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식구에 지지 않는 한국 식구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외국 식구에 지지 않는 한국 식구가 돼야

우리 통일교회는 한국에서도 별의별 놀음 다 했지요. 축복받은 가정들도 전부 다 애들을 전부 다 염소새끼처럼 떼어 놓고, 음매음매 하며 아이구 죽겠다고 야단인데도 발길로 차 버리고, 고아원에 집어던지고 1970년도부터 3년 동안 전부 다 미치광이처럼 뛰어다녔지요? 그런 놀음 했지요? 그래 그런 놀음 또 하고 싶어요? 또 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 요? 그런 놀음이 좋아요, 나빠요? 이것 봐요. 대답 안 하는 것 보니…. (웃음)

대답을 하나도 안 하는 걸 보니 내가 시키는 날에는 다 떨어진다 그말이라구요. 또 시키는 날에는 다 떨어진다 그 말이라구요. 그 말 아니예요?「아닙니다」 그럼 뭐예요? 또 시키는 날에는 말할 것도 없이 어려울 것이니까 '나 싫소? 하며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그때는 데모할 거라구요. 그렇지요?「아닙니다」 그럼 그때도 할래요?「예」 대답을 안 해도 웃으면서…. (표정을 지으심) 이래야 되는데…. (웃음) 이젠 그런 방법을 알아야 된다구요. 대답을 해도 허-(표정을 지으심)(웃음) 이럴 때는 용서가 되지만 말이예요. 그래 또 할 자신 있어요?「예」 그래서 내 이번에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그런 조치를 할 거라구요. 세계에 본때를 보여줘야 되겠다구요.

자, 한국 사람이 지독하지요? 지독한 사람이 한국 사람이지요?「예」남의 말 안 듣는 데 지독하다구요. 말 안 듣기로 제일 지독한 패가 한국 사람이라구요. 자기 고집을 주장하기로 제일 지독한 것이 뭣이라구요? 한국 사람입니다. 자, 그러면 남에게 지기 좋아하는 한국 사람?「아닙니다」 아니예요? 제일 지독히 지기 싫어하는 한국 사람!

그러니 우리 섭리시대에 있어서도 미국 사람이나 일본 사람한테 지고 싶어요? 지고 싶어요, 안 지고 싶어요?「안 지고 싶습니다」 안 지고 싶지요?「예」 그 생리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생리가. 우리 원수 나라한테 지다니…. 일본 사람한테 지다니…. 내가 올바른 정보를 가르쳐 줬는데 말이예요, 이제 질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질 단계. 저 일본 아가씨는 '선생님이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저렇게 말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여기에 와 앉으면 한국 아가씨가 되는 거예요. 지게 돼 있다구요.

어떻게 할 테야? 질 거야, 안 질 거야?「안 지겠습니다」 그러려면 일본 아가씨들이 못 하는 것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 내 그런 생각 했다구요. 무슨 일을 시킬까? 맨 꼭대기에 먼저 올라가 가지고 딱 붙들고 바람이 불게 되면 춤 출 줄 알아야되겠다구요, 떨어지지 않고 먼저 올라갔는데 누가 올라갈 수 있나요? 올라갔다가 부러지면 둘 다 직사해 죽겠으니까…. 그런 놀음을 해 놓으면 야! 이것 전통을 멋지게 세울 것인데….남 하지 못하는 놀음을 이번에 와서 내가 시키지 않으면….

이제 오래지 않아 가지고, 내가 몇 해 후에는 수천 명의 청년 남녀들을 데려다가, 한국 촌촌에 데려다가 영어를 전부 가르쳐 주라고 한다구요. 아주 미인 아가씨하고, 미남자를 데려다가 전부 다…. 우리 한국에서 지금 대학 나오고 그런 사람들 할 것 없어, 취직 못해 가지고 시골 내려가 가지고 빈둥빈둥 노는, 동산에 강아지들같이 비슬비슬 다니는 사람 많다구요. 그런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줘 가지고 전부 다 데려가 세계에 부려먹으려고 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전부 다 하게 되면 시골 에서 20리 안팎에 있는 대학 나온 패들은 다 몰려 올 거라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그렇습니다」 그렇다구요. 무료로 가르쳐 주고 말이예요, 누구보다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말이예요. 왔다갔다할 때는 같이 다니면서 가르쳐 주면 전부 다 홀짝 몰려들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는 명태 대가리 꿰듯이 다 꿰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팔아먹는 게 아니라구요. 뭘 해요? 이다음에 세계가 필요할 때 말이예요, 흉년이 들었을 때라든가, 먹을 쌀이 없으면 명태라도 먹어야 되거든요. 그때는 하나씩 나눠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창고에 명태가 다 없어졌다 하더라도 한국 젊은이들은 세계에 다 가서 팔렸기 때문에 세계는 그저 붙들고 뜯어먹고 좋아하게 됩니다. 결국은 먹혀 가지고 전부 다 살아 난다면 '그건 내 살이다'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내가 전부 다 '너 명태 값 내라? 해 가지고 집합시키는 거예요. (웃음)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도 지금 그렇다구요, 대한민국도. 문교부에서 전부 다 대학교를 될 수 있으면 많이…. 내 생각 같으면 대학교를 많이 만들 거라구요. 그건 나한테 맡겨라! 졸업한 사람 나한테 다 맡겨라! 내가 전부 다 처리할 테니까. 처리할 능력이 있겠나요, 없겠나요?「있습니다」 있지요. 뭐 몇십만이라도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내가 외국으로 수출을 다 해 줄께요. 아프리카로부터 중프리카, 상프리카로…. (웃음) 그런가, 안 그런가 그렇게 해 보라는 거라구요. 그래 너희들은 악착같이 대학교를 다 가야 되겠다구. 알겠어?「예」 단 책임완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