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통일교회가 공격만 받았지만 이제는 공격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4권 PDF전문보기

지금까지는 통일교회가 공격만 받았지만 이제는 공격할 때

자. 이렇게 그 사람들이 반대하고…. 요전에는 뭐 불란서에서…. 거 신문 봤어요? 어저께인가? 중앙일보에 뭐 어떻고 어떻고, 문이라는 사람이 희대의 거인이니 뭐 해 가지고 이 시대의 뭐라구요?「영웅」 뭐 언제는 역적이고 이단이라고 하더니, 한편으로는 또 '오! 이 시대의 회귀한 거인 이요, 시대의 영웅이다'라고 해요. 거 기분 나쁘지 않지 않지 않지요. (웃음) 자, 영웅 좋아해요?「예」 부디 우리 아가씨들은 좋아하는 영웅한테 시집 갈싸. (웃음) 그러면 좋겠지요?

이미 싸움은 벌어졌다 이거예요. 이미 문제는 대립적인 현상의 결과로 나타났어요. 그런데 문제는 내가 지금까지 공격해 보지 못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까닭 없이 공격을 받았어요. 좋은 일을 하려고 하는데 까닭 없이, 밥을 안 먹어도 자기들보다 안 먹고, 나라를 위해 충성을 해도 자기 들보다는 잘했고, 무슨 일이든지 앞서서 하는데도 불구하고 까닭 없이 공격했어요. 그랬어도 30년 동안 입을 다물고 있었다구요.

거 참는 사나이,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대구 사람들, 어떻게 생각 해요? 대구 사람들은 목곧이라고 하지요? 경상도 목곧이. 한번 박아대면 벽이 나가더라도 나갈 때까지, 안 나가면 다리를 차고 꽁지로 버티고 내던지는 거라구요. 목곧이는 그런 거예요. 경상도 패들은 그렇지요? 경상도 사람 같았으면 뭐 몇년 동안 참겠어요? 내가 평안도 사람이니, 평안히 사는 사람들이니까 참고 있지만. (웃음) 안 그래요? 목곧이들이 참을수 있어요?

여러분 중에 처음 오신 어르신네가 있으면 조금 이해하시라구요. 보라 구요. 젊은 사람들을 지도하려니 젊은 사람의 마음에 맞춰야 되거든요. 그렇잖아요?「예」 할아버지 내놓고 젊은 사람들 대해 이야기해도 욕먹지만 말이예요, 젊은 사람들은 많았는데 할아버지만 대해서 '여보소, 그렇고 그렇고, 아이고 어떻고 어떻고' 이래도 안 맞는다구요. 템포가 빨라야 돼요. 표정이 풍부해야 되고, 말을 강약을 맞춰 총알같이 해야 돼요. 어떤 걸 좋아해요? 그런 걸 좋아하지요? 그저 방실방실 웃는구만. 좋은 모양이지?(웃음)

자 그러면, 그렇게 맞고만 있어 가지고 뜻이 이루어져요? 이거 욕이나 먹고 도망이나 다니고, 몰려 다니고 그래 가지고 경상북도가 좋아질 수있어요? 여러분 통일교회 식구들이 좋아질 수 있어요? 통일교회를 지도 하는 문선생이 기뻐할 수 있어요? 통일교회를 세운 하나님이 보게 될 때 좋아할 수 있어요? 없다 이거예요. 없다 이거예요. 참던 배를 이제는 열어 놓고 일시에 총으로 드르륵 사격하는 거예요. (웃음) 사격을 하는 데는 횡적으로 이렇게만 하는 게 아니예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다 하는 거예요. 집중사격을 해서 일시에…. 말 만해도 기분 좋지요? 그러면 좋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다방면 사격을 해야 되겠어요. 기성교회는 기독교 가지고 땅 땅, 기독교라는 장총 하나 가지고 '떼꿍 땅, 떼꿍 땅, 통일교회 반대 통일교회 이단 떼꿍 떼꿍' 그러고 있다구요. (웃음) 우리는 다각적 사격이예요. 포를 쏘고, 기관총도 쏘고, 아래도 쏘고, 위에도 쏘고…. 자, 이거 통일교회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다구요. 하는 게 왜 이렇게 많아요? 그렇지요? 이래도 바쁘고 저래도 바쁘고 하고 나도 또 바빠요. 하면서도 바쁜 동시에 하고 나서도 또 바쁘다구요.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어요. 그게 뭐냐? 다각적 사격이다 이거예요. 이래서 사방으로 사격을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지만 그 통일교회 반대하는 목사님의 사모님은 통일 교회 패가 된다 이거예요. 아버지는 통일교회를 반대하지만 그의 아들딸은 통일교회 편 돼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원수를 갚는 중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제일 지독하게 원수를 갚는 거라구요. (웃음) 반대 하는 사람의 여편네가 통일교회 식구가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반대 하는 아버지의 아들딸이 통일교회 식구가 된다구요. 식구를 까꾸로 하면 구식이 지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 반대하면 반대하는 목사가 거느리는 그 장로와 그 교인을 통일교회 식구 만드는 것이 작전 중의 최고의 작전이요, 전술 중의 최고의 전술이라구요. 근사하지요? 아무리 적군 총사령관이 돼 가지고 큰 호령을 하면 뭘해요? 그 병사는 전부 다 '야, 진격! 할 때 '후퇴'할 수 있게끔 반대 편의 장군이 조종할 수 있으면 졌지, 별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 작전을 국내적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내가 선전포고했어요. 그래서 작년 1975년의 희망의 날 대향연 대구 공설 운동장 대회의 한날이 지금도 추억에 새롭도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