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치른 희망의 날 대향연은 천운을 타려고 한 대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한국에서 치른 희망의 날 대향연은 천운을 타려고 한 대회

보라구요. 선생님이 30년 역사의 배경을 갖고 대한민국 사람들 앞에, 고위층으로부터 전부 한다 하는 패들 앞에 공식적인 단에 나선 것이 처음이지요? 여러분 중심삼고 별의별 욕을 했지만, 공식으로 나타나 선 보인 게 처음 아니야? 처음인 동시에 최고라구요. 그랬나요, 안 그랬나요? 「그랬습니다」 만만히 못 본다 이거예요. 뭐 뭐 1월 16일 뱅퀴트(banquet; 연회) 하는데 한 대 펀치를 맞고는 말이예요,'후우' 그다음에 또 뭐 2월8일 합동결혼식을 순식간에 해 버렸는데 뭐, 며칠이나 걸렸나요? 40일도 못 되지, 아마? 일본을 왔다갔다 들락날락하면서 전부 다…. 결혼식 전, 한 시간 반 전까지 짝을 못 이루고…. 그게 얼마나 답답한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래 가지고 1800쌍을 했는데 전세계를 한 번 들었다 놨나요, 안 놨나요? 언론기관을 가진, 모든 신문이라고 가진 나라에는 통일교회 합동결혼식 보도 안 한 나라가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만하면 세계적이예요, 세계적 아니예요?「세계적입니다」세계적 놀음 놀이라구요. 세계적이어야 된다구.

또 그다음엔, 이 나라에 있어서 강당을 제일 큰 거 얻으라고 했다구요. '무슨 운동장이든 무슨 스타디움이든 제일 큰, 제일 큰 체육관 얻어라고 했다구요. 이러니까 대전 같은 데서는 '아이구,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게 채우노. 어떻게 채우노. 선생님이 뭐 뭐 어쩐다…'.'이놈의 자식들, 대번 착수해, 이놈의 자식들아! 그거 걱정하기 전에 죽도록 뛰어라, 이놈의 자식들아!'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채우고 남았나요, 안 남았나요?「남았습니다」남았어도 몇 배 남았지, 몇 배. 그랬지요?「예」그때서야 '하나님이 아무래도 우리 편 같아 보여요' 하는 거야. (웃음)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하나님이 우리 편이라고 할 때는 믿지 않고 그때서야 '하나님 우리 편 같아 보여요' 하니, 그거 얼마나 뒤떨어졌어요? 그런 걸 데리고 지금까지 내가…. 아이고, 이것들 데리고 그저 욕먹느라고 끄덕였어요. 틀림없이 천운의 때가 이 때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IOWC, 국제기동대를 괜히 편성한 것이 아니예요. 서구 기독교문명권 내의 모든 영계의 영인들이 아시아 영인들과 합할 길이 없었다는 거예요. 이거 다 길을 열어 놓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요술 할 능력이 있다구요. 아시아의 성인들과 서구사회의 성인들이 손잡을래야 손잡을 수 없어요. 땅 위에 어떤 인연이 해결되기 전에는 안 되는 거예요. 그건 국가를 넘어가 가지고 심정적 유대가, 초민족적 심정 유대가 어느 한 곳에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루어질 수 있는 터전 위에서 개문해야 서구사회의 영인들과 아시아에 있어서의 충신 열사들의 영인들이 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구요. 알겠어요?

왜? 예수님도 천국 열쇠를 베드로한테 줬지요?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이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의 25개 국가 젊은이를 모아 가지고 초민족적인 활동을 대한민국 땅에서 했다는 사실은 이 인류 역사에 처음 있었던 사건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건 기독교 전파를 위한 것 아니예요. 하나의 교파를 위한 것이 아니예요.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류를 위해서…. 이건 타이틀이 다르다구요. 통일교회 교파를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인류를 위해,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를 위해….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영인들과 현재의 선한 양심적인 인사를 여기에 동원하지 않으면 인류를 위하는 선의 공법에 불복한 자이기 때문에 그 공법의 치리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 있는 사람은 통일교회 말을 듣고, 이리 가자고 하는 말을 듣고선 괜히 궁금증이 나 가지고…. 그저 봄철에 햇빛이 따뜻하면 나비가 나오고 벌이 나오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싱숭생숭하게 돼가지고 괜히 움직이고 싶다는 거예요. '한번 가 구경하자, 하자, 하자' 이렇게 돼요. 자기도 모르게 여의도에 전부 다 120만 군중이 몰려온 그 놀음이 심상한 문제예요, 심상치 않은 문제예요?「심상한 문제입니다」 심상치 않은 문제야, 이 녀석들아!

오늘날 이런 집회가 역사상에 기록이라구요. 대한민국에 국가안보, 국력을 통해서 안보대회를 했지만, 안보대회 하는 것도 우리한테 졌다구요. 이런 말 하면 섭섭하겠지만, 사실이 그런데 뭐. 그런 거 알아요?「예」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나서는 거라구요. 이것이 이렇기 때문에,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천운의 때가 왔기 때문에 그것을 내가 타려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지 않으면 통일교회 원리가 틀린 것이요, 문 아무개가 아무리 큰소리 해도 세계를 주름잡지 못한다구요. 내가 가르치는 모든 원리라는 것은 가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