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역사는 결국 사람을 완성하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복귀역사는 결국 사람을 완성하기 위한 것

자, 여러분 이제 보라구요. 재창조원리라고 했기 때문에…. '나'라는 사람이 있다. 나는 뭐냐 하면 타락한 '나'입니다. 타락한 나예요. 타락은 무엇으로 됐느냐? 첫째는 하나님을 내놓고, 둘째는 천사장을 내놓고, 세째는 만물을 내놓고 떨어져 내려온 거라구요. 결국은 뭐냐 하면 이 셋이 다시 합해 가지고 천사장을 협조시켜 가지고 만물을 동원하여 찾는 거예요. 찾는 데는 뭘 찾는 거예요? 아담을 찾는 것이지요. 아담을 재창조하는 것이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역사시대는 천사세계이기 때문에 종교는 뭘했느냐 하면, 물질에 대한 무관심….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보게 되면 하나님과 물질을 겸해서 섬기지 못한다고 했지요?「예」 그 왜 그러냐? 왜? 왜? 본래 하나님이 다 지었는데 왜 그러냐 이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갈라졌다구요.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뭘했느냐? 천사세계를 복귀해야 돼요, 천사세계. 천사세계가 타락했기 때문에, 천사장이 타락했기 때문에 천사세계를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상에 인간세계에 왜 영들이 와서 접하려고 하느냐? 이 복귀 책임이 지상에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가 있는 천사의 해원(解寃)도 지상 사람이 완성됨으로 말미암아 해원되기 때문입니다. 사람 완성될 때까지 지상과 더불어 공동운명에 놓여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간 영인(靈人)들도 지상의 사람과 접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상은 무슨 형이야? 아담형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천사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아담을 창조한 것이지요?(판서하심) 그 공식을 거치는 거라구요. 천사는 협조의 대상이요, 문의(問議)의 대상이요, 그다음 뭐예요? 송영(誦詠)의 대상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입장에서 먼저 천사를 동원해 가지고 만물을 창조했다구요. 만물은 타락 안 했으므로 관여할 수 없으니 놔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물질을 떠나라! 이래서 마음세계, 아담이 타락 함으로 두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몸뚱이는 제쳐 놓고 마음의 사람, 여기에 상대적 기준을 마음세계의 사람이 되라! 이것이 아까 말한 종교의 문화권이예요. 이것이 종교의 문화권인데 핵심적인 종교가 있고, 방계적 종교가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이 전체가 종교의 주체가 되고, 이것이 상대가 돼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이룰 때에, 그때에 끝날이 오는 거라구요. 이게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

결국 역사는 뭐냐? 사람 하나 완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성경도, 성경 66권은 뭘 하는 책이냐? 사람 하나 재창조하기 위한 책이기 때문에 사람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해석해야 된다구요. 묵시록 해석을 무슨 뭐뭐뭐, 자기 멋대로 하지만 사람 하나 완성하기 위한 해석을 해놓은 것이라구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지금 뭐냐 하면 타락했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물질세계, 몸을 제거시켜 버려야 합니다. 그다음엔 뭐냐 하면, 영적인 천사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재창조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재창조해야 돼요, 협조해야 돼요. 마음세계에 협조해 가지고 비로소 주체적인 인간, 주체인을 만들기 위한 입장에 서 가지고 천사 세계까지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의 권위를 찾아 나오는 거라구요.

천사는 뭐냐 하면, 하나님을 섬기는 신(神)이라고 했다구요. 하나님의 아들이 있게 되면 아들한테 지배받아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 요. 천사를 지배해야 할 것이 인간의 권위예요. 그 무엇 갖고?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다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걸 계발(啓發)해 가지고, 마음세계를 계발해 가지고 이걸 전체화시키는 거예요. 몸뚱이까지 전부 다 종교인의 생활권을 만들라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는 양심 계발과 더불어 몸뚱이를 개발하는 거예요. 성경 말씀에 하지 말라고 한 것은 절대 안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마음과 통할 수 있는 몸이 되라. 이러면 이것이 뭐냐? 하나의 플라스를 만드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래야 주체가 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사탄세계에 있어서의 이것, 상대는 마이너스 되니까 이것을 소화시켜 또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를 개인에서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까지 발전시켜 나가는 거라구요.

자, 그렇게 볼 때에 이제 오늘날 우리는 어떠한 자리에 있느냐 하면 말이지요. 오늘날 통일교회라는 교회가 나와 가지고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하면, 이 원리원칙을 확실히 가르쳐 됐다구요. 천사세계는 어떠한 입장에 섰느냐 하면 우리한테 지배받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다음에 이 세계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우리한테 지배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완성한 사람한테 지배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미완성한 것은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이상(理想)이기 때문에, 완성기준에 선 사람 앞에 미완성한 것은 완성을 향해서 나아갈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지배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지도받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시대에 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경제활동을 해 가지고 세계적인 일등 부자가 될 거다 이거예요. 이게 종교지도자인데도 불구하고 돈도 잘 번다구요. 그렇지요?「예」 과거의 종교가들은 그렇지 않았는데, 지금 때는 그럴 때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완성한 아담시대에 들어가 가지고는 천사세계도 지배하고, 그다 음엔 물질세계도 지배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 이렇게 되려면 몸과 마음이 완성해 가지고 소생시대, 장성시대, 완성시대를 넘고 나면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예」 소생시대, 장성시대, 완성시대를 넘어 가지고 이것이 하나되게 될 때는 마음세계의 부분에 해당하는 것이 천사세계지요? 이 천사세계의 주체가 사람의 마음이고, 물질세계의 주체가 사람의 몸이기 때문에, 주체 입장에 있는 이 사람은 만물을 지배할 수 있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냐? 그다음엔 비로소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 전에는 못 돌아가는 거예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당가겠다고, 욕심은 떡두꺼비보다 더 두껍다 이거예요. 천당이 뭐야, 지당(地堂)도 못 간다구요, 못 가. 완성해 가지고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 땅에 왔다가 영계에 갈 때 천국 열쇠를 베드로에게, 땅 위에 있는 베드로에게 줬다구요. 그렇다고,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인계했다고 천국은…. 미친 것들이라구요, 미친 것들. 정신빠진 것들이라구요. 상징적으로 가르쳐 줬고, 이것을 예화적(例話的)으로 가르쳐 줬는데 그냥 그대로 믿고 있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마태복음 16장 19절을 보면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했지요? 어디가 주체예요?「땅」 땅이예요. 온 만유가 생겨나게 된 기원의 중심이 누구예요? 사람이예요. 물론 하나님이 중심이 돼야지요. 지은 것은 하나님이요. 지음받은 것은 사람인데, 지음받은것 가운데 중심은 사람이예요. 그래 하나님의 완성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완성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사람 완성을 필요로 해 가지고 사람이 완성돼야만 비로소 하나님에게도 완성이 나오니 거기서 사랑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