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난 기독교를 치료할 수 있는 의사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병난 기독교를 치료할 수 있는 의사는 통일교회

그렇기 때문에 2천 년 동안 이 고질된 전통이라는 이 틀거리에 썩어 붙은 기독교를 내가 뿌리를 뽑아서 뒤집어 놓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혁신을 해 버려야 된다구요. 기독교가 병이 났어요, 안 났어요?「났습니다」병이 났지요?「예」 병이 났으면 그 집 안방에 대고 '야, 병났다. 의사 나와라' 그래요? 의사는 어디서 불러 와요?「병원에서요」 밖에서 불러와야 된다구요.

집에 불이 났다고 할 때 소방수는 집 안방에서 뛰쳐 나오느니라. 「아닙니다」 사이렌 불고 안방에서 뛰쳐 나오지요? '애앵…' 하고 말이예요. 안방에서 뛰쳐 나와요?「아닙니다」 난데없는 딴 곳에서 뛰쳐 들어오느니라. 마찬가지라구요. 병난 기독교가 정신을 차려야 돼요. 불이 붙어 있는 기독교는 정신을 차려야 돼요. 자기를 살려 줄 자가 그 안방에 있는 게아니예요. 딴 데서 담을 넘어오는 무리를 환영할 줄 알아야 산다는 거예요. 문선생 철학으로 그렇게 보는 거예요. 만일에 통일교회가 병나게 될때는 내가 고쳐 줄 것이 아니라 딴 사람이 고쳐 줘야 돼요.

기성교회와 통일교회를 두고 보면 우리가 안방이예요, 이웃 동네예요?「이웃…」이웃 동네지요. 망하게 될 때 '얼른 망해라. 얼른 망해라' 그것이 선한 사람이예요, 망하는 사람을 후원하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예요?「후원하는 사람…」우리가 후원하겠다는 거예요.

'목사들 월급 받아서 생활 못 하겠다면 내가 한 달에 얼마씩 대줄께'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돈 대준다고 하면 이런 밥목사들이 얼마나 몰려 오겠어요? 한 사람 앞에 매달 15만 원씩만 내가 주겠다 하게 되면…. 그거 대줄 수 있다구요. 몇만 명도 대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그러면 한꺼번에 기성교회 목사들이 통일교회 목사 되겠지요? 그렇게 데려온 목사는 쓸데가 없다구요. 이건 뭐 돼지새끼라고 볶아 먹겠나, 개새끼라고 장조림해 먹겠나 말이예요. (웃음) 그런 시시한 놀음 안 한다구요. 정상적으로 해도 내가 할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