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결정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88권 PDF전문보기

승리는 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결정돼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이 시간부터 전원 워싱턴으로 출동이다! 그거 지지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이게 너무나 많아요. 한 사람에 만 명꼴이라면 말이예요. 백 사람이면 백만 명이 동원되고 다 이렇게 된다면, 이 승리적 결과가 여기서 달성된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이제….

경계선을 넘을 때 한 사람 때문에 이런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는데도 말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저울대가 있으면. 수평선이 있으면 말이예요, 이게 이렇게 돼요. 여기 하나로 말미암아 넘어가는 거예요.

여기에 아무리 몇만 명 몇십만 명의 통일교인을 동원했더라도, 통일교인을 전부 동원했더라도 승리는 나를 여기에 갖다 놓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갖다 놓아짐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나예요. 그게 중요하다구요. 여러분, 마라톤 선수로 뛰게 될 때 10분의 1초…. 전부 발을 들고 할 때 요만큼 떨어져도 2등이예요. (통역에 2인치라는 말이 나오자)2인치는 너무 크다구요. 2백분의 1인치가 될지도 모른다구요. (웃음) 그렇잖아요? 거 없는 것 같은 데서 승리는 결정된다구요.

여러분들 보게 되면 '뭐 내가 없으면 뭐 뭐…' 이러지만, 보라구요. 국무성도 '레버런 문이 못 하게 하겠다' 하지만 '아이구, 법이 있으니 할수 없다' 하는 거예요. 또 워싱턴시도, 워싱턴 시경도, 워싱턴 파크 서비스도 전부 다 '어떻게 못 하게 할 수 있으면 못 하게 하겠는데 법이 있으니 안 되겠다. 평등하다. 그렇지마는 레버런 문은 져라! 지면 좋겠다' 전부 다 그런다구요.

'레버런 문이 그날 병이 나든가, 자동차 사고가 나면 좋겠다' 하고 나쁜 건 다 갖다 붙이는 거예요. 또 '양키 스타디움에서처럼 비가 와야 되겠다. 뭐 폭동이 벌어져서 못 하면 좋겠다' 하며 반대하는 사람은 별의별 제일 나쁜 것만 바라고 있다 이거예요.

자, 워싱턴 당국자들은 '이번 레버런 문의 워싱턴 대회 때는 많은 사람이 온다. 야단났다'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과 레버런 문의 일당은 있는 정성을 대회에 전체적으로, 역사적으로 투입한다 하는 것을 다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때는 '레버런 문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좀 보자' 구경 삼아 올 사람이 많다구요. '통일교회 그 패들 어디 실패하는가 좀 보자' 하며 구경삼아 올 사람이 많다구요.

그런 가운데 허리띠를 늦추어 놓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허리띠를 늦추고 '아이고 놀고 잠자겠다' 하면, 에이, 이 자식아…. 그것은 사람이 아니지요. 이러한 싸움인데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뒤에서 구경이나 하자고 한다면 그게 사람이예요?

'지금까지는 내 눈이 졸고 있었지만 그때만은 번갯불같이 된다. 코가 찍찍하고 축농증같이 그렇지만 이때는 축농증이고 뭣이고 코가 다 나았다. 내 입이 둔하지만 둔하면 푸푸 하고 입나팔이라도 불어야 되겠다. 이놈의 손이 이렇지만 이놈의 손이 뒤집어져도 한다. 다리가 옆으로 꼬부라지더라도 한다'는 이런 각오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이 가치가 너무 중대하다는 것을, 그 귀중한 가치를 알았기 때문에 변소 갈 새도 없다는 거예요. 걸어다니면서 팬티에 오줌을 싸고 똥을 쌌다 하더라도 그게 창피한 일이 아니고 역사에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놀음이라는 거예요. (웃음)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요. 이다음에 그 팬티 같은 것을 놓고 후손들이 경배하는 거라구요. (웃음) 그 팬티는 성스러운 팬티라구요. 여러분 알겠어요?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체면이고 뭣이고 없다 이거예요. 승리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그런거 없다 이거예요. 자, 땀이야 흘러라! 눈물이야 흘러라! 침이야 흘러라! 코야 흘러라! 난 상관없다! 승리해야 된다! 이해돼요?「예」