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어렵고 복잡한 것은 우리가 책임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세계에서 제일 어렵고 복잡한 것은 우리가 책임져야

미국 사회에서 제일 문제가 뭐냐? 공산주의 문제입니다, 이것이 앞으로 큰 문제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냐? 기독교의 몰락입니다. 기독교는 이제 추풍낙엽같이 다 떨어져 나간다구요. 한국도 불원한 장래에 전부다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싸움판이 벌어지고, 칼침 맞는 일이 벌어질 거예요. 그러니 기독교의 몰락을 어떻게 방지할 것이냐 하는 문제…. 그다음에는 청소년 윤락 문제예요. 요즘에는 벌거벗고 뛰는 놀음을 한다구요.스트리킹(streaking)이라 해 가지고 뛰는 이런 놀음들을 하고 있다구요. 그런 것이 지금 위정자라든가 나라를 생각하는 그런 분들에게 있어서 제일 염려의 대상이 되고 있다구요. 그것을 내가 책임질 것이다 이거예요. 미국에서 제일 복잡한 것을 내가 책임질 것입니다. 미국에서 제일 어려운 것을 내가 책임질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세계에 복잡하고, 세계에 어려운 것을 내가 책임질 것입니다. 그 책임을 지는 데 있어서는 슬픔과 고통 가운데에서 후퇴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재미를 얻어서 그 어려운 것도 소화시켜 늠름하게 넘어갈 수 있으면, 인생에서 갈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의 길로 가는 것이다, 이렇게 결정짓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선의의 문제를 제시하자는 거예요. 내가 비록 황인종의 한 사람이요, 명문가의 출신이 아닌 이 한국의 한 백성이지만, 미국 대륙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너는 3년 이내에 내 손아귀에, 내 팔 안에 들어 오게 된다'고 했는데, 지금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구요. 그래서 세계가 야단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은 사람이 아닐 거예요. (웃음) 산중에 들어가 가지고 멧돼지하고 돌아다니는 거지, 그게 뭐 사람이예요? 유치원 어린애들까지 다 아는 거예요. 그런가 안그런가 물어 보라구요. 여기에 온 미국 사람한테 물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을 아느냐고 말이예요.

한국 백성들 큰일났어요, 낫다는 사람들. 소위 한국의 학계에 학자라 해 가지고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은 친구도 할 수 없어' 하며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사람들, 이제 외국에 나가 보라구요. 한국에서 왔다면 '당신 레버런 문 알아요? 하고 물어 볼 때 '난 몰라 그까짓 것' 이러다가는 '이놈의 자식아!' 하며 당한다는 거예요. 골통을 들이 맞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우직스럽고, 그렇게 미련한 패가 학자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모르는 학자는 우직스럽고, 무슨 패라구요? 미련한 패, 그런 창피를 당할 날이 오겠기 때문에 할수없이 내가 평화교수아카데미를 만들어 가지고 학자들 위신을 세워 주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그 생각에 찬동하는 거예요, 찬동하지 않는 거예요? 오늘날 이 세계에서 제일 어렵고, 제일 복잡한 문제를 하나님편의 사람이 책임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악당이 책임지는 날에는 이건 지옥이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지옥으로 굴러 들어가는 거예요. 한꺼번에 옥살박살 함정에 빨려 들어간다구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이 책임지고 이걸 소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운동을 제시하지 않으면 세계는 희망이 없다구요. 여러분 다 알지요? 학자나 이런 사람들은 지금 뭐 탈(脫) 이데올로기시대니, 뭐 가치관의 몰락이니 하고 야단들을 하고 있어요. 그런 가치관은 전부 다 그렇게 돼야 돼요. 세계를 위한 책임을 생각지 않고 자기 개인을 위해 죽는, 자기만을 위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전부 다 그렇게 돼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역사적인 종말시대에서 오늘날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이러한 책임을 지겠다고 세계 앞에 지금 깃대를 들고 나섰다 이거예요. 이게 장한 일이예요, 장한 일의 반대가 뭣인가? 못난 일이예요?「장한…. 」 장한 일이예요. 장하기는 장한데. 장하다고 해서 시작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끝장을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