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절망일로에 있는 미국의 젊은이들이 살 길을 찾아 몰려들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절망일로에 있는 미국의 젊은이들이 살 길을 찾아 몰려들 때

이번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서 3천 명 교육해서 배치했는데…. 만약에 30만 명만 모이는 날에는, 그다음에는 만 명, 만 명은 틀림없이 교육해서 내보낸다구요. 그러니까 1977년도 말쯤에 가게 되면 만 명 요원이 전국에 퍼질 것이라구요. 왜 이걸 서두르느냐 하면, 이렇게 하지 않고는 미국을 요리할 수 없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미국의 젊은이들이 갈 길이 없다구요. 이거 방향 잃은 뜨물처럼…. 여러분, 시골에 가면 말이예요, 조그마한 못을 휘저어 놓으면 무슨 물이 나나요? 흙탕물이 나지요? 거기에 있던 고기 새끼들, 전부 다 저 뱀장어 새끼까지도 그저…. 물기운이 있어서 조금 생기가 있으면 거기로 모여 가지고 전부 다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와 똑같은 꼴이예요.

이것 길만 잡아 놓으면 젊은 사람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로 백 퍼센트 거친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자기들이 세계적 주체국가로서 말이예요. 어디가든지 당당하더니 이젠 코 떨어지고 눈이 뽑아지고 귀 떨어지고 이렇게 되었거든요. 이제는 어디 가든지 미국 청년들을 전부 다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다구요. 미국이 그렇게 떨어졌다구요. 자기 자신들도 그런다구요.

그러니까 이거 전부 다 퇴폐풍조에 젖어 가지고 세상 낙심해서 자포자기하는 운명에 떡 걸려 있는 청년들이 살 길이 있는지…. 지금까지 서구문명을 전부 들춰 보고 아시아를 전부 다녀 봐도 어디 살 길이 있는 것 같지 않다구요. 이제는 절망일로(絶望一路)에서 죽을 시간만, 망할 시간만 기다리고 있는 판국인데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살 수 있다 하는 날에는 한꺼번에 왈카닥 물려들게 돼 있다구요.

그때를 위해서 준비하자 이거예요. 그러려면 못해도 한 만 개소쯤 출장소를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못해도 3일에서부터 일주일은 수련시킬수 있는 기반을 딱 해 놓으면 그다음엔 완전히 잡아채는 거라구요. 거기서 만 개의 출장소에서 21일수련 시킨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소화시키고 남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긴급한 이런 준비를 하지 않고는 내가 바라보는 1978년대에 미국의 젊은이들이 갈 길을, 대군상을 소화시킬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긴급히 이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못해도 1978년도에 나가 가지고는 각 주에 수련소까지 만들어서 40일수련까지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방대한 자원이 필요해요. 자원이 필요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