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월계관, 영광의 방패는 내 이름으로 받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8권 PDF전문보기

승리의 월계관, 영광의 방패는 내 이름으로 받아야

자,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갔다구요. 내가 이제 가야 되겠다구요. 자, 그러면 가라구요. 가라구요. 누구 이름으로? 선생님 이름으로가 아니고, 하나님 이름으로가 아니라 내 이름으로 간다, 내 이름으로 간다 하는 신념을 가지라구요. 이 싸움은 선생님의 싸움이 아니고, 하나님의 싸움이 아니고, 내 싸움이예요! 내 싸움! 그렇기 때문에 내 형제 앞에 이 승리를 갖다 줄 것이고, 내 나라 앞에 갖다 줄 것이고, 내 후손 앞에 갖다 줄 것이다 이러면서 가야 돼요. 여러분들, 누구의 이름으로 가겠다 구요?「나의 이름으로요」 정말 이제 결심하겠어요?「예」 기운이 없어 가지고 내가 병원에 입원할 수밖에 없는데도, 그래도 내 이름으로 가는 거예요. 그 병든 몸으로 가는 거예요. 그거 좋다는 거예요. 그래야 영광의 월계관을, 승리의 방패를 받게 될 때 내 아무개의 이름으로 받지,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의 이름으로 받게 되는 거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받게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여러분은 어느 게 좋아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받는 게 좋아요, 선생님 이름으로 받는 게 좋아요, 내 이름으로 받는 게 좋아요? 어떤 게 제일 좋아요?「내 이름으로 받는 게 좋습니다」 알긴 아는구만. (웃음)

자, 그러면 봅(Bobby Wilson)으로 말할 것 같으면, '아이구 여기 가긴 가야 할 텐데, 내가 뉴욕을 책임졌으니, 내가 TMC(Technical Missionary Corps)를 책임졌으니, 내가 없으면 안 되는데, 내가 할 일이 많은데 어떻게 하겠느냐? 하겠지만, 다 차 버려, 다 차 버리라는 거라고. 중요한 것부터 해야지. 다 차 버리라는 거라고.

'내가 가기 전에 하지 못한 일이 있으면, 이기고 와서 그 2배, 3배를 할 것이다' 하는 이 사상만 있으면 절대, 절대 안심이라는 거예요. 이기고 나서, 승리하고 나서…. 그것이 어렵고, 그것이 비참할수록 역사의 훈장이 크다는 거예요. 칭송의 그 내용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거예요. 새로운 전통이 여기에 세워지는 거예요. 그저 이해돼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