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에서도 지지 않는 게 우리의 전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6권 PDF전문보기

어떤 분야에서도 지지 않는 게 우리의 전통

그래서 우리들은 일등 외교관이 돼야 되겠습니다. 일등 외교관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외교하고 선전, 요 두 가지가 승리를 가져오는 데 가장 중요한 무기인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여기 뉴욕 타임즈 사장에게 가서 외교해 가지고, 선전해 가지고…. 워싱턴 포스트 사장, 편집국장 만나 가지고 외교해…. 저 백악관에 가서도, FBI국장, CIA국장한테 가서도…. (행동으로 표현하심) 그들이 뭐 잘난 것 없어요. 그들 잘난 것 없다구요. 만나서 밀쳐 보면, 그들이 밀려나지 우리가 밀리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우리는 못먹어서 비계가 조금 없을 뿐이고, 그들은 비계가 조금 많을 뿐이라구요. (웃음)

자, 우리는 사상에 있어서나, 활동에 있어서나, 어떤 매력에 있어서나, 어떤 분야에 있어서도 우리는 지지 않는다구요. 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꼭대기, 꼭대기, 꼭대기를 타고 앉아야 돼요. 집회 역사 가운데서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우리는 기록을 남겼어요. 그다음 양키 스타디움에서도 기록을 남겨야 돼요. 꼭대기예요, 꼭대기. 그다음 워싱턴 대회에서도 기록을 남겨야 돼요. 여의도에서 120만 집회를 한 것은 세계 집회 역사에 기록으로 남는 것입니다. 짧은 기간에 이렇게 세계에 문제를 일으킨 것도 레버런 문이 기록이예요. 또, 시집 장가, 결혼시키는 데도 내가 챔피언이예요. (웃음) 공산당 때려 잡는 데도 챔퍼언이예요. 챔퍼언쉽을 많이 가지고 있다구요. 또 서양의 젊은 사람들, 누구의 말도 안 듣는 이놈들을 전부 다 빼앗아다가 몰아 가지고 말 듣게 만드는 데도 내가 챔퍼언이예요. 그렇죠?「예!」그럴 수 있는 챔피언이예요. (웃음) 챔피언쉽이 많다구요.

세상에는 하나의 챔피언쉽을 가지고도 큰소리를 하는데, 나는 챔퍼언쉽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큰소리 안 한다구요. 대신 여러분이 큰소리로 떠들지요. '우리 선생님은 이렇게 이렇게 챔퍼언인데, 나는 그 앞에 훈련받은 제 2의 챔피언이다, 와라!' 이런다는 거예요. 한 달 동안 돈을 버는 데 있어서도 여러분들은 챔피언 다 되었다구요, 전부 다. 그러려니 미국 사람 가운데서 말을 매일매일 제일 많이 하고 있다구요. (웃음) 그다음에 뉴욕에 바쁘게 다니는 데도 챔피언이예요. 그만한 챔퍼언쉽을 가졌으면 누구를 대해도 당당하지. 뭐 꿀릴 것이 없는 거예요.

아마 밥 먹는 데 있어서도 미국 국민 가운데 통일교회 교인들이 일등갈 거예요, 밥 빨리 먹는 데. (웃음) 남들은 뭐 오래 씹어야 배탈이 안 난다 하는데, 밥이, 들어갈 게 없는데 탈 날 것이 있어요? 자, 그런 면을 볼 때, 이미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요건을 다 갖추었다구요.

자, 여러분 손을 이렇게 엮고 말이예요, 이 뉴욕을 전부 다 고기로 알고 잡아 가지고…. 이렇게 그물 쳐 몰아서 한꺼번에…. 그러면 얼마나 기분 좋아요? (웃음. 박수) 그것 말만 들어도, 생각만 해도 신나요, 신나지 않아요?「신납니다」세상이야 죽겠다고 하겠지요. (웃음) 우리를 대해 뭐 반대하고 야단이지만 우리는 멋진 사람들이예요.

여러분, 레슬링 챔퍼언, 레슬러들을 척 보게 되면, 챔퍼언은 ′커-' 이래가지고 링에 나오지만 싸움은 해봐야 돼요. 해봐야 아는 거예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딱 맞지 않느냐 이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지금 양키 스타디움에서 집회를 하려고 싸우는데 이것이 어떻게 될 거야? 뭐, 실패하지!' 하지만 멋진 싸움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환호. 박수. 녹음이 잠시 끊김)

보고 싶어요. 양키 스타디움 대회 후에 그 행복해하는 얼굴을 한 번 보고 싶어요. 너무 놀라운 승리이기 때문에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멍한 채 행복에 겨워하는 그러한 얼굴을 보고 싶다구요. 기뻐 가지고 기쁨의 축하를 하다가 '야, 춤 한번 추어라!' 하면 세상 사람들은 늘어서서 춤추지만, 전부 다 엎드려서…. (웃음) 달리 표현할 게 있어야지요. 엎드려서 구르고…. (박수) 그래서 그 춤을 뭐냐 하면, '양키 댄스'라고 이름 붙이면 그것은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박수) 그게 왜 양키냐 하면, 양키 스타디움 대회 승리한 것을 기념하려니 양키춤이라고 한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댄스가 유명해지면 전세계가 연구하게 될 때, 그것이 레버런 문에서 시작했다 하게 되면 레버런 문이 유명해질 거예요. 그동안 서서 춤추던 것이 꼬아서 춤추고, 또 그것이 넘어졌으니까 이제는 일어나는 복귀의 춤이 나오는 거예요. (웃음) 지금까지 댄스는 위에서 춤추다가 내려와서는 트위스트, 이 트위스트 다음에는 꼬여서 넘어지는 춤이 있고, 넘어졌으니 이제 다 끝장난 거예요. 그다음에는 일어서는 새로운 춤이 나오는데 그것이 천국춤이라는 거예요. (웃음. 박수) 여기 우리 코리언 포크 발레 팀, 밤에 또 준비하지 말라구요. '아이고 내가, 나부터 시작해서 양키 댄스의 선조가 되겠다'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웃음)

자, 이제는 전진만 남았어요. 전진할지어다! 미국의 젊은이를 구하고, 미국의 기독교를 새로이 부흥시키고, 이 지구성에서 공산당을 철폐시키기 위하여 우리는 기수로서 등장했다고 이미 선포하고 나섰으니 이제는 전진할지어다! 아멘!「아멘!」(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