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를 쓰면서 활동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일지를 쓰면서 활동하라

너희들 그렇게 암만 십년 가고, 백년 가야 그 꼴밖에 안 되는 거예요. 미꾸라지 새끼만 만드는 거라구요. 너희들에게 기대해 가지고 큰 소망을 가질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건 전부 다 집어 치우고 새로이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새로운 체제를 전부 다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결론밖에 안 나온다구요. 자, 거기에 이의 있어요? 너희들 정 그렇게 나가다가는…. 앞으로 외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20년쯤 돼 가지고 저거 무능력한 한국 사람' 이렇게 혼쭐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정신차리라구요.

협회장! 「예」 앞으로 그런 면에서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이젠 뭐 협회장 자신도 그래야 돼요.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는 것 전부 다…, 일본만 해도 전부 다 벽보 붙이고, 매일 기도하면서 말이예요, 어저께 보다는 오늘 내가 한 시간 더 투입하고 몇 푼이라도 더 노력하고, 말이라도 한마디 더 하겠다는 그런 사상을 배양시켜 나가야 한 사람 못 하더라도 한 사람 할 수 있는 기준이 되지요, 어제보다는 못하고 그저 어제와 같다 하게 되면 천년 만년 가도 안 된다구요.

데이터를 내요, 데이터. 계획을 세우고 한 달 동안 자기가 전부 다 일지를 쓰라구요. 활동일지. 1976년 2월서부터 활동일지를 쓰는 거라구요, 활동일지. 알겠어요?「예」 협회장「예」 활동일지를 전부 다 만들어 줘라, 만들어 줘. 여기 공무국에서 만들어 줘 가지고 몇 시간 활동했는가 전부다 써 가지고, 전도시간 몇 시간. 강의시간 몇 시간. 전체 1주일씩 일해 가지고 4주일이 한 달이면 한 달의 총계를 내 가지고 전부 다 보고 받으라구요. 할수없다구요. 일을 하게끔 만들어야지요.

이래 가지고 한 달 동안에 평균 몇 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과 이하 활동한 사람이 시간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벌써 여기서 비판 기준이 서는 거라구요. 활동시간, 공적 활동시간을 한 달 동안에 우리 교역장은 평균 몇, 시간 해야 된다는 평균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시간에 시간 능률을 높이는 거예요. 여기에서 몇 시간 올려야 되겠다, 두 시간 올리자 해 가지 고…. 여섯 시간 활동했으면, 여덟 시간 활동해라 해 가지고 여덟 시간을 올리고, 그다음에는 데이터를 내 가지고, 그다음 여덟 시간이 아니라 열시간 하자! 그것 올리면 되는 거예요. 강의 시간도 올리고….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평균 시간 비율을 중심삼아 가지고 끌어 나가야 이건 할수없이 움직이게 된다구요. 이렇게 만들 수밖에 없다는 거라구요.

이 교역장이란 녀석들이 하루에 강의 한번도 안 하고 살아가요? 강의안 하고 밥 먹고 살 수 있나 말이예요. 사람 만나 가지고 어느 어느 사람 쭉 해야지, 열 사람이면 열 사람 중심해 가지고 한꺼번에 만나지말라는 거예요. 한 사람 앞에 한 시간씩 하게 되면. 여덟 시간이면 여덟 사람 딱 해 놓고 강의를 하는 거라구요. 그다음엔 시간 외에 남은 사람이 있으면 특별히 그 사람에게 내가 잘 시간을 삭감해서라도 가서 강의해 주고. 이렇게 하는 것이 교역장이라구요. 그것이 하늘의 용사의 책임이예요. 하늘의 책임을 진 사명자라고 보는 거라구요. 이거 잠만 자고 허송 세월만 보내 가지고는…. 알겠어요? 전부 다 일기 쓰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할수없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똥칠하는 거예요. 똥칠. 선생님 얼굴에 똥칠하고, 한국 백성 너희들 몇백 명 때문에 똥칠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