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적으로 보아 이상적인 봄을 맞을 수 있는 단체는 통일교회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6권 PDF전문보기

문화사적으로 보아 이상적인 봄을 맞을 수 있는 단체는 통일교회뿐

그러면 양키 스타디움 대회가 끝나면 어디로 갑니까? 이것을 뚫고 넘어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통일교회만이 앞으로 세계의 기대를 가질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결정적이 된다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물론이라구요. 지금까지 '우리는 일등 국민이기 때문에 세계 어디를 가든지 우리의 주체성을 자랑할 수 있다' 하던 미국 젊은 청년들이 지금 땅에 떨어지게 되었으니 머리를 처박고 야단하지만 여기에서 보다 세계로 나갈 수 있다면 여기에 있으래도 안 있는다는 거예요, 그쪽으로 전부 다 넘어가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 물결을 일으키면 그 물결은 전부 다 파문이 되어 가지고 미국 전역에, 세계 전역에, 민주세계 전역에, 공산권까지 전부 다 파문이 이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통일교회의 돌이 커요. 작아요?「커요」그러면 높은 데서 떨어지는 거예요, 아니면 낮은 데서 들었다 가만히 놓는 거예요? 높은 데서, 하나님의 저 꼭대기에서 떨어져 내려 오는 거예요. 너희들이 뱃속에서 생각해서 떨어져 내려오는 거예요?「높은 데에서요」가장 높은 데서 떨어지는 것입니다. 높은 데서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가속도도 시간에 배가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빨리 떨어지겠어요? 뉴욕보다 크겠어요, 파문이? 떨어져 흩어진 물이 합하기 전에 다 밑창을 들여다볼 수 있게끔, 왕창 해야 되겠다구요. 그 가운데 내가 섰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물이 '왕창' 할 땐 나는 휘익 올라간다구요.

그래서 떨어지면 우리는 줄을 달아, 하나님 앞에 고무줄을 갖다가 달고 파도와 바람이 세면 셀수록 올라갔다가 세계까지 그냥 그대로 갈 수 있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그 파동, 파문은 세계를 휩쓸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으니까 그것을 준비하기 위하여 요전 3월에 레버런 문의 파동을 전세계에 한번 시험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 물결하고, 우리 물결하고 어떤 것이 밀려 나갔느냐? 우리가 밀려 들어왔느냐. 밀려 나갔느냐 이거예요. 프랑스 폭발사건 때문에 우리가 발전했느냐, 후퇴했느냐?「발전했습니다」지금 미국은 어떻게 됐나? 태리타운 사건도 뭐 주간지에 전부 나고 야단들 했잖아요? 떠들면 떠들 수록 레버런 문은 점점 작아져요, 커져요? 어때요?「커집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이 없으면 어떡할 거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만 없었으면 내가 한번 하고 싶은데 선생님이 있어서 하지 못하고 있다' 전부다 이런 배짱을 가지라는 거예요. 선생님만 없으면 전부 다 세계 어디를 가서라도 내가 한번…. (박수) 그래서 뭐가 되느냐? 이와 같이 해서 세계를 움직이는 붐을 일으키자는 거예요. 여기서부터는 각도가 작다구요. 이게 얼마나 작아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가면 갈수록 커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나가면 나갈수록 커진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선교사를 보낼 때 127개 국에 선교사를 보낼 때 '너희들은 전부 다 씨야 씨! 그러니 절대 돌아 올 수 없다'라고 했다구요. 그래서 지금 고생을 하면서도 그저 이러고 있다구요. '아무리 땅이 깊고 거칠다 하더라도 뿌리는 파고 들어갈 것이다. 그래서 영양을 흡수해서 나는 클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거기서 영양소를 흡수해서 크는 거예요. 바위 돌에도 내가 클 영양소는 있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문화사적으로 보아 한대문명권이 세계를 휩쓰는 이때에 있어서, 새로운 이상적 봄절기를 맞이할 수 있는 그런 단체와 세계적 대표 종족, 민족이 있다면, 그것은 통일교회 무리 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과거의 열대문명권도 망했고, 온대문명권도 망할 것이고, 한대문명권도 망하는 운명을 모면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하늘의 뜻 가운데서 봄절기문명을 맞이하여 출발하는 그 문명의 기준은 영원히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