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난 자를 치료해 주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병난 자를 치료해 주는 통일교회

'그러면 그대가 그렇게 주장하는 그 일이 장한 일로 시작했으면 어느 때까지 갈 거야. 어디로 갈 거야. 문 아무개는 어디로 갈 거야? 하며 물을 거라구요. 지금 미국에서도 그래요. '레버런 문 어디로 갈 거야? 불란서에서도 그렇고, 구라파도 그렇고, 전부 다…. '레버런 문의 통일교회는 어디로 갈 거예요?' 하며 물어본다구요. 어디로 갈 거예요? 지옥으로 갈거예요?「천국」 뭐? 천국 좋아하네…. (웃음) 지옥 좀 가 보지요, 지옥.

기성교회 목사들은 '아, 문 아무개를 어서 하늘에서 불줄기를 내려서 그 이단 괴수를 벼락을 쳐 죽이소'라고 기도를 하는데. 암만 해도 그 기도는 안 통한다구요. 도리어 그 사람들이 아가리가 째지고, 대가리가 터지고, 허리가 끊어져 죽지요. 내가 그런 사람을 많이 왔다구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나를 대해서 죽으라고 얼마나 기도를 하는지…. 하나님도 장난을 잘 한다구요. '야야, 아무개','왜 그래요?', 지금 아무개 목사가 너죽으라고 기도한다' 하시는 거예요. 이렇게 마이크처럼 대고 '아 하나님, 문 아무개는 이단 괴수니, 그는 기성교회를 전부 다 깨쳐 먹고, 나중에는 기둥뿌리도 빼 뒤집어 박으려고 하니, 하나님이여, 이런 패를 데려가소' 한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데려갈 게 뭐예요. 도리어 하나님이 코웃음치지요.

그런데 통일교회 문선생은…. 그 못사는 사람들, 저 불쌍한 것들 전부 다 밥목사, 그 밥바가지를 떼일까봐 전부 다 부들부들 떨고, 한 사람이라도 빼앗길까봐 안달나 가지고 떨고 있으니 그게 얼마나 불쌍해요. 그들이 촌수로 따지면 나에게 형님 벌이 된다구요. (웃음) 이거 꼴을 가만 보니, 모를 때는 몰랐지만 알고 보니 형님 뻘이 되니 이거 멱살을 잡고 칠 수 있어요? 너, 오빠를 폭행할 수 있어? 있겠나, 없겠나?「없습니다」기가 차서…. 죽게 될 때에 내 가서 주사를 주고, 돈을 줘야 되겠다구.

지금 기성교회가 죽게 되었다구요. 돈이 없어서 죽게 되었고, 친구가 없어서 죽게 되었고, 무슨 지도자가 없어서 죽게 되었으니 내가 돈을 줄 것이고, 친구를 줄 것이고, 지도자를 줄 것입니다. 주사를 주겠다는 거예요. 자, 죽으라고 기도하는 사람하고, 죽게 되었는데 주사를 주겠다는 사람하고 어떤 사람이 나쁜 사람이예요?「죽으라고…」 문선생이 나쁜 사람이지요, 문선생이. 「아닙니다」 이 쌍것들아! (웃음) 문선생이 나쁜 사람이지?「아니요」 그렇지요. 당신들은 '아니요' 하니 암만 욕을 해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내가 죄를 안 짓는다구요. 항의를 안 받기 때문에 '이 나쁜 것들아' 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는 내가 머리가 잘 돌지요? 그렇 지요?「예」 그럼 '예'라도 한 마디 해야 내가 물 좀 마시지요. (웃음)

그러면 이제 '문 아무개가 이제 어디로 갈 거야?' 하면 어디로 갈 거예요? '아이고, 미국서 쫓겨나서 갈 데가 없어 한국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하면 기분 좋아요, 나빠요?「나빠요」'아이고 미국에서 쫓겨나서 갈 데없어 한국으로…' 하면 기분 좋아요, 나빠요? 똑똑히 대답하라구요. 대답 하라구요. 「나빠요」 그렇지요. 죽더라도?「승리하고 오셔야 돼요」 그렇지요. 승리하고 와야 된다구요. '승리하고 오는 문선생은 환영할 수 있으되 패하고 오는 문선생은 발길로 차 버린다' 그렇지요?(웃음)

어떻게 할 테예요? 웃을 것이 아니예요, 심각한 얘기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어떡할 테예요? 어디 이 남자들 고개 숙이고 쓰지만 말고 대답 좀 하라구요. 자 환영할 거예요. 배척할 거예요? 「……」환영하되 기쁜 얼굴로 환영할 거예요? 여러분, 이번에 유제두하고 누구 하고?「와지마」 와지마하고 권투를 해 가지고 유제두 선수가 이겼나요, 졌나요?「졌습니다」 지려고 그랬나요, 이기려고 그랬나요?「이기려구요」이기려고 그랬지만 졌다구요. 그래 가지고 돌아오게 되니 국민은 치! …선수로서 그 꼴을 볼 수 있겠어요? 죽으면 죽었지…. 「못 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도 큰일났다구요.

문선생이라는 이 사람이 어디로 갈 거예요? 자, 칼을 뽑아서 미국천지에서 닉슨 대통령을 구해 주려고 내가 기수 노릇을 했고 말이예요, 지금 상하원의원을 전부 다 구해 주려고 3년 동안 내가 공작을 했고, 유엔을 구하려고 앞으로 세계적인 외무부 장관들을 전부 다 만들 수 있는 길을 닦느라고 죽을 고생을 하면서 지금 다 해 놓았는데 말이예요, 거기에서 낙방이 되고, 패자의 깃발을 꺼꾸로 꽂고 한국으로 돌아가게 될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그러면 그렇지, 우리 서양 사람의 머리가 좋기 때문에 판단이 옳았어. 저 황인종이 낮인지 밤인지 모르고 레버런 문이라는 간판을 가지고 뭐 그러더니 잘 꺼져 가누만. 흠흠흠…' (웃음) 그럴 게 아니예요? 그럴 게 아니예요?「예」

그 꼴을 여러분들이 보겠어요?「못 봐요」 그걸 안 보려면 어떻게 할테예요?「싸워야 돼요」 싸우는데, 적당히 싸워야 되겠어요?「아니오」 주먹에다가 갈고리를 꽂고 힘을 주어 가지고 뱃통을 찔러 가지고 쓰러지면 내가 이기는 거예요. (행동으로 하시며 말씀하심. 웃음) 이렇게 하니까저 미국 사람들은 가라데(唐手) 한다고 야단이예요. (웃음) 실감이 나지요?「예」 말은 실감이 나야 된다구요. 젊잖게 '주먹에다가 갈고리를 꽂고…' (웃음) 말은 재미가 나고 실감이 나야 되니 할수없다구요. 「예」

자, 눈을 똑바로 뜨고, 그 다음에 코는 내 코도 늘어졌지만 늘여야 되고, 입도 아주 크게 벌리고, 귀도 잡아당기고, 손도….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이렇게 해 가지고 총공격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눈도 한 곳으로 가고, 코도 전부 다 가고…. 그렇게 하여 치는 날에는 옥살박살하는 거예요. 정신이 옥살박살한다고 해야 옥살박살되는 거예요. 가라데 하는 사람들이 이걸 깨는 것처럼…. 그게 필요해요. 그런 동기가 없어 가지고는 그런 결과를 갖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