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시키는 것은 천국의 상속권을 주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7권 PDF전문보기

고생시키는 것은 천국의 상속권을 주기 위한 것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지고 무엇을 하자는 거냐? 하나님같이 만들려니…. 내 자신이 센터가 되고 내 자신이 주인이 되고 내 자신이 아버지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만물을 대할 때, 내가 중심이 되어야겠다구요.

내가 미국 올 때, 미국 땅에 들어서면서 생각했다구요. '이 미국 천지가 50개 주요, 2억의 인구가 살지마는 내가 미국을 사랑하듯이 미국 사람이 미국을 그렇게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구요. 오자마자 43일 만에 전국에 전부 다 성지를 택정해 놓고…. 그런 미국 사람 있어요? 미국 대통령이 그랬어요?「아니요」

그다음엔 와 가지고는 뭐냐 하면, '미국의 사람들을 내가 교육해야 되겠다. 주인으로서 책임할 수 있게 올바로 가르쳐 줘야 되겠다. 주인으로서 책임할 수 있게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그다음엔 뭐냐? 아버지로서 아들딸과 같이 사랑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아버지로서.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사랑하는지 모르지만 선생님은 그런 의미에서, 이 원칙적인 원리의 법도를 통해서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을 만난 다음에 '레버런 문이 부모보다 더 사랑이 많고, 선생보다도 더 훌륭하고, 어떤 중심보다도 중심이구나'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젊은 미국 애들이 전부 다 선생님, 레버런 문의 명령이라면 죽기를 각오하고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런 결론은 당연한 결론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무엇인지 모르게 마음에….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는 아무 것도 없어요. 레버런 문의 욕망도 없고, 뭐 조작도 없어요. 순수한 것이다 이거예요. 내가 높은 것도 아니요, 여러분들이 낮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예요. 같다구요, 같아요.

여러분들을 못살게 고생시키는 것은 더 사랑하기 위해서, 더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서…. 사랑하는 부모 입장에 섰으니, 사랑하는 스승의 입장에 섰으니, 사랑하는 주인의 입장에 섰으니, 누구보다도 위해 주려고, 누구 보다도 훌륭하게 만들어 주려고, 또 이걸 전부다 상속해 주려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의 상속권을 주려는 거라구요. 그거 상속 받고 싶어요?「예」

뭐, 박사 학위 몇백 개를 줘도, 억천만 금을 주더라도, 억만장자라도 부러운 게 아니라구요. 무슨 권세, 뭐 미국 대통령이 문제예요? 세상의 무슨 영광이 문제가 되느냐 이거예요. 그게 싫어요?「아닙니다」우린 그렇기 때문에 묵묵히….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의 길 따라가는 데 변명이 필요 없다구요. 내 마음이 아는 거예요, 내 마음이.

자, 어머니 아버지가 '내가 널 사랑한다. 여기 보여 주마' 그래요? 고생 가운데, 잠자는 가운데 어머니 사랑이 나타나고, 보이지 않는 가운데 숨어 가지고 어머니 사랑이 나타난다구요. 뭐 따라오라고 말할 필요 없다구요. 가라고 쫓아 버려도 집에서 내 쫓아도 '엄마!'하며 붙들고 또 들어온다구요. 그래, 그거 왜 그래요? 여러분들, 통일교회 나가 보라구요. 나갔다가 다시 다 기어 들어온다구요. 나가 보라구요. 이런 데가 없다구요. 있어요, 있다고 봐요?「없습니다」(박수)

하나님의 뜻이 뭐라구요?「창조이상의 완성입니다 그게 뭘하는 거라구요? 「사위기대를 이루는 것입니다」그래서, 그거 이뤄서 뭘한다구요? 내가 주인이 되고, 내가 센터가 되고, 내가 아버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럴 자신 있어요?「예!」자신 있어요, 없어요? 자신이 없지마는 하나님의 사랑, 선생님의 사랑만 받을 수 있으면 그런 길이 가까워질 것이다 하는 것은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식구들이 좋아지고 전부 다 어디 가든지 따라가고 싶고,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따라가고 싶고, 혼자 있으면 식구가 찾고 싶고,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왜 그런지 그래야 좋다구요.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구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그래야 좋다 이거예요. 그건 자연이예요, 자연. 우주의 원칙이라구요. 강제가 아니라구요, 강제가.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만이 자연적 이상, 원만한 이상이 찾아진다는 것입니다.

자, 타락함으로 어떻게 되었어요? 창조이상이 깨졌지요? 창조이상이 깨어진 인간들 자체는 가면 갈수록 깨지는 거예요, 가면 갈수록. 그거 비참하다 이거예요, 비참해. 그래 여러분들은 비참한 거예요. 행복한 거예요?「행복한 거예요」행복하다고? 통일교회 안 들어왔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통일교회에 안 들어왔으면?「비참했을 겁니다」얼마만큼 차이가 있어요? 여러분들 과거 하고, 여기 들어오기 몇개 월 전하고, 몇개 월 후 오늘 여러분들하고 얼마만큼 혁명이 벌어졌어요, 얼마만큼? 그 자신들이 비교할 수 없게끔 달라진 거 알아요?「예」그거 사실이예요?「예」

자, 그러면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달라졌어요, 안 달라졌어요? 마찬가지예요.「마찬가지」이 사회가 달라졌어요, 안 달라졌어요? 여러분들은 달라졌지만 그들은…. 달라졌어요. 안 달라졌어요?「안 달라졌어요」 달라지지 않았다구요.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들은 옛날의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라구요. 자, 여러분은 여러분들이 떨어졌다고 봐요, 올라갔다고 봐요? 「올라갔다구요」 뭘, 뭘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