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뜨거운 세상을 만들어야 할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뜨거운 세상을 만들어야 할 통일교회

이런 이치로 볼 때 우리는 뜨거운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뜨거운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찬 것에다 뜨거운 것을 갖다 대면 어떤 게 녹나요? 뜨거운 게 녹나요, 찬 게 녹나요? 어떤 것이 녹나요?「찬 거요」

여러분이 춘하추동을 볼 때, 추운 절기는 하나고, 그다음에 더운 절기 여름하고 춘추 비중을 보더라도 더운 분야가 많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지구도 보게 되면 추운 분야보다도 더운 분야가 많기 때문에, 여기에 생물이 존속한다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말을 들을 때 무슨 말을 듣고 싶어요? 냉정하고 쌀쌀한 말을 듣고 싶어요, 다정하고 흐뭇한 말을 듣고 싶어요?「다정하고 흐뭇한 말이요」눈으로 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냄새 맡는 것도 그렇다구요. 찬 것은 싫다구요. 그다음에 먹는 것도 어때요? 여러분, 아이스크림 잘먹더구만. 먹는 것은 어때요?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은 아침도 더운 것 먹고, 점심도 더운 것 먹고, 저녁도 더운 것 먹으니까 조금 식혀 줘야 되겠다 해서, 너무 뜨거우면 과열되니까 식혀 주기 위해서 먹는 걸로 알아야 된다구요. (웃음)

하나님은 뭘 좋아하느냐는 거예요. 하나님은 뜨거운 것을 좋아합니다. 국도 뜨거운 것을 좋아하고, 다 뜨거운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해도 틀림없다구요. 사랑을 해도 뜨거운 사랑을 좋아합니다, 불이 활활 붙는…. 그럴 거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불 가운데 나타나시고 영광 가운데 나타나시는 겁니다. 밝은 것은 타는 빛을 상징하는 거라구요.

우리 사람들은 뜨거운 사랑을 가진 사람입니다. 뜨거운 사랑을 가졌기 때문에 자기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을 넘을 수 있고, 나라를 넘을 수 있고, 세계를 넘을 수 있고, 하늘땅을 넘을 수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뜨거운 사람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 보게 되면 이 세계에서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을 가르치고,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 뜨거운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전부 다 녹여 버리고 뜨겁게 만들고 싶은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 민주세계 사람들을 뜨겁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지만, 공산세계 사람들까지도 뜨겁게 만들 수 있는 뜨거운 사랑을 가진 사람들이 없어 가지고는 하나님의 뜻을 이를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 그럴 수 있는 교회, 그럴 수 있는 종교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은 그런 종교를 찾을 것입니다. 그런 교회가 제일 좋은 교회요, 영원히 남아질 수 있는 교회이기 때문에 그런 교회가 되어 보자 하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 교회는 뜨겁다, 뜨겁기 때문에 아무리 찬물을 갖다 붓더라도 식지 않는다. 이럴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됩니다. 그런 교회가 어디 있어요?「여기요」통일교회?「통일교회(한 사람이 한국말로 크게)」(웃음)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찬물을 자꾸 끼얹어라, 그러면 이것이 빨리 식을 것이다' 하는 것이 사탄세계의 생각이라구요.

여러분 중에 거리에 나가서 맞고도 '아이고, 나 차졌다' 이런 사람 참 많을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거 뭐야?' 해요, '아, 기분 좋구만, 시원한 게' 그래요? 어느 거예요?「기분 좋다구요」진짜 그래요?「예」선생님은 어떨까요? 선생님이 이렇게 핍박을 받고 찬물을 끼얹는 것 좋을까요, 나쁠까요? 생각해 보라구요.「좋습니다」(웃음) 이게 필요하다구요. 나는 이게 필요하다고 느낀다구요. 반대가 없으면 단결이 안 된다구요. 또, 반대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 적이 온다' 해 가지고 모든 태세를 갖추어 방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를 받는 한 그 이상 나빠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게 원칙이예요. 그 이상 나쁜 일을 할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그 대신 좋은 일을 하는 거예요. 전부가 반대하니까…. 반대를 받으면 싫기는 싫지요. 싫은 반면에 뭘하느냐 하면 좋은 일을 해서 이녀석들을 굴복시켜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레버런 문이 돈이 많다 하게 되면 뭐 어떻고 어떻고, 돈 많은데 그 돈을 자기를 위해 쓴다' 이렇게 반대를 하기 때문에 나를 위해 안 쓰거든요. 공적으로 쓴다구요. 그러니까 좋다는 거예요. '이 단체는 강력한 단체로 레버런 문이 말만 하면 무슨 짓이든 할 것이다. 레버런 문이 별의별 짓 다 시키고, 폭력 단체가 될 수도 있고, 레버런 문이 독재자가 될 수 있고, 이들이 정치를 하게 되면 나라도 뒤집어 박는다' 이렇게 예고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도 뒤집어 박을 수 있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서 이러고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흉내를 내심)

원수들이 그렇게 보고 있으니, 우리들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공정하게 나가야 됩니다. 반대할수록 통일교회는 발전할 수 있다는 거예요. 두고 보면 볼수록 전부 다 약해질 줄 알았지만 더 또릿또릿하고, 더 뜨겁고, 더 강력하고 말이예요. 여러분들 그래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