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면 지역의 활동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군·면 지역의 활동 계획

여러분들은 저 군(郡), 면(面)에 찾아가 가지고 말이예요, 교역장은 각교회장을 중심삼고 면 전체를 얻어 가지고 '희망의 날 대향연'같이 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앞으로 영사기도 하나씩 사라구요. 영사기 얼마씩 하나요? 「60만 원」60만 원. 백 개면 얼만가요? 6천만 원인가요? 빌릴 수 있지요, 군에서?(웃음) 왜 웃어요? 군에 가면 군공보실이 전부 다 있잖아요? 있지요? 있는 줄 알고 있다구요, 내가. 「다 있습니다」 다 있다구요. 「계속은 빌릴 수 없습니다」 계속은 빌릴 수 없지만 띄엄띄엄은 빌릴 수 있지요?「예」

저, 공보실장을 동생을 만들거나 형 만들게 되면 '내 것이자, 네 것이다. 내가 다니면서 대신 전부 다 해줄께' 하면 일년 열두 달 다 빌릴 수있지 뭐. 「저 영사기가 나빠 가지고 우리 필름을 버립니다. 그것이 오래돼 가지고」그래서 좋은 것이 필요하다 그 말이지?(웃음) 그건 말도 할 필요도 없다구요. 내가 다 알고 있다구요. 「3개 교역에 하나씩만…」그럼 싸움하지요. 그러면 그 기계를 오래 못 쓰게 된다구요. 하나를 깨뜨려 버려도 '네가 깨뜨려 먹었다. 내가 안 깨뜨렸다. 아무개가 깨뜨렸다' 그런다구요. (웃음) 그걸 계획적으로 하라구요, 계획적으로.

이제 성적 좋은 사람부터 기계를 하나 사줘야지요. 성적 좋은 사람부터 말이예요. 성적이 좋은 사람을 자꾸 후원해야지 성적 나쁜 사람 후원해 주어야 그건 후원해 주나마나 한 거예요. 우선 성적이 좋은 사람부터 사 주어야지요. 그래서 전군에 영사기를 준비하고 말이예요. 필름 같은 것은 얼마든지 살 수 있고,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니까 말이예요.

그리고 이번에 각 도에는 사준 게 있지요?「예」 각 도는 될 수 있으면 옛것을 활용하고, 최대한도로 활용하면서 앞으로 뭘할 것이냐 하면 말이예요. 1,800쌍 우리 영화 지금 나온 것 있지요?「예」 필름을 만들어 가지고 그걸 될 수 있으면 자기 군내, 자기 도내에 축복가정 친척이나 부모가 있다 말이예요. 축복가정 고향집이 있다구요. 그 집을 중심삼아 가지고 순회공연을 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삐라를 붙여서 '세계에 없는 1,800 쌍의 화려한 합동결혼식을 보고 싶은 사람은 집합하라'고 광고해 가지고 일주일 전에만 하게 되면 말이예요. 그 사돈의 팔촌까지 다 온다구요, 다와요. 이래 가지고 쓱 하면….

그다음엔 뭐냐 하면 저녁이라도 얻어먹으면서 말이예요. 그럴 것 아니예요? 자기 아들딸이 통일교회에 갔으니 저녁은 해주게 되어 있다구요. 닭 잡아 줄 거라구요. 닭 잡아 줄 거예요. 얻어 먹으면서 그다음에는 동네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선전하고…. 영화 두 편만 보게 되면 이미 전부 다 선전한 거라구요. 이런 선전 활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중소화, 대중흡수 활동을 시급히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다음엔 뭘할 것이냐? 그야말로 이제 거기서부터 대중 통일교회 회원 모집을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회원모집…. 이래 가지고 회원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딱딱딱딱 사진을 찍어서 말이예요, 대번에 입회원서 쓰게 해 가지고 돌아오자마자 사진을 붙여 가지고 전부 다 식구 만드는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그다음에 순회하면서…. 그 동네는 친척이니까 언제나 그 집에 찾아가는 거예요. 쓱 돌아다니고 말이예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 대원들을 파송해서 하든가, 이런 활동을 하려고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