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는 통일교회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봄의 천국을 맞이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6권 PDF전문보기

80년대는 통일교회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봄의 천국을 맞이할 때

통일교인들은 지금까지 될 수만 있으면 그저 죽은 척했어요. 죽은 척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못난이모양…. 그러나 이제는 봄이 왔으니 크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제는 천하가 우리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80년대가 되게 되면, 21년, 3차 7년노정이 지나가게 될 때는 그때서부터 여름절기라서 어디 가든지 푸르고, 어디 가든지 활짝 필 것입니다. 여러분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고 싶어요?「예」얼마나? 얼마나? 미칠 듯이! 지금 내가 웃기 시작하면 전세계 사람이 웃는다. 그래서 세계가 웃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웃기 시작한다 이거예요. 하나님까지도 웃기 시작해서 하나님도 미칠 듯이 하-. 하나님이 웃는 것 보고 죽겠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입을 벌리고 웃고, 세계 사람들도 입을 벌리고 다 웃어야 하나가 되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런데 지금까지 전세계가 웃는 것을 받아 가지고 기뻐할 수 있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 있느냐 할 때,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서 '하하하' 웃을 때, 세계가 '하하하' 하고, 코가 있으면 들락날락 벌떡벌떡하며 '헤헤헤' 웃고…. 하나님이 '하하하' 할 때, 여러분도 같이 '하하하' 해야 친구가 되지요. (박수)

이렇게 되어야 천지의 모든 새도 봄노래를 하고, 풀도 봄노래를 하고, 메뚜기, 나비도 전부 다 봄노래를 하면서 춤을 추고 율동을 맞추는 세계가 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 하겠나. 그러면 이 지구성은 어떻게 되겠어요? 지구성이 좀 기울어졌지요? 왜 이렇게 기분 나쁘게 기울어졌어, 똑바로 되어야지?

여러분이 태양을 그릴 때는 동그랗게 그려서 새빨갛게 칠을 하는데 요즈음에는 어떻게 그리느냐 하면 말이예요. 태양에다 이렇게 쓱 눈썹을 그리고, 입을 쓱 그리고, 웃는 얼굴의 태양을 그린다는 거예요. 이 천지가 웃을 거예요. 그러면 우리 인간은 소우주이기 때문에 세포까지도 웃는다구요. 털까지 춤을 추고 전부 그럴 것입니다. 그렇게 봄에는 사랑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왜 사랑의 힘이 강하냐 하면, 모든 세포가 하나된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강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의 힘은 우주도 못 막는다구요. 우주가 움직인다는 거예요. '이 눈으로 그 세계를 보고 죽을 것이다. 이 코로 그 세계의 냄새를 맡고 죽을 것이다. 이 귀로 천국이 이루어진 그 세계에서 들려오는 우주의 봄노래를 들으며 살 것이다' 해야 합니다. 그 세계에서는 모든 만물이 춤을 추는 것을 보고, 기뻐하는 물건을 먹고 살기 때문에 영원한 기쁨으로 인해 늙지 않고 장수할 것입니다.

사랑의 상대자를 보면서 웃고 사는 사람은 늙지 않는 것입니다. 이 사랑의 힘만이 우주를 봄의 사랑의 꽃동산으로 만들 것입니다. 그리하여 초민족적 하나님을 중심삼은 새로운 평화의 봄의 천국을 향하여 출발할 때가 멀지 않았다구요.

그러나 우리가 공격하는 이것으로 이 장벽이 활짝 열리느냐, 구멍이 뚫어지느냐 하는 문제가 벌어져 있습니다. 너희들이 총알이 되려면, 뾰족한 총알이 되어야 구멍이 잘 뚫어진다구요. 혼자라도 쉭 뚫을 수 있다구요. 그럴래요, 반대로 짧은 모양의 총알이 될래요? 여러분들은 어느 총알이 될래요? 이것이 이렇게 되면 직선도 짧다는 거예요. 이보다 더 큰 직선으로 될래요? 이렇게 세 종류가 있어요. 어떤 것을 할래요? 이것은 남는 거예요. 이렇게 할래요? 이렇게 하면 또다시 싸울 것이 남지만 이렇게 하면 하나도 없어요. 어떤 것을 취할래요. 셋 중에 어떤 것을 취할래요?「직선을 취할래요」직선인 것을 취할래요?「예」정말?「예」

그러면 선생님이 필요 없지요?「아니예요」지도자야 뭐 다 같지. 다 같다는 말이예요. 여기에 있으면 내가 지도자지만 이렇게 되면 다 같지 않나 이거예요. 그러면 지도자가 필요 없잖아요? 그럴 수 있어요?「노 (No)」이 녀석들이 왜 '노'야?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전부 자녀같이 사랑한다면 여러분이 선생님보다 더 훌륭해지면 좋겠어요, 아니면 '야 이 녀석들아! 나보다 더 훌륭해지면 안 돼. 그러면 꿀밤 먹는다' 그러겠어요?「선생님보다 훌륭해지길…」그러면 선생님이 어디로 가겠어요? 북극에 가든가, 남극에 가든가, 그것도 없으면 천국에 가지. (웃음)

그렇다고 '이놈의 자식들이 나를 추방해?´ 그런 생각은 절대 안 하겠다고 결심하고 있어요. 결심만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구요. 레버런 문이 세계를 지배한다, 미국에 와서 야단이다 하지만 레버런 문의 생각만이 제일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건 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되라는 거예요. 그 이상 되라는 거예요. 싫어요?「좋습니다」여러분은 아버지가 일등하는 것이 좋아요, 여러분이 1등하는 것이 좋아요?「우리가…」여러분 본심이 그렇잖아요? 본심이! 아버지 지갑에 돈이 가득 든 것이 좋아요, 내 지갑에 돈이 가득 있는 것이 좋아요? 내 지갑에 돈이 있는 것이 좋지 않으냐. 그게 본심이라구요. 그것은 될 수 있어요.

어디 한 나라에 가서 살게 된다 할 때, 내가 미국 와서 이렇게 휩쓰는 것을 보았으니 이만한 능력과 모든 것을 배웠으면 한 나라 정도 휩쓰는 것은 문제 없어요. 잘라진 가지를 갖다가 심으면 나도 같은 나무가 되는 것이요, 열매를 갖다가 아무 땅에다 심더라도 같은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더 좋은 나무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럴 자신 있어요?

아버지의 봄날을 아버지의 봄날이라 하겠어요, 내 봄날이라 하겠어요? 어떻게 할래요? 내 봄을 즐겨야지 아버지 봄을 즐기겠나?「내 봄을…」사실이 그렇다구요. 여러분들이 '내 봄을 세계적으로 즐기자. 내 봄이 왔다. 세계는 내 봄이다. 나로 말미암아…' 이런 사상을 가진다면 통일교회는 세계를 순식간에 휩쓸 것입니다. 세계는 순식간에 다 우리 편이 될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