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위해 세계적인 싸움의 길을 가는 것이 우리의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뜻을 위해 세계적인 싸움의 길을 가는 것이 우리의 책임

자, 이제 결론을 짓자구요. 우리 책임을 완수해야 되겠습니다. 책임을 완수하지 않는 데는 하나님의 협조가 있을 수 없다구요. 책임은 어떠한 책임이냐? 원리원칙에 입각한 책임입니다. 그것이 개인이 그렇고, 가정이 그렇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온 천주까지 그러한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길을 가는 데는 반드시 동기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 운(運)의 본체(本體)예요. 과정도 그 원리를 따라가면 운의 실적으로 생활권 내에 나타날 것이고, 반드시 결과는 세계 전부가 그 결과의 세계에 지배받을 수 있는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이런 결정적 논리의 입장에 서서 가는 길이 통일교회가 가는 길입니다. 기분 좋소?「예」 좋소, 나쁘오?「좋습니다!」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기분은 좋지만 가는 길은 치열한 투쟁의 길이예요. 눈알이 튕겨 나와야 되고, 눈알이 튕겨 나오는 것 좋아요?「예」 이놈의 눈이 튕겨 나와야 된다구요, 이놈의 눈이. 머리 끄덩이가 뽑아져야 돼요, 여자들. 통일교회 믿다가 여자들 머리 끄덩이 뽑아지고, 또 머리를 깎이고 다 해야 된다구요. 옷을 벗겨 가지고…. 여자가 발가벗고 빤츠만 입고 이 담을 넘어오는 놀음. 그 갈 데 없으니까 넘어오는 놀음 다 해야 된다구요. 그게 좋아요?「예」

그래 통일교회 문선생이 저렇게 미치게끔, 저렇게 바람이 났으니 통일교회 문선생이 칭찬 듣겠나요, 욕 먹겠나요?(웃음) 이놈의 여자들! 나를 누가 욕 먹였어요? 남자가 먹였어요. 여자가 먹였어요? 저 보기 싫은 여자들…. 한국 여자는 얼굴이, 상통이 크기는 왜 그렇게 커요?(웃음) 자, 손이 빠지고, 눈이 빠지고 말이예요. 모가지가 빠지고 말이예요. 다리가 부러지고 말이예요. 허리가 시큰시큰하는데도 가기 좋아요? 여자들 대답해 보라구요. 그래도 가기 좋아요?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대답을 똑똑히 하라구요. 저 뒤에 선 여자들은 남자예요? 좋아요, 나빠요? 그건 뭐 번티기(트기)예요?「좋습니다!」그래 보라구요. 나 구경 좀 하게.

지금까지 너희들만 구경했잖아? 너희들이 선생님이 가는 것 구경만 했지, 내가 너희들 가는 것 구경 했어? 나 한번 구경하게 가 보라구요. 갈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 여자들은 본래 말라 맞추기 잘하지요. 불리할 때는 '예' 하고 말이예요. 우리 남자들은 어때요? 갈 거예요, 안 갈 거예요?「가겠습니다!」이놈의 남자들도 여자한테 배운 놈이구만.(웃음) 그래 가겠어요?「예!」좋소! 그 언제 대답이예요? 지금부터 대답이예요, 옛날부터 대답했던 거예요? 「옛날부터」 그랬으면 지금은 가고 있겠구만요?「예」 가고 있어요?「예」(웃음) 이 녀석들! 왜 웃어? 그런 웃는 말로 모든 것이 탕감될 것 같아요? 가고 있나, 안 가고 있나 말이예요? 맹세를 천 번 하면 뭘 해요. 실천해야지요. 입이 살아서 너불너불 하면 뭘 해요. 미친 녀석이 더 지랄하지요. 미친 녀석이 뭐예요? 말대로 안 하는 건 미친 녀석이지요. 말대로 안 되면 미친 녀석 되는 거라구요.

그래 이제부터 다시 갈 거예요?「예」 다음에 올 때 볼 거라구요, 가나 안 가나. 어디로 갈 거예요? 여러분 직장으로 갈 거야. 학교로 갈 거야. 살림하러 갈 거야? 나라를 위해서 가야 돼요, 나라를 위해서, '이놈의 김일성 도당이 남침을 해, 이놈의 자식들아? 내가 죽기 전에는 못 온다? 하면서 나라를 위해서, 삼천만을 위해서 가야 된다구요.

가정을 버리더라도, 자기 직장을 버리더라도, 학교를 버리더라도 나라를 위해서 가야 할 것이, 지금 이 민족이 요구하는, 천운이 요구하는 적절한 요구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구요. 대한민국뿐만이 아니예요. 그다음엔 아시아를 위해 가자! 내 손으로 일본을 수습할 것이고, 아시아 제국을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의 대판도를 향하여 전진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대행운의 천국을 향하여 출발할 것이다. 그래야 될것 아니예요? 그럴래요?「예」

자그마치 아시아를 대표하는 인물이 돼야지요. 또. 그것으로 끝날 거예요?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 돼야지요. 그럴 수 있어요?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이 될래요?「예」 여자들도 될래요?「예」지금 5대주에 순회사들을 배치했는데, 그 여편네들! 요즘 뭐 어떻고 어떻고…. 저누군가요? 그 남미에 간 사람 누군가요? 최 뭐예요?「최주찬」 최주찬이. 그 색시가 홍련이지요. 홍련이 왔나? 안 왔나? 요즘에 남미에 지진 났나요?「과테말라」 과테말라에 전체 지진 났는데 '아이구! 그 지진 난 데가 우리 남편이 간 덴데…' 하며 신문을 구해서 어떻게 됐나 찾아보고…. 야야 네 남편이 갔다고 그렇게 생각하니? 네 남편이 안 갔는데도 그러면 너 축복이나 받을 텐데, 남편이 갔다고 그러니 축복이…'지진이 난 데우리 남편이 가 가지고 죽는 사람 몇 사람이나 구해 췄나? 그런 소식이 없겠나? 그걸 찾기 위해서 신문 짜박지를 찾아다니는 것은 좋지만. '아이구 우리 남편 과테말라 가서는 안 되겠는데…' 그건 생각이 틀렸다는 거예요. 섭섭할른지 모르지만…. 가서 내가 이런 얘기하더라고 전해 주라구요.

요즘에 프랑스에서 우리 교회 폭파사건이 있어서 사고가 나고 야단인데 선생님의 사고방식은 다르다구요. '야! 통일교회에 영웅이 생겼구나?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역사 가운데 영웅이 생겼지요. 그렇지요? '야! 역사적인 인물이 됐구나!' 그 라이너(Reiner Vincenz)는 벌벌벌 떨면서 '아! 뭐 어떻게…야, 이 녀석아! 너희들 이 싸움에서 사람 죽는 것을 네 눈으로 안 볼 생각 했나 이거예요. 내 눈으로 사람 죽는 것을 볼 생각하고 출발한 거라구요. 죽었으면 내 손으로 매장할 것도 생각하고…. 그 대신 복을 비는데 '네 소원성취는 아직까지 끊어진 것이 아니고 이제부터 네 소원은 성취될 것이다'고 결의를 다짐하면 그 죽음을 역사에 공헌할 수 있는 죽음이라고 볼 수 있는 거예요. 어때요?

그래 임자네들, 지금 대한민국 여러분들이 미국이면 미국 가 가지고 한번 싸워 보고 싶어요?「예」 그 미국 가면 뭐 해요? 미국 왜 가요? 미국 가 가지고 영어 배워서 뭘 할 거예요? 나 출세하려구요? 그건 틀렸다구요. 미국 왜 가는 거예요?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내가 영어를 배우러 가는 것은 2억 4천만이나 되는 미국 국민을 구하기 위해서, 민주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본때 있게 싸우기 위해서…. 그건 된다는 거예요.

'내가 영어나 배워 가지고 통일교회에서 출세를 하고, 선생님 가까이 가 살려고…' 천만에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한국에서 오는 사람은 작년까지는 차를 내줬다구요. 운전수도 달아주고 그랬지만, 이제는 운전수 안달아주고 차 하나만 내 줄 것입니다. 차 하나 내주고 너 운전 해라 이거예요. '아. 요전에 왔을 때는 차도 내주고, 운전수도 내주고, 비용도 주고 다 그랬는데, 왜 지금은 안 내주고 왜 비용도 안 주오!' 때가 다르다구요, 때가. 그때는 낮 때고 지금은 밤 때다 이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밤에 가려면 눈이 밝은 사람이 가야지요. 청맹은 가지 못해요. 그래 운전할 줄 알고 말이예요, 자기가 자주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이제부터 오지. 이제 신세질 사람은 필요 없다구요. 왜? 치열한 싸움을 하는데 포탄이라도 운반해 줄 사람이 필요하지,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하지…'아이구, 나 다리 부러졌어! 아이구, 나 힘든데 구해줘? 그런 사람은 아예 죽으라고 차 버리는 것이 일선에서 하는 놀음이다 이거예요. 싸움이 벌어졌는데 와 가지고 운전수를 주라고? 어림도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음에 미국에 오려면 운전 배워 가지고 오라구요. 운전수가 없으면 말이예요. 기차가 있으니 15분 걸어가 가지고 뉴욕도 왔다갔다해라! 오고 싶으면 오라구요. 오는 데는 대우가 다르다구요. 치열한 전쟁을 하니 한국놈도 협조해야 할 텐데 와서 신세지겠다는 것은 안된다구요. 평화시대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금년에 오게 되면 어림도 없다구요. 보희! 알겠지?「예」 한국 누구 책임자 오거든 절대 운전수 달아주지 말라구. 차 하나 주더라도 좋은 차도 주지 말고 중치기 하나 주지, (웃음)

자, 선생님 명령이니 할수없다구요. 그러면 운전수가 없거든 가고 싶은곳 새벽같이 가 가지고…. 환드레이징 나가는, 경제활동 하는 대원들이 아침 여섯 시에 나가고, 밤 열두 시나 두 시에 들어오는데, 거기 나갈 때를 기다렸다 타고 나가고 들어올 때는 기다렸다가 타고 들어오라는 거예요. 그 길은 가르쳐 주마! 와서 뭘 할 거예요? 있어도 곤란하다구요. 눈을 껌벅껌벅하며 놀기 위해서는 오지 말라 그 말이라구요, 오지 말라구요.

자, 그런데도 미국 가서 일 하겠어요?「예」 미국 앞에 신세지려고 그래요, 미국을 살려 주려고 그래요?「살려 주기 위해서…」 정말? 그러면 와서 몇 사람이나 밥을 벌어 먹일래요?(웃음) 정말 그렇다면 너희들 잡아 일 시켜야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 우리의 책임이라는 것은 뭐냐? 우리는 한국에서 출발했지만…. 이건 세계고 이건 한국이고…. 한국에서 여기만 갔다가 또 돌아 올 거예요? 여기서 돌다 죽을 거예요? 한국에서 쭉 뻗어나가 가지고 여기서 돌다가 죽을 거예요?(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 세계로 뻗어나갈래요? 여기서 죽을 거예요, 저기서 죽을 거예요? 여기 가면 뭐…. 세계를 지나갔으면 설 땅도 없는데 어디 가서 죽어요? 어디까지 갈 거예요? 그때는 할수 없이 하나님하고 해결하지요. 하나님이 이 땅 가운데 들어가 있나요? 지구 바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천사들하고 그렇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 그렇다면 잡아다가 일을 시킬지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