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수련소에서 교육받은 새마을 지도자들을 활용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중앙수련소에서 교육받은 새마을 지도자들을 활용하라

또 우리 국제승공연합 중앙수련소에서 말이예요, 지금 전국적으로 새마을 지도요원 5만 명을 지금 교육해 왔다구요. 아 임자네들 그걸 소화할 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뭐…. 그것 왜 소화 못 하느냐 이거예요? 소화할 수 있나요, 없나요? 저 새마을 지도자들이 중앙수련소에 와서 교육받은 것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알긴 아나요?「압니다」 어디 모르는 사람 손들어 봐요. 모르는 녀석들도 손을 안 들겠지요. 그놈의 자식들은 벼락을 맞아라!(웃음) 거 무관심하다는 거예요.

이러한 입체적인 모든 기반 위에 떡 앉아 가지고 여기에 줄을 걸고 저기에 줄을 걸어 잡아당기면 걸려드는 거예요. 여기 수련소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에 대해 감탄하고 있다구요. 딱 오면…. 무슨 동네 이장이면 이장한테 갈 때는 말이지요. 양복이 없으면 얻어 입고라도 가야 된다구요, 얻어 입고 쭉 빼고 말이예요, 싹 기름도 바르고, 넥타이도 색깔 잘 맞추어 매고 가야 된다구요. 신발에서부터 딱 봐서 후줄근해 가지고 '저 녀석이 우리를 찾아온 것은 신세지러 온 것이다'라고 생각하게끔 해서는 안 된다구요. 지금 통일교회를 높이 보고 있는데 후줄근하게 보이게 되면 그만이라구요. 그거 안 된다구요. 그래 쪽 빼 입고 가는 거예요.

또, 그때 가 가지고 배짱 좋게 '나 여기 교회장인데 당신이 이번에 교육받고 왔다면서요. 우리 중앙수련소에서 연락이 왔는데 참 고맙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공산당을 때려잡는 데 동지가 되고, 마을을 통일시키는 동지가 되지 않느냐' 해 가지고, 나이가 몇 살이나 되느냐고 물어 봐 가지고, '나는 몇 살이니까 당신이 형님 하고 나는 동생 하겠소' 하게 되면 형님 동생으로 의좋은 의형제로 묶는다면 말이예요, 가다 들르고, 오다 들르고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가다 자고 오다 자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가다 먹고 오다 먹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왜 웃느냐 말이예요? 좋아서 웃는 거예요, 비위 상해서 웃는 거예요?「좋아서요」 좋아서? 그렇게 좋은 일들을 왜 못 하느냔 말이야. (웃음)

그런 거라구요. 세상만사가 다 그런 거예요. 그런 비위 없어 가지고 어떻게 남의 동네 들어가 기반을 닦겠어요, 텃세하는데? 텃세하지요?「예」텃세하는데 그런 비위 없어 가지고 될 것 같아요? 그런 비위도 없으면 아예 보따리 다 싸라구요. 욕하더라도 슬슬 이쪽 보고 욕하면 이쪽 보고 웃고…'아 그 정도 욕이예요? 이런 것도 있는데 들어보겠소? 그래 가지고 들려 주라구요. '그런 말만 들었소! 이런 말은 못 들었소! 이런 것도 있지요' 이다음에 통일교회 오거든 한번 반대해 보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슬슬 그렇게 한번 하게 되면 아예 얼굴이 싹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게 하래도 못 한다구요. '저 사람은 암만 얘기했자 그것 다 소화시키고, 벌써 내 할아버지격 되기 때문에 반대가 통하지 않는다' 이런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어떤 사람이 눈이 벌겋게 해 가지고 선생님 대해서 어떻고 어떻고 하게 된다면 '아이고! 우리 선생님 반대한다' 그러지 말라는 거라구요. 아, 그러냐고 하면서 그 주파를 척척 받아 주면서 말이예요, 슬슬 웃으면서 '아 그것만 아느냐'고 쓱 해 가지고 '그것만 아니라 우리 선생님은 그 이상…' 슬슬 웃으면서 그렇게 해 놓으면…. 그게 유머라구요, 유머. 이렇게 하면 3분 이내에 전부 다 왕창 밀어 버릴 수 있는데, 이건 늘보같이 이러니 말이예요. 한번만 그랬다가는 전부 다 깨져 나가고 말이지. 그거 왜그래요? 반대하면 재미있게 슬슬 유머로 당겼다 왔다 하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용기가 있어야 된다구요. 형편 봐 가지고, 저 사람보면, 성격 보면 다 알 수 있거든요. 척 보게 되면 대번에 아는 거라구요. 신경질, 중경질, 상경질이 있거든요. 상. 중. 하에서 저 녀석은'신경질이다' 하게 되면 말이지요. 그것은 어떻게 하든지 전부 다 말하게 만들면 단시간에 말 다 해 버린다구요. 그다음엔 하루 가서 만나 보고, 이틀 가서 만나 보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아, 그러고 보니까 당신이 통일교회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군요? 암만 생각해도 그렇다구요. (웃으심 ) 결국은 그만큼 알았으니까 얼마나 관심이 많으냐 이거예요. '그러니 조금 더. 내가 조금 더 가르쳐 주겠소' 그래 놓고 '당신이 아는 것은…' 이러면서 얼마든지 반대하는 녀석 꼭대기를 눌러 가지고 얘기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렇게 해 가지고 높더라도 그 사람보다 더 크게 되면 타고 앉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괜히 열을 받아서야 무슨 소득이 있느냐 말이예요. 찾아갔다 기분만 나빠지지요. 쓱 판국을…. 그렇게 마음 먹고 가면 기분 나쁘더라도 재미있지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전국에 있는 새마을 지도자 전부 다 이장 조장 뭐뭐뭐 전부 다 교육받 았는데 이거 왜 소화 못 시켜요? 어디 찾아가 본 사람 손들어 봐요. 이자식들 봐라! 이놈의 자식들! 그저 몽등이가 부러지게끔, 빳따가 몇 개씩 부러지도록 두둘겨 패야 될 거라구요. 복귀섭리시대에 있어서 하루가 천년 같은데, 지금 시대에 있어서 말이예요, 사명을 갖고 군이면 군을 책임진 교역장들이 지금 그러한 재료들이 있기 때문에 왕초 지팡이라도 전부 다 나가자빠질 수 있는데 말이예요. 그것도 안 찾아가 가지고, 소화못 하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