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 사랑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신랑 신부가 하나되는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3권 PDF전문보기

이상적 사랑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신랑 신부가 하나되는 사랑

그러면 도대체 인간의 사랑이 있다면 그 사랑의 핵심이 어디냐? 하나님의 가슴도 아니라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이라는, 사랑의 그 핵심의 근거지가 어디냐 하는 것을 묻게 될 때에, 그것은 완전한 남자 여자가 하나되는 사랑의 자리입니다. 그 사랑의 자리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임재하게 되고, 여기에서 새로운 싹이, 새생명이 자녀로서 태어나게 되는 거예요. 거기가 결국은 사랑의 핵심점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자, 거기에서는 사랑의 느낌이 얼마나 강할 것이냐? 얼마나 강할 것이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이는 우주를 포괄하고도 남을 수 있는 강한 힘입니다. 여러분의 사지가 있으면 사지가 무엇을 위해서 있느냐? 여러분들은 사지가 일하기 위해서 있다고 하지만, 그건 사랑을 위해서 있더라 이거예요. 여러분의 눈과 귀와 코는 무엇을 위해서 있느냐? 사랑을 위해서 있다는 겁니다. 그 외에 듣고 보고 하는 것은 다…. 듣는 것은 무엇을 듣기 위한 것이냐? 사랑의 소리를 듣고…. 사랑의 인연을 서로서로 나누기 위해서 듣고 말하고 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전부 다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고 귀결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힘이라는 것은 최고로 강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자리는 결국은 어떤 자리냐? 우주의 어떠한 힘보다도 강한 자리가 사랑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힘으로 말하면 원자탄보다도 더 강하고, 능력 많으신 하나님보다도 더 강하다는 겁니다. 왜? 하나님도 사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알겠어요?「예」하나님의 인간 창조의 목적, 이 우주의 창조의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랑의 핵심적인 근거지가 어디냐 하면 완전한 부모의 사랑권내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걸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외의 길에서는 연결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라는 것은 어떤 존재냐? 이 우주가 모두 상대적으로 돼 있지요? 이성성상으로 돼 있기 때문에 플러스 성상의 전체를 총규합한 주체적 존재입니다. 여자라는 것은 상대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남자 여자가 합하는 것은 우주가 완성을 보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완성이라는 말을 쓰는 거예요. 소생, 장성, 완성…. 왜 완성이라는 말을 쓰느냐 이거예요? 완성이라는 말이 뭐냐? 아담 해와의 결혼식날을 말하지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예」그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 자신이 사랑을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 사랑의 핵심이 어디냐? 어디냐 하면 결국은 종적 횡적으로 신랑 신부가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자리에 이상적 사랑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결론짓는 거예요. 그러므로 하나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인간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 남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구요. 결국은 이 3자가 공통된 하나의 기점에서 통합되는, 통일되는 자리에 있어서 이상적 신랑의 근거지가 형성된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와 같은 그 3대 사랑을 중심삼은 그 가운데, 그 자리에 동참해 가지고 태어나야 할 것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들딸이다 이거예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