면 내가 안다구요. 저건 과부가 되겠구나, 과부가 되겠으니…. 과부도 청춘 과부가 있고 노련 과부가 있거든요. 청춘 과부는 말이예요, 노년 홀아비하고 묶어 줘야 됩니다. 홀아비 될 사람도 있고 말이예요. (웃음) 왜 웃어요? 엄마 아빠가 여러분 시집 장가 보내려면 얼마나 힘드는지 알아요? 몇 년 동안 공을 들여 가지고도 시집도 못 보내고 장가도 못 보내서 노처녀 노총각이 한국에 얼마나 많아요.

그런데 선생님은 한 40일 이내에, 40일이라니? 한 3주 이내에 1800쌍을 결혼시켰으니 잘했지요. 여러분들은 그거 생각이나 하겠어요? 그게 그저하는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그런 데 대해서는 사람을 보면 안다구요. 저놈의 자식은 심통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다 안다구요. 내가 지금까지 일생 동안 사람을 연구한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뭐 관상학을 연구한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보고 아는 거예요, 마음.

선생님은 사실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운동을 해도 못 하는 운동이 없습니다. 뭐 못 하는 게 없다구요. 내가 손을 대는 것은 못 하는 게 없다구요. 우리 아들딸들도 소질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예요. 어느 것을 시켜야 할지 고르기가 곤란하다구요. 앞으로 고를 때는 심지를 몇 개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 중에서 고르라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도 생각하고 있다구요.

소질이 많다구요. 내 애들 자랑하는 것은 안됐지만 말이예요, 이번에도 우리 예진이가 톱을 했다구요. 그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 가게 되면 문 브라더스(Moon brothers)라고 소문이 났어요. 학교에 가도 문제의 인물로 알고 있다구요. 맨 처음에 왔을 때는 다 우습게 알았지만 이젠 우리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 가면 뭐라고 하느냐 하면,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 참 머리도 좋고 애들을 보니까 소문이 나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돌아들어오는 거예요.

한국이, 한국 백성이 지금까지 30년 동안 나 하나 욕해 가지고 복받은게 뭐예요? 까놓고 얘기하자구요. 지지리…. 이제 한국은 내 손을 빌려야 합니다. 내가 도와줘야 되는 거예요, 내가. 한국은 앞으로 살 길이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박대통령이 나라를 잘 다스린다 하더라도 중공과 소련과 일본을 어떻게 방어할 것이냐 이거예요. 이것을 요리할 문제를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중공과 소련을 요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본을 요리해야 되고, 일본을 요리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요리해야 됩니다. 미국의 정책 방향이 지금 여러 면으로 변해 나가는데 그것을 우리 한국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시아를 구하고 한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요리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한 큰 목적을 중심삼고 하려니, 단시일 내에 이것을 어떤 프로에 갖다 맞추려니 할수없이 비약적인 활동을 제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 거라구요. 결국은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번에 승공조직 같은 것도 4월까지 24개 도시에 전부 다 완전히 편성 완료하려고 해요. 그래서 한 3년만 훈련시켜 놓게 되면…. 공산당 때려 잡는 데는 우리 통일교회가 제일 기수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지금 일본에서 소문난 것이 뭐냐 하면, 이론 우익당 하면 통일교회를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론 우익당 하면 통일교회를 말한다구요. 이론펀치가 세다구요. 그렇게 알고, 이제 선생님은 나이 50이 넘은 입장에 있으니 선생님이 청춘시대에 하지 못한 일들을 여러분들이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혼자 이 나라 이 세계를 요리하려는데, 한국 요 발판이 얼마나 작아요? 여러분은 만족해요? 만족해요, 안 해요?「안 합니다」 만족 안하지요? 이건 뭐 하루 저녁에 다 해치울 수 있지요. 그 말 아니예요. 자, 그러니 빨리 한국을 정지작업해 가지고 이 나라 이 민족을 전부 다 복귀해야 되겠습니다.

선생님은 여러분의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아시아로 갈 수 있는 길, 오대양 육대주 뭐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구요. 실력 있는 사람은 전부 다 끌어다가…. 여러분은 기러기가 될래요, 오리 새끼가 될래요, 두루미가 될래요, 학이 될래요? 날아 보라구요. 날아 보라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만반의 준비는 다 해 놓았다 이거예요. 임자네들, 여기 있는 사람 전부 다 데려다가 몇 해씩 먹여 줄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았다구요.

내가 한 달에 2백만 불 이상씩 쓰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 돈 갖다 주면 좋겠지요? 그것은 탕두질한 돈이 아닙니다. 내 손으로 번 것이예요, 내 손으로. 미국 땅에서 돈벌기가 힘들다구요. 그걸 잘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화제가 되고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문선생이 어떻다구요? 뭐하다구요?「유능하다구요」유능하다구요. 그것을 이제는 공인해 주겠어요?「예」지금까지는 공인해 주지 않았지요?「공인했습니다」하긴 뭘해 이 자식들아. 공인한 것이 올 적마다 돈 달라고 그러는 거야? (웃음) 호랑이 새끼가 돼야지, 고양이 새끼가 돼면 난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